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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의 시대

박영숙 지음| 한국경제신문사 |2015년 07월 24일 (종이책 2015년 07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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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5년 07월 24일 (종이책 2015년 07월 06일 출간)
    포맷용량 ePUB(12.67MB, ISBN 978894759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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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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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보고서》의 미래학자가 말하는, 가장 성공적인 미래의 일자리!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유엔미래포럼 대표, 박영숙. 그동안 《유엔미래보고서》 시리즈를 출간하며 미래 트렌드를 누구보다도 발 빠르게 전해온 저자가 이번에는 미래 일자리 트렌드에 주목했다. 『메이커의 시대』는 미래 일자리의 판도 변화가 시작될 2030년부터 거대한 흐름이 완성될 2050년까지 심도 깊게 파헤친 일자리 전망서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2030년에는 첨단 기술과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의식주, 교육, 의료가 무료화 되고, 인간이 하는 일을 대부분 기계, 센서, 칩, 로봇이 대신하게 되면서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온다고 진단한다. 단순히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의 개념이 바뀌게 된다는 것. 즉, 일은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짊어져야 하는 책임감이 아니라, 누구든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제품을 만들어 창의성을 발현하는 ‘메이커(Maker, 1인 기업)’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앞으로 15년 뒤 우리가 맞이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는 이 책은 일자리가 필요 없어지는 시대에 달라질 사회적 변화에 대한 전망한다. 그리고 개인의 열정을 창출하는 창업에 불이 붙고, 사람들을 메이커센터로 인도하는 정부 정책으로 메이커 운동이 활발히 일어날 것이라 내다본다. 미래에 어떤 기술과 혁신이 일의 판도를 변화시키는지, 그로 인해 어떤 일자리가 사라지고 생겨나는지를 미리 아는 것만으로도 미래의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성공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실제로 ‘메이커’들의 움직임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이 책은 메이커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미국 실리콘벨리의 1인 창업 시스템과 스타트업 기업들의 활발한 활동을 진단ㆍ분석하고,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을 때 행복과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면서 사회에 공헌하거나 빈곤층을 도우며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는 미래가 올 것이라는 희망적인 비전도 밝힌다.

목차

들어가며_머지않은 미래, 일자리가 사라진다면

Part 1. 2030~2050 미래 일자리가 바뀐다

1. 사라지는 일자리, 부상하는 첨단 기술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까
신인류의 새로운 직업, 프리랜서
기술 실업, 추락인가 기회인가
일자리가 사라져도 낙관할 수 있는 이유

2. 풍요로운 미래의 조건
기본소득제도, 실현 가능한가
실업자가 가장 행복한 세상이 온다
인간다운 삶을 위한 최초의 시도
기본소득 실현의 성공과 이면

3. 생산과 소비를 변화시키는 기술혁신
신 창업 풍속도, 크라우드펀딩
...

저자소개

박영숙

저자 : 박영숙

저자 박영숙은 미래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29년 동안 주한 영국, 호주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하면서 정부의 미래 예측 기법을 접했으며, 세계 미래 예측 전문가 집단에 합류, 현지 세계미래회의 등 약 20여 개 미래 관련 국제기구의 한국 대표 및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대표를 맡고 있다. 하루 수천 개의 신기술 아이템과 신산업 보고서를 읽고 미래 예측 커뮤니티 3,000여 명과 매일 교류하여 해외의 미래 예측을 가장 발 빠르게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학자가 아니다”라는 신념으로 미래 전망을 통한 대안까지 몸소 실천하고 있다.
2030년경 한국이 인구감소로 소멸된다는 예측에 대비, ‘우리 아이를 우리 땅에서 키우자’는 모토로 한국수양부모협회를 창립해 20년간 3만 명의 아이를 키워냈으며, 현재도 3,000여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또한 일자리가 없어지는 미래에 사람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와 불만을 표출하는 ‘제2의 아랍의 봄’을 대비, 메이커센터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북 김천 아포읍에 다빈치메이커센터를 만들어 본격적인 메이커 운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불어를 전공했고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이며, 2006년부터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 대구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에서 미래 예측을 강의하고 있다. 그 밖에 대기업 및 정부기관과 단체 등에서 미래 예측 특강을 하고 있다. 《유엔미래보고서 2045》를 비롯한 《유엔미래보고서》 시리즈와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 《2020 미래교육보고서》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책속으로

