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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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와 해학 낭만과 재치로 가득찬 동양 소설의 걸작 <서유기> 완역본. 100회로 구성된 이 소설은 7세기 초엽, 당나라 스님 현장 법사가 인도 지역을 여행한 역사적 사실에 저자의 환상적인 허구를 가미시켜, 삼장 법사와 손오공 일행이 불경을 가지러 천축을 여행하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영취산에서 불경을 얻어 가지고 돌아오기까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스승을 보호하여 온갖 요괴들과 싸우며 40여 차례의 난관을 천신만고로 극복하면서 넘어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5권)
저자소개
지은이 오승은
중국 명나라 효종~세종 때의 문학가이다. 자는 여충, 호는 사양산인이며 지금의 장쑤성 화이안 지역에 해당하는 산양현 출신이다. 1550년 성시에 급제, 공생이 되고, 1566년 절강의 장흥현승으로 재임하였으며, 만년에는 형왕부 기선직을 맡았으나, 평생을 청빈한 선비로 지냈다. 전통적인 유학 교육을 받았고, 고전 양식의 시와 산문에 뛰어났다. 평생 동안 구전과 민간 설화 등의 괴담에 각별한 흥미를 가졌는데, 이것들은 『서유기』의 바탕이 되었다. 저술에는 『서유기』이외에, 장편 서사시 「이랑수산도가」와 지괴소설 「우정지사」가 있다.
옮긴이 임홍빈
1940년 인천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구부 전문위원을 거쳐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민족군사실 책임편찬위원과 국방군사연구소 지역 연구부 선임연구원을 역임하였다. 1992년부터 현재까지 개인 연구실 '함영서재'에서 중국 군사사 연구와 중국 고전 및 현대문학을 번역하고 있다. 역저서로는 『중국역대명화가선』『수호별전』『백록원』등 여러 종과 『현대중국어교본』이 있으며 한국 군사 문헌으로 『문종진법ㆍ병장설』『무경칠서』『역대병요』『백전기법』『조선시대군사관계법』등 10여종을 국역하였다.
출판사서평
♧ 저자소개
지은이 오승은
중국 명나라 효종~세종 때의 문학가이다. 자는 여충, 호는 사양산인이며 지금의 장쑤성 화이안 지역에 해당하는 산양현 출신이다. 1550년 성시에 급제, 공생이 되고, 1566년 절강의 장흥현승으로 재임하였으며, 만년에는 형왕부 기선직을 맡았으나, 평생을 청빈한 선비로 지냈다. 전통적인 유학 교육을 받았고, 고전 양식의 시와 산문에 뛰어났다. 평생 동안 구전과 민간 설화 등의 괴담에 각별한 흥미를 가졌는데, 이것들은 『서유기』의 바탕이 되었다. 저술에는 『서유기』이외에, 장편 서사시 「이랑수산도가」와 지괴소설 「우정지사」가 있다.
옮긴이 임홍빈
1940년 인천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구부 전문위원을 거쳐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민족군사실 책임편찬위원과 국방군사연구소 지역 연구부 선임연구원을 역임하였다. 1992년부터 현재까지 개인 연구실 '함영서재'에서 중국 군사사 연구와 중국 고전 및 현대문학을 번역하고 있다. 역저서로는 『중국역대명화가선』『수호별전』『백록원』등 여러 종과 『현대중국어교본』이 있으며 한국 군사 문헌으로 『문종진법ㆍ병장설』『무경칠서』『역대병요』『백전기법』『조선시대군사관계법』등 10여종을 국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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