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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리고: 디어 아그네스(Dear Agnes)

호칸 네세르 지음| 김진아 옮김| 대원사 |2019년 05월 16일 (종이책 2019년 0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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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9년 05월 16일 (종이책 2019년 05월 25일 출간)
    포맷용량 ePUB(0.81MB, ISBN 978893692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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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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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 유럽추리소설 # 죽음 # 미스터리 # 범죄 # 편지 # 남편 # 친구 # 음모 # 반전 # 살해

아그네스, 내 남편 좀 죽여 줘!

북유럽 최고의 미스터리 소설가로 불리는 작가 호칸 네세르의 「인트리고(Intrigo) 시리즈」. 『디어 아그네스』는 “얌전하고 착하게 살면 언젠가는 보답을 받게 된다.” 이 말을 철썩 같이 믿고 있는 이웃집 빨강머리 여자애 헤니와 이미 그 말은 거짓말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 깡마른 여자애 아그네스. 열한 살에 아그네스가 이사를 오면서 한때 동성으로서는 더 이상 가까워질 수 없을 지경까지 친했던 두 사람이 아그네스의 남편 에리히의 장례식장에서 수십 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아그네스는 헤니와 오랜만에, 그것도 뜻밖의 만남에도 불구하고 그 기쁨을 나눌 수 없는 상황을 아쉬워한다. 하지만 왠지 헤니를 꼭 다시 만날 것 같은 막연한 확신을 갖는다. 그렇게 장례식은 끝나고 헤니 델가도도 여운을 남긴 채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며칠 후, 아그네스는 지난날의 우정을 떠올리며 다시 연락하고 지내자는 헤니의 짤막한 편지를 받는다. 그리하여 그렇게 둘은 다시 조심스럽게 편지를 주고받으며 비밀을 털어놓을 정도로 가까워진다.

편지를 통해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또다시 가까워진 아그네스와 헤니. 어느 날 헤니가 아그네스에게 조심스러운 제안을 아주 진지하고도 정중하게 한다. ‘크리스 크로스(Criss-cross)’, A는 B의 아내를, B는 A의 부자 친척을 서로를 대신해서 죽여준다는 어느 미국 작가의 범죄소설에서 착안했다며 헤니는 그간의 관계가 소원했던 아그네스에게 남편을 대신 죽여주기를 당부하고 거래를 제안한다. 둘은 그 옛날 함께 우정을 나눴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의기투합해 헤니의 남편 다비드 고쉬만의 살해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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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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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호칸 네세르

저자 : 호칸 네세르

스웨덴을 대표하는 소설가, 명예 철학박사.
호칸 네세르는 작가가 되기 전에는 쿰라(Kumla)에서 고등학교 교사였으며, 1988년 소설로 데뷔했다. 작품 중 <반 베테렌(Van Veeteren) 시리즈>와 <바르바로티> 5부작은 30여 개가 넘는 나라에서 출간되었고 세계적으로 2,000만 부 이상 팔렸다. 특히 <반 베테렌 시리즈>는 TV 시리즈로 각색되어 방영, 큰 호평을 받았다. 또 그 외에 사이코 스릴러도 유명한데, 그 깊이와 농밀한 분위기는 조르주 심농과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대작들을 연상시킨다. 그중 <킴 노박은 게네사렛 호수에서 수영하지 않는다>와 <피카딜리 서커스는 쿰라에 있지 않다>는 스웨덴에서는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학교 교과과정에서도 읽히는 이 책들은 스웨덴에서 그의 명성을 뒷받침해 준다.
호칸 네세르는 반 베테렌 형사에 관한 소설로 유럽 추리소설 스타상(리퍼 어워드)을 받았다. 또한 그는 스웨덴 추리소설가 아카데미상은 3회나 수상,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글래스키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 중 <디어 아그네스>, <레인>, <사마리아의 애생난>은 각각 세 편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세 작품을 아우르는 시리즈 제목 ‘인트리고’는 ‘밀레니엄 시리즈’ 영화의 대가 다니엘 알프레드손(Daniel Alfredson)이 감독, 할리우드 영화로 제작되었다. 현재 책은 14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 판매되고 있다.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호칸 네세르의 출간된 책은 『안무가(Choreograf)』, 『거친 밤(Die raue Nacht)』, 『보르크만의 관점(Borkmanns Punkt)』 등 30여 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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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진아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교육학 및 연극학 석사를 받았다. 독일 두이스부르크-에센 대학교에서 교육학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바람을 뿌리는 자』, 『깊은 상처』, 『사악한 늑대』,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수잔 이펙트』 등이 있다.