인공지능 로봇이 우리의 일상에 들어오면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심리적, 사회적 환경 변화다. 지금까지 우리는 일을 해야만 살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일을 하지 않고 사회복지제도나 사회안전망으로 혜택을 얻는 것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그러나 인류는 풍요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그 와중에 사회가 모든 국민에게 교육과 의료보건 서비스, 집과 보호소, 사회보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멋진 변화가 일어난다.
이미 수백 년 전부터 모든 시민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는 제도가 논의되어 왔다. 그리고 드디어 기본소득이라는 제도가 도입될 때가 되었다. 우리는 이 기본소득이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기본소득이 가난한 사람을 지원하는 개념이 아니라 모두에게 주어지는 당연한 권리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제 사회는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교육을 제공하고 환경오염을 관리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를 보살펴줄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이런 제도를 시행하기에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해서 엄두를 내지 못했지만 지금은 사회의 틈새 불균형이나 갈등과 빈곤을 치료하고 고칠 능력이 생겼다. 모두가 고품격의 삶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왔다._P33~34

일자리는 반드시 어떤 분야의 산업이 부상해야만 그 분야에서 일자리가 늘어난다. 그러면 미래에 새롭게 떠오르는 산업은 무엇일까?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어떤 새로운 직업이 생겨날까? 산업은 끊임없이 바뀌고 융합하고 추락하고 뛰어넘어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른 산업으로 넘어간다. 미래의 산업 판도가 어떻게 변화할지 가늠할 수 있어야 미래의 일자리도 파악할 수 있다.
최근〈이코노미스트〉는 빌 게이츠의 말을 인용하면서 수많은 일자리가 향후 20년 내에 로봇과 자동화로 소멸할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사라지는 직업들은 고임금 노동자와 저숙련 노동자들을 모두 포함한다.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는 2030년까지 20억 개 이상의 일자리가 소멸한다고 예측했다.
그렇다면 진정 우리의 일자리는 다 소멸하는 것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 인류가 더 이상 할 일이 없을 것이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다. 인간에게는 늘 더 많은 일거리가 있었고 앞으로도 이는 마찬가지다. 일자리는 소멸하지만 일거리는 늘어난다는 말이다. 미래에 인류는 수행해야 할 작업에 맞춰 돈이 지불되는 일자리를 갖게 되며, 이에 미래의 직업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프레이는 강조한다. 따라서 우리의 목표는 완전히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내는 촉매기술에 집중돼야 한다.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산업이 미래 일자리 창출의 엔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_P100~101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메이커다. 원시 시대의 인류는 돌을 갈아 농사 도구를 만들었고, 나무를 깎아 낚싯대를 만들었다. 이제 공장에서 대량생산하던 산업 시대가 지나고 3D프린터 등으로 다시 가정에서 직접 물건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메이커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서구 선진국들이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로 아웃소싱하던 시대가 가고 이제는 내부에서 직접 물건을 만드는 인소싱의 시대가 왔다.
다가올 미래에는, 구체적으로 말해 2030년이 되면 기존의 일자리와 산업은 거의 사라지고 사람들은 새로운 일거리를 찾아 온갖 상상력을 발휘한다. 미래의 정부도 사람들의 그런 창의성을 북돋고 새로운 물건, 새로운 직업을 창출해내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노력한다. 현재도 이미 DIY 붐과 더불어 물건을 직접 만들거나 창업, 창직 등 새로운 일을 만들어내는 현상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게 물건을 만들고 새로운 일거리를 창조해내는 이들을 가리켜 ‘메이커’라고 한다.
메이커는 21세기의 기술 애호가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기술, 디자인, 예술, 지속 가능성과 대안적인 사업 모델에 관심이 있으며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서로의 관심을 공유하고 자신이 직접 만든 제품을 선보이면서 이 일이 직업이 되기를 꿈꾼다. 21세기에 들어 확산된 이런 메이커 운동은 재사용을 비롯해 프로젝트와 그 결과물의 공유를 기반으로 기술과 제품을 생산하면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길을 제안하고 있다._P195~196

오늘날 메이커 운동은 엔지니어링, 산업디자인, 하드웨어 기술과 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수년에 걸쳐 메이커 운동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성장을 주도하면서 여기서 활동하는 메이커 운동가들은 지역사회의 리더로 인정받게 되었다. 마니아들이나 학생, 아마추어 등 많은 사람들이 취미로, 혹은 업체들이 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지역사회에서 부가가치를 생산하고 있다. 일부 메이커들은 창업을 해서 기업을 이끌고 있다.
이제 메이커 운동은 사람

출판사서평

《유엔미래보고서 2045》 저자가 전망하는 일자리 트렌드
2030~2050 미래 일자리가 바뀐다!

