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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이 이기는가

클로테르 라파이유 , 안드레스 로머 지음| 이경희 옮김| 와이즈베리 |2016년 12월 19일 (종이책 2016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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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6년 12월 19일 (종이책 2016년 04월 20일 출간)
    포맷용량 ePUB(24.65MB, ISBN 9788937888786)
    •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2016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2016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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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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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이 이기는가』는 문화코드와 생물학을 결합한 관점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틀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들은 ‘생존Survival’, ‘성Sex’, ‘안전Security’, ‘성공Success’이라는 4가지 생물 논리와 함께 자신들이 만들어낸 R² 이동성 지수를 통해 71개국을 평가했다. 그 결과 ‘상향이동’과 관련된 모든 중요한 일에는 파충류 뇌가 대부분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 또한 인간의 더 많은 기본적 본능이 고차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도 제시한다.

목차

추천의 말
한국어판 저자 서문 - 클로테르 라파이유
한국어판 저자 서문 - 안드레스 로머
서문 - 전 세계를 취재하다
서론 - 왜 그들이 이기는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탄생
chapter 1 본질로 돌아가라

인간이라는 동물
chapter 2 파충류 뇌가 늘 승리한다
chapter 3 시간, 공간, 에너지
chapter 4 이상적인 시나리오

C2=문화 코드
chapter 5 결정적인 다섯 수
chapter 6 제3의 무의식

생물 논리
chapter 7 ...

저자소개

저자 : 클로테르 라파이유

저자 : 클로테르 라파이유
저자 클로테르 라파이유Clotaire Rapaille는 심리학과 인류학 연구에 기반을 둔 마케팅 구루이며, 창의력과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도 탁월한 강의와 저술 활동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현재 아키타이프 디스커버리스 월드와이드(Archetype Discoveries Worldwide)의 회장으로서, 세계 유명 기업들에 ‘컬처 코드’를 활용한 컨설팅을 제공 하고 있다.
라파이유 박사의 원형 분석 및 소비자 행태 분석에 대한 연구는 정신의학, 문화인류학, 심리학을 아우르는 것이며, 여기에 방대한 실증적 관찰이 결합되어 강력한 통찰력과 현실적인 해결책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치학과 심리학 석사를 받았으며, 소르본대 학교에서 문화인류학 박사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컬처 코드》가 있다.

저자 : 안드레스 로머
저자 안드레스 로머Andres Roemer는 멕시코의 외교관이자 저널리스트이며, 기업가와 교육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경제, 행복, 예술, 범죄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18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으며, 중남미의 테드(TED)라고 알려진 ‘아이디어의 도시(La Ciudad de las Ideas)’ 컨퍼런스의 공동 창설자이자 최고경영자다.

역자 : 이경희
역자 이경희는 대학에서 생물학과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영어번역학을 전공하고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출판번역 과정을 마친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5분 작가》, 《날마다 읽는 육아백과》, 《경제의 책》, 《히스토리》, 《더그래픽북》, 《심리의 책》, 《위대한 예술》, 《위대한 정치》, 《철학의 책》, 《신디 오 신디(Bamboo heart)》, 경제경영 백과사전《BUSINESS(비즈니스)》 등이 있다.

저자 : 안드레스 로머

역자 : 이경희

책속으로

싱가포르는 1년에 550억 달러의 흑자를 내는 반면, 프랑스는 거의 똑같은 수치의 적자를 내고 있다. 이런 수치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프랑스에 6천만 명이 사는 반면, 싱가포르에는 겨우 6백만 명밖에 살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개개인의 성과가 싱가포르에서 훨씬 더 영향력을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석유나 가스 같은 천연자원이 없고 땅덩어리도 아주 작은 나라에 겨우 6백만 명이 산다는 점을 고려하면 싱가포르의 흑자는 훨씬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싱가포르는 무엇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것일까? 또 프랑스의 실업률은 11퍼센트, 스페인의 실업률은 25퍼센트인데 반해 싱가포르는 어떻게 실업률을 2퍼센트 이하로 유지할 수 있을까? 이 수치는 전혀 우연도 아니고 불규칙적인 것도 아니다. 실업률을 이렇게 낮게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안전하고 깨끗한’ 싱가포르의 문화와 관련이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프랑스에는 불안정한 중산층이 늘어났다.
서론: 왜 그들이 이기는가, 27p

