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교보eBook

교보문고eBook 로고가 필요하세요? 다운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형태의 로고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흰색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 어두운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닫기
sam베이직

전체메뉴
미리보기

좋은 사람으로 사는 법

나에게서 시작하는 지금 이 순간의 기적

틱낫한 지음| 유향란 옮김| 김영사 |2015년 08월 03일 (종이책 2015년 04월 30일 출간)

  구매(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eBook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 (0%↓+5%P)
쿠폰적용가 7,560 (10%↓+5%P) 구매 할인쿠폰 받기
  •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소득공제

    상품 정보
    출간일 2015년 08월 03일 (종이책 2015년 04월 30일 출간)
    포맷용량 ePUB(14.34MB, ISBN 9788934971870)
    •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2015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2015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이용가능 환경

    지원기기

    android / iOS / windows PC / sam

    기기 별 이용 유의사항

    eBook 전용단말기(sam단말기)
    대여eBook / PDF 50MB, ePUB 30MB 이상 / 멀티미디어 PDF(음원, 영상,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eBook) 인 경우 열람불가
    iPad 구형 모델
    PDF 50MB, ePUB 30MB 이상 열람불가

    위와 같은 조건의 eBook은 일반 PC,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지원기기를 사용하셔야 읽을 수 있습니다.

    닫기
  • 이 상품의 이벤트/쿠폰
    이벤트/쿠폰
    쿠폰 구매 쿠폰 받기
    • 본 상품이 시리즈일 경우 전권의 모든 쿠폰이 일괄 다운로드 됩니다.
  • 카드 & 포인트 혜택

    5만원 이상 구매 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카드/포인트 안내

    5만원 이상 구매 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일반상품을 2천원 이상 포함하여 실 결제금액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됩니다.
    (* 일반상품 : 잡지/외국도서,음반/DVD,기프트/오피스 상품)
    도서정가제에 따라 종이책/eBook 상품은 일반상품에서 제외 됩니다.
    중고장터 주문 건 제외 (온라인/모바일 주문 건에 한하여 적용)
    제공되는 혜택은 주문 건 별로 적용 가능, 2개 이상 주문 건을 합산하여 계산하지 않습니다.

    닫기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진흙이 없으면 연꽃이 없듯이, 세상을 바꾸는 힘은 나의 괴로움에서 피어난다!

달라이 라마와 함께 살아 있는 부처로 추앙받는 세계적인 불교 지도자 틱낫한 스님이 수십 년 간 이어온 수행의 결과를 짧고 쉽게 정리했다. 이 책 『좋은 사람으로 사는 법』은 괴로움의 근원부터 행복의 발견까지, 마음의 힘을 키워 본래 우리 안에 있는 꽃처럼 아름다운 본성을 찾고, 이해와 자비심이 충만한 삶으로 이끄는 불교식 생활법을 들려준다.

불교는 자력의 종교이다. 스스로의 힘으로 깨달음에 이를 수 있고, 괴로움으로 힘들다면 그 괴로움 또한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 이렇게 자신을 잘 돌보면 타인의 괴로움을 이해할 수 있게 되기에 행복한 세상은 자신을 깊이 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한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 내 마음과 세상을 보는 선하고 바른 통찰을 할 때 비로소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도 생기는 것이다. 결국 틱낫한 스님이 수십 년간 우리에게 전하려는 메시지는 개인과 세상을 모두 행복하게 하는 놀라운 수행의 힘일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나요? 그 미움이 괴롭진 않나요? 조바심과 두려움, 질투와 우울로 하루하루 마음의 파고를 넘어야 하는 당신에게 선물하는 마음 수행 책입니다. 스님이 제시하는 사성제와 팔정도를 통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참 좋은 사람으로 사는 방법. 우리 시대 영혼의 스승 틱낫한 스님이 건네는 희망의 꽃 한 송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목차