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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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북유럽 미스터리 소설 ‘인트리고-디어 아그네스’,
글래스키상 수상 작가 호칸 네세르의 할리우드 영화 작품

죽어야 끝나는 삼각관계, 위험천만한 음모 속으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얌전하고 착하게 살면 언젠가는 보답을 받게 된다.” 이 말을 철썩같이 믿고 있는 이웃집 빨강머리 여자애 헤니와 이미 그 말은 거짓말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 깡마른 여자애 아그네스. 둘의 인연은 열한 살에 아그네스가 이사를 오면서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리고 수십 년 만에 만난 헤니와 아그네스. 공교롭게도 아그네스는 남편 에리히의 장례식장에서 뜻하지 않게 헤니를 만나게 된다. 헤니 델가도. 한때 동성으로서는 더 이상 가까워질 수 없을 지경까지 친했던, 그리고 빨강을 좋아했던 친구 헤니 델가도. 여전히 생기 있고 탄력 있어 젊어 보이는 헤니 델가도. 아그네스는 오랜만에, 그것도 뜻밖의 만남에도 불구하고 그 기쁨을 나눌 수 없는 상황을 아쉬워한다. 하지만 왠지 헤니를 꼭 다시 만날 것 같은 막연한 확신을 갖는다. 그렇게 장례식은 끝나고 헤니 델가도도 여운을 남긴 채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며칠 후, 아그네스는 지난날의 우정을 떠올리며 다시 연락하고 지내자는 헤니의 짤막한 편지를 받는다. 그리하여 그렇게 둘은 다시 조심스럽게 편지를 주고받으며 비밀을 털어놓을 정도로 가까워진다.

크리스 크로스(Criss-cross)!
아그네스, 내 남편 좀 죽여 줘!
편지를 통해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또다시 가까워진 아그네스와 헤니. 어느 날 헤니가 아그네스에게 조심스러운 제안을 아주 진지하고도 정중하게 한다.

선을 믿는 것,
다비드와도 연애 초반에 그런 얘기 많이 했어.
…우리의 사랑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기로 약속했어.
단순하지만 엄숙한 맹세였지. -본문 중에서

헤니와 다비드, 그들의 사랑은 굳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남편 다비드 고쉬만은 아내 헤니를 배신하게 되고, 결국 “얌전하고 착하게 살면 언젠가는 보답을 받게 된다.”고 굳게 믿었던 그 여자애 헤니는 남편을 향한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크리스 크로스(Criss-cross)’, A는 B의 아내를, B는 A의 부자 친척을 서로를 대신해서 죽여 준다는 어느 미국 작가의 범죄소설에서 착안했다며 헤니는 그간의 관계가 소원했던 아그네스에게 남편을 대신 죽여 주기를 당부하고 거래를 제안한다. 둘은 그 옛날 함께 우정을 나눴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의기투합해 헤니의 남편 다비드 고쉬만의 살해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간다.
그리고 점점 다가오는 바로 그날.
헤니의 남편 다비드 고쉬만을 죽이기로 한 그날, 그 호텔에서 극적인 만남을 예고하는 주변의 분위기에 아그네스는 뭔가 강하게 옥죄어 오는 불길한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거사를 앞둔 긴장감은 누구나 갖는 당연한 것으로 치부한 아그네스는 그날의 목표를 위해 하나하나 계획대로 움직인다. 아주 조심스럽고 치밀하게.
그리고 호텔 방 앞에서의 노크!

죄책감, 복수, 화해 그리고 비밀
헤니를 배신한 남편 다비드 고쉬만을 향한 두 여자의 음모와 계획!
한때는 즐거웠고 벅찼던 젊은 시절을 떠올리며 편지를 주고받는 가운데 그들의 표적이 된 헤니의 남편 다비드 고쉬만. 그의 배신은 곧 죽음이고, 그 죽음은 당연하며 마땅한 것으로서 살해하기로 작정을 한다. 그리고 펼쳐지는 두 여자의 살해 계획은 점점 구체화되고, 결전의 그날이 다가올수록 독자들의 흥미도 점점 고조되어 숨가쁘게 읽어나간다.
그리고 예고없이 맞닥뜨리는 반전!
아마도 독자들은 탄식할 것이다.

