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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의 종말

피터 드러커 지음| 이재규 옮김| 한국경제신문사 |2009년 01월 17일 (종이책 2008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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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정보
    출간일 2009년 01월 17일 (종이책 2008년 05월 10일 출간)
    포맷용량 ePUB(9.51MB, ISBN 9788947590204)  |  PDF(64.64MB)
    쪽수 475쪽(PDF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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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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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 사상의 뿌리!

이 책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대공황 시기, 제2차 세계대전 직전, 즉 양차대전 사이에 전체주의가 등장한 이유와 폭정을 살펴보고 그것의 미래를 전망한 책이다. 피터 드러커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린 첫번째 역작으로, 전체주의의 등장을 하나의 유럽적인 현상으로 취급하였고, 파시즘과 나치즘을 근본적인 혁명으로 해석하고 설명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1939년(드러커의 나이 30세) 미국에서 초판이 발간된 후, 수많은 나라에서 번역되었고 지금까지 읽혀지고 있다. 드러커를 연구하는 학자로서 역자는『경제인의 종말』이후 드러커의 모든 저서(약 40권)들이 드러커가『경제인의 종말』에서 분석하고 예측한 것을 시간의 검증을 거쳐 그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또한 드러커가 제시하는 21세기 사회와 인간의 모습인 '지식사회'와 '지식근로자'의 기원은 결국 '경제인사회'와 '경제인'이후의 인간 모델이라고 분석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앞서 출간된 드러커의 저서와 비교하면서 읽으면 드러커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그 의도가 무엇인지를 한결 더 명료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양장본]

<font color="1e90ff">☞</font>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정치, 사회, 경제, 역사, 철학,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러나는 피터 드러커 사상의 원전격이다. 드러커는 서문에서 '이 책은 정치 서적'이라고 밝힌다. 전체주의를 받아들이고 자유를 포기하려는 위협에 맞서 자유를 견지하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학자로서의 객관적인 중립성 또는 의도적인 공평성을 버리고 자유롭게 의견을 펼친다.

목차

|옮긴이 해설|
|감사의 말|
|초판 서문|

제1장 반(反) 파시즘 진영이 품고 있는 환상
01 파시즘에 대한 오해
02 파시즘의 여러 증상
03 불가사의한 대중심리
04 믿지 않으면서 믿는다

제2장 대중의 절망
01 마르크스주의의 실패
02 실현 불가능한 자본주의의 약속
03 경제인의 종말
04 합리성의 상실

제3장 악마의 복귀
01 제1차 세계대전과 대공황이 밝혀준 것
02 악마의 추방
03 자유의 포기
04 파시즘이라는 마법사의 출현

제...

저자소개

피터 드러커

저자 : 피터 드러커

지은이 피터 F. 드러커 Peter Ferdinand Drucker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 철학과 미래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으로 널리 알려진 피터 드러커는 1909년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공무원인 부친과 의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양친과 친분이 두터웠던 프로이트, 슘페터, 폰 미제스, 토마스 만 등 많은 지식인들을 만난 것이 오늘날 그를 있게 한 자양분이 되었다. 1931년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국제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1933년 영국으로 건너가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등에 근무했다. 1937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 사라로렌스 대학, 베닝턴 대학, 뉴욕 대학에서 강의하는 한편, 1943년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이었던 GM에서 2년간 경제 분석가로 일하게 되었다. 1946년 이 기간의 연구 결과를 집대성해 《법인의 개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고, 이로써 학문적 분과로서의 경영에 대한 초석을 마련했다. 그 후 드러커는 GE, 코카콜라, 시티코프, IBM, 인텔 등의 대기업과 수많은 중소기업, 정부 부처, 국내외의 비영리 단체를 위해 컨설턴트로서 활동했다. 1950년과 1971년 사이에는 뉴욕 대학 비즈니스 스쿨의 경영학 교수를 역임했고, 1971년부터 캘리포니아 주 클레어몬트 경영대학원에서 사회학과 경영학을 가르쳤으며, 미국과 벨기에, 일본, 스위스, 스페인, 체코 등지의 대학에서 다양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과 1985년 사이에는 클레어몬트 대학의 포모나 칼리지에서 극동 지역 예술을 가르쳤다. 피터 드러커는 사회, 경제, 정치, 경영의 모든 주제를 다룬 뛰어난 저술가로서 《Next Society》 《21세기 리더의 선택》 《21세기 지식경영》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미래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가정신》 《단절의 시대》 《피터 드러커 자서전》 《경영의 실제》 등 30여 권 이상의 저서를 발표했다. 그의 저서는 2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번역되었고 총판매 부수는 600만 권을 넘어섰다. 2002년에는 미국 시민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대통령 자유훈장을 받았고 2005년 11월 11일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옮긴이 이재규