문화의 이동성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서 생물학적 특성을 지원하는 문화가 필요하고, 문화를 지원하는 생물학적 특성이 필요하다. 이를 조금 다른 방식으로 살펴보자. 생물학적 특성과 문화는 간혹 갈등을 빚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인간의 뇌는 타고난 이기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화는 어느 정도 이런 타고난 충동을 극복하는 법을 습득해야 한다. 오랫동안 집단과 개개인 모두를 위해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문화를 통해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문화가 상향 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약속을 지켜야 하고, 세금을 내야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고,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하며, 또한 자식들을 위험한 전쟁터로 내보내야 한다는 뜻이다. 생물학적 특성과 문화의 갈등은 성적 충동이나 열망에서도 똑같이 발생한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자 기혼자라면 인턴 직원과 성적 관계를 갖지 않도록 스스로 절제해야 한다. 그런 절제는 생물학적 욕구를 억제하는 일이지만 인간의 본능적인 충동을 억누르고 사회가 상향 이동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문화의 역할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탄생 _ 1. 본질로 돌아가라, 58p

페이스북 사용자는 왜 10억 명 이상이나 되는 것일까? 바로 페이스북이 완전히 파충류 뇌의 차원이기 때문이다. 즉, 공동체의 소속감 과 그 공간 내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일 등 파충류 뇌의 집단 사고방식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친구들과 그룹들은 하나의 부족과 같다. 그들은 서로 친구 추가를 하고, 특정 팬이 되기도 하며, 또 여러 그룹에 소속되어 네트워크를 넓히려고 애쓴다. 또한 페이스북 내에서 여러 의식들이 만들어진다. 그 의식들은 정보를 공유하고, 인간관계를 넓히고, 그룹에 소속되고, 이벤트에 참여하고, 짝을 찾는 일 등을 말한다. 그리고 부족처럼 영역을 차지할 뿐 아니라, 가장 좋은 친구들을 사귀고, 사진을 올리고, 또 혼자 비평하기도 한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사냥하는 부족처럼 늘 위험이 따른다. 상대에게 수치심을 느끼고 거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아니면 나중에 반응해야 할까, 내가 절실하게 보일까, 내가 이 노래를 공유하면 그가 알아차릴까, 내 프로필 사진은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 질까?’ 이런 의문들은 모두 파충류 뇌의 욕구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받아들여지고 인정받으려는 본능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그런 의문을 품는다.
인간이라는 동물 _ 3. 시간, 공간, 에너지, 81p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문화를 개선하는 요소와 방법론이 들어 있는 비책이 아니다. 그랬다면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똑같은 문화들을 만들어냈을 것이다. 하지만 파충류 뇌를 중심으로 뇌의 세 영역을 받아들이면 이상적인 상황이 된다. 물론 그뿐 아니라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문화가 대뇌피질의 도움으로 파충류 뇌의 욕구를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기도 하다.
대뇌피질을 잘 이해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스타벅스다. 스타벅스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이면서도 서비스가 빠르고 훌륭하다. 게다가 가까운 곳 어디든 있다. 그렇다면 스타벅스는 파충류 뇌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무엇을 한 것일까? 스타벅스가 제공하는 음료의 종류는 8만 7천 가지다. 또 스타벅스에서는 커피뿐 아니라 정체성까지 구입할 수 있다. 일회용 컵에 고객의 이름을 쓰고, 미소를 지으며 그 이름을 부르면 고객은 특별한 존재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낀다. 스타벅스가 팔고 고객의 본능이 구매하는 것은 사회적 인식이다.
인간이라는 동물 _ 4. 이상적인 시나리오, 95~96p

출판사서평

금수저 국가 vs 흙수저 국가
그들의 문화는 어떻게 다른가?