스웨덴은 물론 북유럽에서도 이미 정평이 나있는 작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북유럽 최고의 미스터리 소설가 호칸 네세르!
글래스키상·유럽 추리소설 스타상·스웨덴 추리소설가 아카데미상 수상 작가의 컬렉션
‘인트리고(INTRIGO)’
호칸 네세르의 작품은 스웨덴의 학교 교과과정에서도 읽힐 정도로 그의 명성은 이미 높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소개된다. 그는 ‘반 베테렌 형사’에 관한 소설로 유럽 추리소설 스타상(리퍼 어워드)을 받았다. 또한 스웨덴 추리소설가 아카데미상은 3회나 수상하였으며,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글래스키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상을 받은 작가다. 많은 작품을 쓴 그는 출간된 책만도 30여 권 이상이 된다. <반 베테렌(Van Veeteren) 시리즈>와 <바르바로티> 5부작은 30여 개가 넘는 나라에서 출간되었고, 세계적으로 2000만 부 이상 팔렸다. 특히 <반 베테렌 시리즈>는 TV 시리즈로 각색되어 방영, 큰 호평을 받았다.
‘인트리고’는 많은 작품 중 그의 베스트 소설 〈레인(REIN, DEATH OF AN AUTHOR)〉, 디어 아그네스(DEAR AGNES)〉, 〈사마리아의 야생난(ORMBLOMMAN FR?N SAMARIA)〉, 〈톰(TOM)〉을 바탕으로 한 세 편의 영
화를 말한다. 이미 밀레니엄 시리즈로 유명한 스릴러의 대가 다니엘 알프레드손이 감독한 할리우드 영화로, 미국·독일·스웨덴이 함께 제작하였다.

출판권, 전 세계 14개국 수출!
할리우드 영화 3편 시리즈 제작, 곧 전 세계 배급 및 상영 예정!
한국어판 인트리고는『인트리고 레인(REIN, DEATH OF AN AUTHOR)』, 『인트리고 디어 아그네스(DEAR AGNES)』, 『인트리고 사마리아의 야생난(ORMBLOMMAN FR?N SAMARIA)』등 총 3권으로 출간된다. 영화 또한 세 편이 각각 시기에 맞춰 상영될 예정이다.

〈작품 및 작가 리뷰〉

<디어 아그네스>는 극도로 유혹적이며 놀라운 반전의 작품이다.
-HELSINGBORGS DAGBLADET, 스웨덴

두 주인공이 주고받는 편지가 주축이 되는 이 작품은 심리적 긴장감과 추리의 수수께끼로
스웨덴 크라임의 최고 수준을 보여 준다.
-NORRKOPINGS TIDNINGAR, 스웨덴

호칸 네세르는 스웨덴의 최상위, 최고에 속하는 작가다. -THE TIMES, 미국

그의 소설은 사회에 뿌리 내린 범죄의 근본적인 어두운 면…, 효과는 비교할 수 없다.
-WALL STREET JOURNAL, 미국

그의 작품들은 스칸디나비아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미스터리 소설이다. 드라마적으로 세련된 구성, 단순하지 않은 캐릭터, 심리적으로도 매우 의미심장하다. -Literarische Welt, 독일

호칸 네세르는 흥미로운 음모를 꾸미는 데 탁월하다. 그는 지난 수십 년 동안에 걸쳐 등장한 스웨덴의 뛰어난 작가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스타다. ‘인트리고(INTRIGO)’가 그 증거다.
-Ostgota Correspondenten, 스웨덴

호칸 네세르의 작품은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그의 스타일은 모든 장르의 벽을 뛰어넘는다. 이것은 심리적인 걸작 그 이상이다. 나는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해피 독서! -Tr?nderavisa, 노르웨이

호칸 네세르의 스타일은 직선적이고 명확하다. 캐릭터는 실제 인간의 요소로 가득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 -l’Unit?, 이탈리아

호칸 네세르는 작가이면서 철학자다. 그 누구도 더 많은 수수께끼, 문학, 야심을 쓰지 못한다. -Alles over boeken en schrijvers, 네덜란드

이야기는 신비스럽고 스릴 넘치는 미묘함을 지니고 있다. 매우 분위기가 뛰어나며, 놀랍도록 비꼬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참으로 놀라운 독서 경험이다. -Der Kultur Blog, 독일

이 컬렉션은 스웨덴 미스터리 소설의 대가 호칸 네세르가 문학의 장인으로서의 탁월함과 짧은 형식의 스릴로 가득 찬 복잡한 그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남을 증명한다. 네세르는 놀라운 음모로 이어지는 다양한 음모를 통해 독자에게 확실한 지침을 제시한다. ‘인트리고(INTRIGO)’는 하드 코어 호칸 네세르 팬들에게 잘 맞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저작자라는 자부심도 크게 작용할 것이다. -BTJ, 스웨덴

작가 호칸 네세르는 스웨덴의 어느 작가보다도 더 흥미진진하고, 의미심장한 미스터리와 문학성을 지녔다. -Brigitte,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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