1970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상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자동차에 근무했고 영진약품에서 이사를 역임했다. 1981년 대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에 부임한 후, 2005년 동대학교의 총장을 역임했다. 대구경북경영학회 회장,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대구은행과 한국전기초자의 사외이사를 역임했고, 현재는 영원무역과 삼익THK의 사외이사, TBC대구방송의 비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피터 드러커 평전》 《기업과 경영의 역사》 등 30여 권의 책을 썼고,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단절의 시대》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21세기 지식경영》 《경영의 실제》 《Next Society》등 피터 드러커의 저서를 포함하여 30여 권을 번역했다.

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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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에서 첫 출간, 드러커의 모든 사상은 이 책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은 드러커의 모든 사상(정치, 사회, 경제, 역사, 철학, 경영 등)의 원전격으로 1939년 미국에서 초판이 출간된 후 전세계에서 다양한 언어로 번역출간되었다. <경제인의 종말> 이후의 약 40권에 이르는 드러커의 모든 저서들은 자신이 이 책에서 분석하고 예측한 것을 시간의 검증을 거쳐 그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결론 내릴 수 있을 만큼 드러커의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여기서 우리는 70년 전의 책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는데 궁극적으로는 과거와 현재의 연구를 통해 미래를 밝히기 위해서라고 말할 수 있다. 더하여 앞서 출간된 드러커의 저서와 비교하면서 읽는다면, 드러커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의도가 무엇인지 한결 더 명료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요컨대 드러커가 제시하는 21세기 사회와 인간의 모습인 ‘지식사회’와 ‘지식 근로자’의 기원은 결국 ‘경제인 사회’와 ‘경제인’ 이후의 인간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처칠이 극찬하고 일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드러커 최고의 고전

드러커를 연구하는 역자(이재규)는 <경제인의 종말> 이후의 드러커의 모든 저서들을 <경제인의 종말>에서 분석하고, 주장하고, 예측한 것을 시간의 검증(test of time)을 거치면서 자신의 생각이 옳았는지 혹은 틀렸는지를 밝히고, 다시 분석하고, 수정하고, 다시 주장하고 또 예측하는 것들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이 책의 분석대상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대공황 시기,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직전,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양차 대전 사이에 전체주의(무솔리니의 파시즘과 히틀러의 나치즘 그리고 스탈린주의)가 등장한 이유와 폭정 그리고 그것의 미래 전망에 대한 것이다. 해서 70년 전의 책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의문을 갖고 읽을 필요도 있다. E. H. 카(Edward H. Carr, 1892-1982)는 1961년도 저서 <역사란 무엇인가?>(What is History?)에서 “역사는 현재와 과거 사이에 끊임없는 대화이다”라고 주장했다. 현재는 미래를 껴안는다. 역사는 미래를 여는 열쇠이다. 우리가 과거와 현재를 연구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미래를 알기 위해서이다.
드러커를 이해하는 즐거움을 주는 책

역자는 이 책을 번역한 것이 아니다. 정확히 말해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1909-2005)의 사상의 뿌리를 공부한 결과이지, 단순히 책 한 권을 번역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드러커는 1909년 출생하여 2005년까지 우리 나이로 96세를 살면서 40여권의 저서를 냈고, 철학ㆍ경제학ㆍ정치학ㆍ사회학ㆍ동양예술ㆍ경영학 교수로서 강의를 했으며,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들었고, 기자와 경영컨설턴트로서 명성을 날렸으며, 월스트리트 저널과 포브스와 아틀란틱 맨슬리 그리고 런던 이코노미스트 등 세계 유수의 잡지에 기고한 저널리스트로 사망하기 직전까지 많은 고정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일본화 수집가이자 소설가였고,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박애주의자로서 한 평생을 살다가 갔다. 그런 지적 배경을 바탕으로 드러커는 자신이 “사회생태학자”로 취급되기를 바랐다. 말하자면 이 책은 드러커가 자신을 스스로 사회생태학자로 부르게 되는 기원이다. 놀랍게도 1939년 이 책을 출판했을 때 드러커는 나이 30세였다. 역자는 이 책을 공부하면서 책에 등장하는 역사적 사건들과 지명들과 인물들, 그리고 용어들과 개념들과 의미를 파악하고 이해하기 위해 주석을 다는데 많은 시간을 들였지만 그 시간은 즐거움의 시간이었다.
- 역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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