1. 행복과 평화를 위한 길|2. 괴로움이 있기에 행복이 있다|3. 괴로움은 괴로움이 아니다|4. 우리를 괴롭게 하는 것들|5. 행복을 발견한 순간|6. 좋은 사람으로 사는 법|7.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세상|8. 혼자가 아니라 함께

저자소개

틱낫한

저자 : 틱낫한

저자 틱낫한Thich Nhat Hanh은 베트남 출신의 불교 승려이자 평화운동가, 시인인 틱낫한 스님은 1926년 베트남에서 태어나 열일곱 살이던 1942년 출가했다. 베트남 전쟁 당시 죽어가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를 돌며 반전 연설과 평화운동을 이끌었으며, 종교 간의 대화와 화해를 위해 헌신했다. 1980년대 초 베트남 정부의 탄압을 피해 프랑스로 망명한 틱낫한 스님은 보르도 지방에 수행공동체인 ‘플럼 빌리지’를 만들어 고통 받는 이들에게 희망과 평화를 주는 수행을 이어가고 있다. 플럼 빌리지는 여러 나라에서 온 수많은 이들이 종교의 경계를 넘어 진리와 마음의 고요를 추구하는 세계적인 치유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달라이 라마와 더불어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불교 수행자이자 영적 스승인 그는 아흔 노구에도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금 이 순간의 행복에 대해 가르침을 펼치고 있다. 깊이 있는 진리의 말씀 안에 일상 속 실천 방법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 더 큰 사랑을 받는 스님의 이번 주제는 ‘좋은 사람으로 사는 법’이다. 좋은 세상을 위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 불교의 사성제와 팔정도를 통해 나의 본성을 보고 내 일상의 작은 순간순간들이 아름답게 반짝일 때, 나와 가족, 이웃 나아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진정 평화를 선물할 수 있다. 세상을 깊이 통찰한 아흔 노스님의 묵직한 목소리가 따뜻하다.
불교의 명상법을 일상생활과 접목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100여 권의 저서를 출간하였으며, 주요 저서로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오늘도 두려움 없이》 《틱낫한의 기적》 《타인이라는 여행》 《화해》 등이 있다. 1967년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추천으로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책속으로

불교는 자기만 옳고 다른 것은 다 틀렸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해는 부처님께서 오랜 수행과 깊은 관찰 끝에 도달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남들의 가르침을 따르기만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진리를 알 수 있도록 각자 깨어 있는 마음으로 깊은 관찰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36쪽

우리는 가난과 사회적 불평등을 몰아내고 지구 온난화와 경기 침체와 같은 문제에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우리 내면에 품고 다니는 고통스러운 감정부터 잘 다루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그것들을 없애려다가 도리어 한층 더 많은 괴로움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까요. 부처님은 사회적 불평등, 가난, 굶주림으로 인한 괴로움에 관심이 많으셨지만, 그 문제를 가지고 첫 설법을 행하진 않으셨습니다. 대신 우리 몸과 마음에 평화가 결여된 사실을 제일 처음 다루셨습니다.
-58쪽

자비와 사랑은 이해에서 생겨납니다. 상대방의 기쁨과 슬픔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그를 사랑할 수 있나요? 자기 자녀나 배우자의 아픔과 시련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그들을 사랑할 수 있나요? 만일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행복하게 해주기를 원한다면 다음과 같이 자문해보십시오. “나는 내 자녀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나는 내 아내 혹은 남편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76쪽

당신은 언제라도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당신은 과거를 방문하고 그곳을 집으로 여기는 습관이 있어서 늘 그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할지도 모릅니다. 그곳이 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당신은 편안해하면서도 괴로움에 시달립니다. 흔히들 “집만큼 편한 곳은 없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과거는 당신의 진정한 집이 아닙니다. 당신의 진짜 집은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오로지 지금 여기에서만 당신은 실제 삶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과거 속에서는 추억밖에 만날 수 없습니다.
-229쪽