해마다 미래 전망서들이 여러 가지 예측과 대안들을 내놓고 있는 이유는 아마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감이 때문일 것이다. 무수히 많은 미래 예측 가운데서도 특히 우리의 현실과 가장 크게 맞닿아 있는 분야를 꼽자면, 바로 ‘일자리의 미래’가 아닐까? 어려운 취업난을 뚫고 취업을 해도 정년이 보장되지 않아 불안에 시달리고, 고령화 사회 속에 당장 십 년 후의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가 처한 현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래에는 의식주를 포함해 모든 것이 지금보다 풍요로워지는 반면, 그로 인해 일자리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15년 후, 우리는 어떤 일을 찾아야 할까? 지금의 일자리가 없어지는 상황에 대비하려면, 어떤 트렌드를 읽어야 할까?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춰, 미래 일자리의 판도 변화가 시작될 2030년부터 거대한 흐름이 완성될 2050년까지 심도 깊게 파헤친 일자리 전망서 《메이커의 시대: 유엔미래보고서 미래 일자리》가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되었다. 그동안 《유엔미래보고서》 시리즈를 출간하며 미래 트렌드를 누구보다도 발 빠르게 전해온 저자가 이번에는 미래 일자리 트렌드에 주목했다. 《유엔미래보고서 2045》에서도 언급한 바 있는, 기술혁신에 의해 달라지는 일자리 변화에 대한 조망이 훨씬 더 깊이 있고 폭 넓어졌다.
저자는 2030년에는 첨단 기술과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의식주, 교육, 의료가 무료화 되고, 인간이 하는 일을 대부분 기계, 센서, 칩, 로봇이 대신하게 되면서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온다고 진단한다. 지속된 경제 불황으로 청년실업 문제가 커다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전망은 자칫 위기처럼 느껴지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무언가가 사라지면, 다른 무언가가 생겨나는 법.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일자리가 사라지는 위기의 순간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미래의 흐름을 남들보다 앞서 내다보고 돌파해나갈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일’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읽어라
15년 후 스스로 일자리를 만드는 ‘메이커의 시대’가 온다!

기술이 기하급수적 성장을 지속하다가 어느 순간 인간을 초월하는 특이점, 싱귤래리티에 도달하면 기존의 모든 산업 구조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한다. 실제로 지금도 많은 대기업들이 붕괴하고 있으며, 산업화 시대의 생산과 소비 구조는 급격히 추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래 일자리의 판도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지금의 디지털 시대를 지나 초디지털 시대, 즉 모든 인구가 하나로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에서 나타날 생산과 소비의 양식, 비즈니스 시스템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
물건을 사지 않고 빌리거나 공유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사람의 일을 로봇이 대신하는 무인기가 상용화되며, 디지털 화폐의 등장으로 금융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는 등 기술 혁신이 실현되면, 모든 것이 무료화가 추진됨과 동시에 모든 사람들에게 기본소득이 제공되는 시대가 온다. 이때 기본소득이란, 공유재의 개념에서 나온 시민 배당의 특성을 갖는 것으로 재산이나 노동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균등하게 지급되는 권리를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기본소득제도가 머지않은 미래에 실현될 수 있다고 예측하며, 이를 통해 흔히 말하는 ‘일자리’의 개념 또한 새로운 시대에 맞게 진화할 것이라 전망한다.
이로 인한 가장 큰 변화는 ‘일’에 대한 거대한 인식의 변화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일자리의 개념이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짊어져야 하는 책임감이 아니라,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발견하고 찾아내서 실현하는 창의성으로 바뀔 것이며, 사람들은 기계나 컴퓨터가 할 수 없는 새로운 창조적 일들을 찾아내 스스로 일하고 만족을 얻는, ‘일거리’를 창출하게 된다. 즉, 학력ㆍ성별ㆍ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든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제품을 만들어 창의성을 발현하는 ‘메이커(Maker, 1인 기업)’들이 무수히 많이 나오는 시대,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마주하게 될 일자리의 미래, 메이커의 시대라는 것이다.

새로운 ‘일’에 대한 비전을 준비하라
일의 미래를 읽으면, 비즈니스의 성공이 보인다!

이 책은 앞으로 15년 뒤 우리 모두가 살아서 맞이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한다. 먼저 1부에서 일자리가 필요 없어지는 시대에 달라질 사회적 변화에 대한 전망하고, 이를 통해 부에 대한 욕심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고자 하는 성향이 강해질 것이라 예측한다. 삶의 의미, 취미생활, 건강 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급부상하게 되는 미래 산업 분야를 짚어보며, 2030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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