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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미래를 향한다

한나 모니어 , 마르틴 게스만 지음| 전대호 옮김| 문예출판사 |2017년 06월 26일 (종이책 2017년 0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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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7년 06월 26일 (종이책 2017년 06월 20일 출간)
    포맷용량 ePUB(15.32MB, ISBN 9788931010596)
    •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2017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2017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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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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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 뇌과학

기억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는 것과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상식적으로 기억은 시간과 직결된다. 철학에서는 시간보다 큰 주제는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기억을 논한다는 것은 시간을 논한다는 것, 그리하여 거의 모든 것을 논한다는 것이다. 특히 ‘사람다움’이 무엇인지 탐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간과 기억을 이해하는 작업에 가장 많은 역량을 투입해야 한다.

『기억은 미래를 향한다』는 기억이라는 뇌 기능을 단서로 붙들고 곧장 ‘사람다움’의 의미를 찾아간다. 이 책의 저자인 한나 모니어는 세포생물학적 성과를 통해 세계적인 과학자로 인정을 받았다. 2004년 독일 과학재단에서 매년 최고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라이프니츠 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한나 모니어의 박사학위 논문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에 나오는 질투에 대한 연구였다. 공저자인 마르틴 게스만은 독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철학자로 이 책에서도 기억에 대한 뇌과학 이론을 철학적 담론으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상세이미지

기억은 미래를 향한다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서문
들어가는 말: 기억은 미래지향적이며 창조적인 능력이다

1 장 기억 혁명:기억은 미래 계획자로서 항상 사건을 앞지른다
우리는 회상할 때마다 추가로 학습한다
세포에서 세포로: 연결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함께 점화하는 뉴런들은 연결된다
예상 밖의 단계에서 일어나는 단백질 합성
망각을 탐구하다
버튼을 눌러 회상을 유발하기
뇌 속의 지휘자들
작업 기억의 용량
국소적 연결망 안에서 메트로놈 구실을 하는 중간 뉴런들
슈퍼 지휘자들이 다양한 입력들의 상호작용을 관리하는 방식
자서...

저자소개

저자 : 한나 모니어

저자 한나 모니어(Hannah Monyer)는 뇌과학자. 1957년 루마니아에서 태어났다.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했으며, 만하임, 뤼벡 그리고 스탠퍼드연구소에 있었다. 1994년부터 하이델베르크 의과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독일 암연구센터(DKFZ)에서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2004년 독일 과학재단이 매년 독일 최고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라이프니츠상을 받았다.

저자 : 마르틴 게스만

저자 마르틴 게스만(Martin Gessmann)은 현대 문화적 감각을 지닌 철학가로 1962년 태어났다. 튀빙엔, 낭트 그리고 워싱턴 D. C.에서 수학했으며, 문화 저널리스트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2010년부터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문화·기술 이론을, 오펜바흐 조형 대학교에서 미학을 가르치고 있다.

역자 : 전대호

역자 전대호는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와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현재 과학 및 철학 분야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철학은 뿔이다》, 시집 《가끔 중세를 꿈꾼다》, 《성찰》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기억의 비밀》, 《로지코믹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인생의 모든 의미》, 《인터스텔라의 과학》, 《기억을 찾아서》, 《수학의 언어》, 《산을 오른 조개껍질》, 《아인슈타인의 베일》, 《푸앵카레의 추측》, 《초월적 관념론 체계》, 《유클리드의 창》 등이 있다.

책속으로

“물고기와 새가 서로 좋아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같이 살 보금자리를 어디에 마련하지?” 우리가 함께 책을 쓸 생각이 있다고 지나가는 말로 언급했을 때, 한 동료는 이런 상식적인 지혜의 말로 우리의 승부욕을 부추겼다. 물론 옳은 말이다. 철학과 신경생물학은 학문적 삶의 동반자로서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정설이다. 알다시피 철학은 추상적으로 생각하면서 크고 높은 개념을 통해 문제에 접근하기를 좋아한다. 반면에 신경생물학은 의학과 마찬가지로 대상에 직접 다가갈뿐더러 말하자면 맨 밑바닥에서 연구대상의 가장 작은 구성요소들에 관심을 기울인다는 특징이 있다. (…)
그러나 신경과학이 뇌 연구에 관심을 집중하기 시작한 이래로 철학과 신경생물학은 서로 접근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원래부터 철학은 인간의 정신이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연구하려 애썼다. 그런데 뇌과학은 그 연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관한 ? 특정 현상들을 설명하려면 뇌에서 어떤 과정들이 일어난다고 전제해야 하는지에 관한 ? 제안들을 내놓았다. 이제 우리는 예컨대 의식의 본질이나 논리적 사고의 기원을 묻는 거대한 고전적 질문들에 두 방향에서 접근할 수 있다. (7~8쪽)

요컨대 칸트가 보기에 사람을 독창적인 천재로 만드는 것은 어떤 좋은 정신이다. 그런데 다음 사실을 추가로 이해해야 한다. 타고난 재능뿐 아니라 기억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유일한 차이는, 기억이 주는 영감은 예술작품에 관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관한 것이라는 점이다. 기억은 우리가 충분히 숙고하더라도 생각해내지 못할 법한 해결책을 제시할뿐더러 대개 우리에게 호의적이다. 그래서 기억은 천재를 이끄는 정신처럼 느껴진다. 기억이 우리를 저버리면, 우리는 모든 좋은 정신들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느낀다. 알츠하이머병이나 치매를 비롯한 질병의 사례에서처럼 기억이 망가지면, 삶은 결국 말 그대로 산산조각 난다. 이것은 기억이라는 천재적인 능력의 양면이다. 기억이 망가지면, 우리는 심연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제대로 작동하는 기억은 매우 독창적이며 우리가 우리 자신을 넘어 성장하게 해준다. (29쪽)