부처님은 과거는 이미 흘러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진정으로 살아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단 한 순간뿐이니 바로 지금 이 순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다짐과 수행도 항상 이 순간에 머무르는 것이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치유와 변화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279쪽

출판사서평

좋은 세상은 좋은 사람으로부터!
당신은 이미 좋은 사람, 본래 모습 그대로 반짝이며 살라

우리는 어떻게 하루하루 감정의 파고를 넘어야 하는가. 이 감정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사라지는가. 조바심과 두려움, 질투와 우울로 삶이 벅찬 당신에게 선물하는 마음 수행법. 괴로움의 근원부터 행복의 발견까지, 마음의 힘을 키워 본래 우리 안에 있는 꽃처럼 아름다운 본성을 찾고, 이해와 자비심이 충만한 삶으로 이끄는 불교식 생활법. 사성제와 팔정도를 통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참 좋은 사람으로 사는 방법. 우리 시대 영혼의 스승 틱낫한 스님이 건네는 나와 세상을 눈부시게 변화시키는 평화와 희망의 꽃 한 송이.

“전 세계 평화의 비전을 보여주는 틱낫한 스님 말씀의 강점은 우리 개개인이 지금 여기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소걀 린포체(티베트 승려, 《티베트의 지혜》 저자)

출판사 서평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생각과 말, 행동을 아름다움으로 물들여라!”

우리는 어떤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가. 행복과 평화를 위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틱낫한 스님의 기적 같은 마음 수행법

2014년 11월 뇌출혈로 프랑스 보르도의 병원에서 혼수상태에 빠졌던 세계적인 불교지도자 틱낫한 스님이 깨어났다. 달라이 라마와 함께 살아 있는 부처로 추앙받는 그이기에 전 세계 불교인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지난 수십 년간 지역과 종교를 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비와 평화의 말씀과 수행법을 전해온 틱낫한 스님은 깊이 있는 말씀 속에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쉬운 수행법을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아흔의 노구에도 강연과 수행 지도는 물론 100여 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하는 등 현재까지도 왕성한 집필활동을 이어오고 있었기에 그의 혼수상태는 뜻밖이었다.
이 책 《좋은 사람으로 사는 법(원제 : Good Citizen)》이 그의 마지막 책은 아니지만, 이 책에서 그는 수십 년간 이어온 수행의 결과를 짧고 쉽게 정리하고 있다. 베트남 전쟁을 치열하게 겪은 그이기에 세상의 평화는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였을 것이다. 그렇다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변화에 불교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그는 그 답으로 불교의 깨어 있는 마음과 집중, 통찰 수행을 소개한다. 내가 스스로 부처임을 깨닫고 좋은 사람이 될 때, 세상 또한 밝아진다는 불교의 메시지를 사성제와 팔정도를 통해 일반 독자들도 알기 쉽게 들려준다. 가르침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쉬운 말로 들려주지만, 담고 있는 뜻은 묵직하다.

세상은 기후변화, 테러, 종교 전쟁 등 혼돈과 반목 속에 있기에 전 세계인들이 평화를 위해 함께 행동해야 할 세계 윤리가 필요하다. 이데올로기의 시대도 지나고, 삶의 철학도 부재한 시대, 그렇다면 어떻게 세계 윤리를 만들 수 있을까. 깨어 있는 마음과 집중, 통찰 수행을 하면 나와 타인이 다르지 않고, 자연과 인간이 별개가 아니며, 이 세상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독교인과 이슬람 신자가 싸워야 하는 적이 아니고, 들에 자라는 나무와 내가 따로 있지 않다. 이것은 종교를 넘어 모두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수행으로, 이것을 깨달을 때 길 옆 풀 한 포기조차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괴로움은 괴로움이 아니다
괴로움과 행복은 한몸일 뿐