인간은 늘 경쟁하면서 더 좋고 더 빠르고 더 강한 목표를 세우려는 경향이 있다. 태초에 남자가 여자에게 생식 능력을 과시한 이후부터 인간은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고 더 나아지려고 늘 애써왔다. 국가는 GDP나 대량살상무기를 두고 경쟁하고, 도시들은 교통시스템이나 고층 빌딩으로 경쟁한다.
인류의 진보는 생존과 번식이라는 본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문화가 이러한 본능적 욕구를 얼마나 충족시켜주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달라진다. 문화는 생존을 위한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삶을 더욱 충만하고 풍요롭게 하는 수단이다. 따라서 문화는 구성원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상향이동move up’을 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기회를 가지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왜 어떤 국가는 성공하고 어떤 국가는 실패하는 걸까?
전작인 《컬처 코드Culture Code》에서 문화를 통해 세상을 이해했던 라파이유 박사는 안드레스 로머와 함께《왜 그들이 이기는가Move Up》에서 문화 코드와 생물학을 결합한 관점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틀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생존Survival’,‘성Sex’,‘안전Security’,‘성공Success’이라는 4가지 생물 논리와 함께 자신들이 만들어낸 R2 이동성 지수를 통해 71개국을 평가하고‘상향 이동’과 관련된 모든 중요한 일에는 파충류 뇌가 대부분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다. 또한 인간의 더 많은 기본적 본능이 고차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도 제시한다. 라파이유와 로머는 기업가정신, 섹스, 예술에 대한 투자, 남자와 여자의 근본적인 생물학적 차이 등을 설명하면서 그 결과 상향 이동을 하는 국가와 그렇지 않은 국가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왜 그들이 이기는가》는 성공과 성장을 이끄는 문화(금수저 문화)와 그렇지 않은 문화(흙수저 문화)가 따로 있으며, 거기에는 생물학적 · 사회적 · 심리학적 이유에 기반을 둔 다양한 차이가 있음을 분석해내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파충류 뇌가 언제나 승리한다

인간의 뇌는 언어 습득, 지각, 계획 등을 관장하는 대뇌피질과 행동, 감정, 기억, 동기부여를 담당하는 변연계 그리고 호흡, 체온조절 등 생존에 필요한 부분과 번식을 담당하는 파충류 뇌로 구성된다.
지구상에 남녀 간의 불륜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것은 바로 본능적인 반응, 파충류 뇌의 욕구가 늘 승리했기 때문이다. 중세 프랑스 청소년 성직자들은 1년에 단 하루 열리는‘바보들의 축제’에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었다. 흥청망청 먹고 마시며 아무데서나 배설하고 성별을 가리지 않고 섹스를 즐겼다. 심지어는 성경을 모독할 수도 있었다, 이 전통은 비록 오래 지속되지는 못했지만 억압된 체계에서 파충류 뇌의 욕구를 어느 정도 표현할 수 있었던 방식임에 틀림없다. 고대 그리스의 공중 목욕은 파충류 뇌의 욕구에 대한 죄책감을 없애주고 그런 욕구가 건강에 좋다고 찬미하는 문화였다. 변연계 차원이 뚜렷한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 사람들의 마음속에 급한 일이란 없다. 이들은 해야 할 일을 지금 끝내지 않고‘마냐나 manana’즉, 내일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 2006년 노르웨이에서는 석유개발로 인한 수익을 미래세대를 위한 연금으로 만들겠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이처럼 대내피질 차원의 사고방식이 강한 노르웨이는 천연자원을 전 국민의 소유로 여기고 모든 이익을 국민과 함께 나눈다.
생존을 위한 인간의 노력은 파충류 뇌의 명령에 따른 행동이지만 협력과 통합이라는 의도적인 합의는 대뇌피질의 명령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대뇌피질이 파충류 뇌의 명령을 포괄하는 것, 이것이 바로 이상적인 시나리오다. 문화가 파충류 뇌의 욕구를 포괄하고, 대뇌피질의 방식을 이용해 새로운 차원으로 받아들일 때, 그때 나타나는 것이 번영과 상향 이동이다.

문화 코드 속에 답이 있다

“체스에서 가장 지위가 낮은 말, 폰pawn도 최고의 여왕Queen이 될 수 있다.”


태초부터 인간은 이동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었다. 신들에게 가까이 가고자 했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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