붓다는 처음 깨달음을 얻은 뒤 살아 있는 존재는 모두 깨달을 수 있다고 했다. 통찰과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 팔정도(八正道-정견正見, 정사유正思惟, 정어正語, 정업正業, 정명正命, 정근正勤, 정념正念, 정정正定)이며, 팔정도는 사성제(四聖諦)의 네 번째 진리인 도성제(道聖諦)에 해당한다. 고집멸도(苦集滅道)를 뜻하는 사성제를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그 통찰을 적용한다면, 우리는 이미 행복과 평화로 가는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이다.
사성제는 고(苦), 괴로움을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우리 일상은 괴로움의 연속이다. 인간관계에서 괴로움이 없기는 어렵다. 하지만 오른쪽이 있기에 왼쪽이 있듯이 괴로움이 있기에 행복 또한 있는 것이다. 사람이 있어 괴롭지만, 사람으로 행복해지는 게 우리의 삶이다. 괴로움을 만드는 것이 행복이고 행복은 괴로움에서 자란다.

“행복과 괴로움은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비이원적 사고는 세계 윤리에 기여할 불교의 핵심요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악이 없다면 선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악이 존재하기에 선이 존재하는 것입니다.”(34쪽)

사성제의 두 번째인 집(集)은 괴로움의 본질에 대한 것이다. 이 괴로움은 어디서 오고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내가 지금 괴로움을 겪고 있다면, 괴로움이 어떤 행동과 생각에서 왔는지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깊이 들여다보아야 한다. 깊이 보아야 해결책 또한 알게 되는 것이
다. 우리 안에 내재하는 폭력성과 화, 걱정과 우울, 스트레스는 괴로움을 낳는다. 이는 나를 파괴할 뿐 아니라 내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겪고 있는 괴로움을 깊이 들여다보면 괴로움이 괴로움으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100퍼센트 온전한 괴로움도 온전한 행복도 없다. 오히려 괴로움 속에 기쁨도 있다.

“우리는 병 또한 괴로움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병은 훗날 병균에 감염되더라도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줄 수도 있습니다. 어릴 때 자주 아팠던 아이가 종종 아주 튼튼한 십대로 자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편 아프기라도 해야 겨우 쉴 시간을 얻을 수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파서 밖에 나가지 못하게 되면 우리는 깊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자신을 들여다보며 시간을 보냅니다.”(63쪽)

불교는 자력의 종교다. 스스로의 힘으로 깨달음에 이를 수 있고, 괴로움으로 힘들다면 그 괴로움 또한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렇게 자신을 잘 돌보면 타인의 괴로움을 이해할 수 있게 되기에 행복한 세상은 자신을 깊이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우선,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것을 전부 멈추고 지금 관찰하는 대상에 오롯이 집중하면, 괴로움의 본성을 보게 되고 이해심과 자비심이 생긴다. 이런 이해심과 자비심은 세상을 바꾸는 작은 씨앗이 된다.
음식과 감각, 욕구, 집단의식, 원초적인 두려움으로 만들어지는 괴로움은 또다시 갈망, 분노와 폭력, 무지, 콤플렉스, 의혹과 의심 등을 만들며 우리를 옥죄어온다. 우리는 늘 깨어 있는 마음, 집중, 깊은 통찰의 능력을 키워 괴로움을 직시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 오지 않은 것을 걱정할 필요도, 지나간 것을 돌아볼 필요도 없다. 깨어 있는 마음으로 걷고, 호흡하고, 먹고, 말할 때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은 점점 커진다.

“깨어 있는 마음으로 무언가를 대하면 자연히 그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집중은 행복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당신 앞에 향기로운 차가 한 잔 놓여 있다고 가정해보십시오. 당신이 깨어 있는 마음이라면 당신은 그 차에 집중할 수 있고 그 차는 매우 현실적인 것이 됩니다. 방해받지 않고 차 마시는 시간이 매우 행복합니다.”(145쪽)

당신은 당신이 미워하는 사람이면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괴로움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바른 생활 방식이 선행되어야 한다. 바른 삶을 살 때에 진정한 행복이 가능하다. 이런 생활 방식으로 틱낫한 스님은 여덟 가지 바른 길, 팔정도를 알려준다. 팔정도의 가장 처음은 바로 보기, 정견이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정견으로 시작하며, 정견을 통해 세상뿐만 아니라 조상, 후손들과도 이어져 있다는 위대한 연대감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함께 존재함’은 깨어 있는 마음으로 의식하고 명상할 때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그들이 하나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 신자들, 이슬람교 신자들, 유대인들은 전부 하나의 뿌리에서 나왔는데도 마치 옥수수 씨앗에서 태어난 것을 잊어버린 옥수숫대처럼 행동합니다.”(197쪽)

정견, 바르게 보기를 수행하면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말하며 바른 업을 쌓을 수 있다. 또 바른 사명을 가지고 나와 세상에 괴로움을 일으키지 않는 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멈추지 않고 바르게 정진하며 모든 잘못된 견해를 극복하고 두려움, 절망, 분노에서 벗어나는 통찰의 에너지에 이를 수 있다. 이런 생활 방식은 불교 신자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길이다. 생명을 존중하고,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진정한 사랑을 하는 것, 타인과 잘 소통하고 마음의 치유에 이르는 것, 이것은 좋은 세상으로 가기 위한 행복의 시작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아침에 일어나면 회사나 학교에 가고 일을 하고 집에 와서 텔레비전을 보고 잠을 자는 일상을 반복하고 있다. 내 감정이 왜 일어나는지, 왜 고통스러운지에 대해서 성찰하지 않고 감정과 시간에 휩쓸려서 인생을 소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명상 수행을 통해 바른 견해를 가지고 오늘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간다면, 오늘 내가 보는 세상은 분명 이제까지 보았던 세상과 다를 것이다. 내 마음의 평화를 먼저 추구하는 것이 개인주의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내 마음의 힘을 기르지 않고 세상으로 나아간다면 그것은 누구에게도 진정한 행복이 될 수 없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 내 마음과 세상을 보는 선하고 바른 통찰을 할 때 비로소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도 생기는 것이다. 결국 틱낫한 스님이 수십 년간 우리에게 전하려는 메시지의

Klover리뷰

구매하신 책에 Klover 평점/리뷰를 남겨주시면 통합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안내

평가/리뷰쓰기

북로그 리뷰

0

*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회원리뷰를 작성해주세요.

책속 한문장

0

* 현재 책속 한문장이 없습니다. 책속 한문장을 작성해주세요.

eBook 구매/이용 안내

  • 본 상품은 별도로 배송되지 않는 전자책 서비스입니다.
  • 본 상품은 인쇄/저장/편집 기능이 불가합니다.
  • 2014년 11월 21일부터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에 따라 신구간 구분 없이 기본 이벤트 할인과 적립을 포함하여 최대 15%까지만 제공됩니다.

단말기 안내

  • 구매하신 eBook은 저작권 보호를 위한 불법복제방지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교보eBook을 지원하는 PC 전용 프로그램 [교보e서재]및 모바일 iOS/안드로이드 스마트폰/태블릿의 [교보eBook]전용 앱 , 교보 eBook 서비스를 지원하는 sam 전용 단말기에서만 열람이 가능합니다.
    단, 코믹스 상품의 경우 2018년 7월 1일 이후 등록된 상품은 sam 전용 단말기에서는 더 이상 서비스 지원 되지 않습니다.
  • 모바일 앱은 OS별 각 앱 스토어를 통해 전용[교보eBook]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단, 코믹스 상품의 경우 2018년 7월 1일 이후 등록된 상품은 교보eBook앱 특정 버전 이상(Android v3.0.26, iOS v3.0.09, PC v1.4 버전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며 sam 전용 단말기에서는 더 이상 서비스 지원 되지 않습니다.
  • eBook 전용 단말기는 타사 안드로이드 OS 기반 단말기에 [교보eBook] apk파일을 별도 설치한 경우 서비스 이용 불가합니다.
  • eBook 전용 단말기인 경우, 대여eBook은 열람하실 수 없습니다. (sam단말기 등)
  • 한 번의 구매로 교보eBook을 지원하는 단말기 최대 5대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일부 해외에서 접속 시 IP 차단으로 서비스 이용 불가)
  • PC기기는 별도 기기 해지/설정관리가 아닌 전용 [교보e서재] 로그인을 통해 접근 가능합니다.
  • 이용 가능한 모바일 단말기의 변경을 원할 경우 [교보eBook모바일앱→설정→기기관리] 메뉴를 통해 기존 단말기 등록해지 후 신규 단말기 등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컨텐츠 다운로드 열람 시 용량 제한 안내

  • eBook전용 sam 단말기의 경우 멀티eBook(ePUB3.0 ,멀티PDF), 용량 50MB이상의 파일은 정상 열람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iOS, 안드로이드의 OS 버전이 최소 지원 가능 OS 버전보다 낮을 경우,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용 안내

  • PC 교보e서재는 windows OS를 권장하며, 이외 가상머신 환경에 설치한 windows OS 및 Mac OS, 크롬북 OS에서는 컨텐츠 보안 문제로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 [e서재 처음만나기 → 시스템 권장사양]에서 상세 사양 확인가능 -바로가기-)
    (※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삼성 ATIV Tab, LG 탭북 계열 등 일부 제품 군에서는 교보e서재 동작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상품에 부록이 있을 경우, 구매 후 [PC웹→마이룸→디지털콘텐츠] 메뉴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 사정에 따라, 해당 출판사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서만 부록을 제공받을 수 있거나, 이용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 전 상세페이지에서 부록 제공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ePUB이란?
eBook 파일과 단말기 간의 호환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정된 국제 표준 파일입니다.
글자크기, 글꼴, 줄간격 조정이 가능하여 최적의 독서환경을 제공합니다.
PDF란?
종이책의 판형과 편집 디자인을 그대로 디지털화 한 eBook 파일입니다.
글자크기, 글꼴, 줄간격 조정 대신 페이지 축소/확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 참고 : PDF는 주석 기능(형광펜,메모 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ZIP이란?
만화 컨텐츠에 최적화하여 다수의 이미지를 압축한 만화 전용 서비스 파일입니다.
이미지 축소/확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책갈피 기능이 제공됩니다.

반품/교환/환불 안내

  • eBook 상품은 구매 후 다운로드를 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주문 취소가 가능합니다.
  • 디지털 교보문고의 전산오류를 제외한 고객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환불 및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정액권과 이용권 사용기간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 고객센터 > 1:1상담 > 반품/교환/환불 을 통해 신청가능하고 마이룸 > 교환/반품 내역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eBook 상품은 구매 후 다운로드 받은 경우 주문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오 등록된 상품인 경우 별도의 고지 없이 상품판매 중단/회수 등의 작업이 진행됩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신상품

  • [기독교]
    키워드 성경읽기 E02 압살롬…
    2,900

  • [기독교]
    말씀과 묵상 : 창세기 묵상…
    11,500

  • [기독교]
    가라, 니느웨로!
    10,500

  • [기독교]
    묵상과설교 2020년 3,4월호
    15,000

  • [기독교]
    키워드 성경읽기 E01 오병이…
    2,900

더보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불교]
    스님의 주례사 (개정판)
    8,300

  • [불교]
    기도: 내려놓기
    5,600

  • [불교]
    인생수업
    8,450

  • [불교]
    법륜 스님의 행복
    9,800

  • [불교]
    당신의 아름다운 세계
    11,760

더보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