오늘날 학자들은 동물이 인간으로 진화하는 과정의 어느 순간에 도약이 일어났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 도약을 통해 뇌의 부피, 특히 이마엽의 크기가 증가했고, 새로운 기억 능력이 형성되었다. 이전에는 사실들, 예컨대 어느 장소에 먹을거리나 은신처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만 가능했지만, 이제 그 사실 지식에 도달하기까지의 사건들을 기억하는 새로운 선택지가 추가되었다. 요컨대 이제 사람들은 이 먹을거리나 저 은신처를 어떻게 발견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사건들이 일어났는지, 이를테면 어떤 위험들에 맞닥뜨리고 뜻밖에 어떤 즐거운 일들을 겪었는지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발생한 기억을 일컬어 ‘일화 기억(episodic memory)’이라고 한다. (75쪽)

프루스트 회상을 탐구하기 위해 학자들이 고안한 실험은, 피실험자의 정신적 눈앞에서 그런 시간 여행이 일어날 때 뇌에서는 정확히 어느 부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관찰하는 것이었다. 연구진은 피실험자를 자기공명영상 촬영기 안에 눕히고 특정한 유형의 회상을 유발할 만한 여러 냄새, 그림, 단어에 노출시켰다. 또한 이 작업에 앞서 연구진은 피실험자에게 이런저런 질문들을 던지고 대답을 들었다. 이 실험에서 다음 사실이 경험적으로 입증되었다(이 사실은 위에 열거한 첫째 기준과 관련이 있다). 즉 회상을 유발한 열쇠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떠오른 기억의 나이가 상이했다. 한 스웨덴 연구팀은 중년의 피실험자 93명을 방금 언급한 세 가지 유형의 회상 열쇠 ? 냄새, 그림, 단어 ? 에 노출시켰다. 그 결과, 일반적으로 냄새는 피실험자가 그림을 보거나 단어를 듣고 회상한 기억보다 더 오래된 기억을 되살렸다. 냄새에 의해 되살아난 기억은 어린 시절의 광경, 더 정확히 말하면 피실험자가 10세 이하였을 때 겪은 경험이었다. 반면에 단어와 그림은 11세에서 20세 사이에 겪은 일을 되살렸다. (185쪽)

우리의 생각, 인상, 기억은 우리가 말할 수 없게 되거나 사멸하더라도 계속 생존할 수 있다.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중대한 체험이었던 것은 이제 타인들에게도 중대한 체험이 된다. 우리는 9·11 테러의 끔찍한 광경과 극심한 공포를 공유한다. 비록 실제로 그 현장에 있었던 증인들은 소수에 불과하고 다수의 시청자와 청취자는 거기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말이다. 더 나아가 당시에 아직 태어나지 않았지만 나중에 그 테러에 대해서 알게 된 모든 타인들도 우리와 그때의 인상을 공유한다. 그렇게 원래 사적이었던 인상과 느낌이 공유물이 되고, 개인의 체험이 집단 기억에 유입된다. 집단 기억은 우리 모두를

출판사서평

기억이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
― 기억에 대한 과학적이고도 철학적인 흥미진진한 이야기

누구나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나 난감한 상황에 처할 때가 있다. ‘나는 이 길로 가야 할까, 아니면 저 길로 가야 할까?’, ‘이 학과를 선택해야 할까, 저 학과를 선택해야 할까?’ 매번 선택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다 불현듯 마법 같이 해답이 머리에 떠오르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통찰은 어디에서 유래하는 것일까? 이런 통찰을 제공하는 독특한 힘은 대체 무엇이기에 그토록 조용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우리의 삶을 결정할까? 세계적인 뇌과학자 한나 모니어와 철학자 마르틴 게스만이 함께 쓴 《기억은 미래를 향한다》는 이러한 의문에 답하는 책이다. 과학과 철학,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두 사람은 뇌과학에 대한 최신 이론과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기억’이 얼마나 놀라운 작용을 하는지 밝혀준다.

과학자와 철학자, 기억을 통해 ‘사람다움’을 탐구하다
기억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는 것과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상식적으로 기억은 시간과 직결된다. 철학에서는 시간보다 큰 주제는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기억을 논한다는 것은 시간을 논한다는 것, 그리하여 거의 모든 것을 논한다는 것이다. 특히 ‘사람다움’이 무엇인지 탐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간과 기억을 이해하는 작업에 가장 많은 역량을 투입해야 한다. 이 책은 기억이라는 뇌 기능을 단서로 붙들고 곧장 ‘사람다움’의 의미를 찾아간다. 이 책의 저자인 한나 모니어는 세포생물학적 성과를 통해 세계적인 과학자로 인정을 받았다. 2004년 독일 과학재단에서 매년 최고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라이프니츠 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한나 모니어의 박사학위 논문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에 나오는 질투에 대한 연구였다. 공저자인 마르틴 게스만은 독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철학자로 이 책에서도 기억에 대한 뇌과학 이론을 철학적 담론으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이 책의 첫머리에 두 저자는 철학자와 신경생물학자의 협업을 새와 물고기의 동거에 비유한다. 당연히 어려운 결합이지만, 이 책은 이러한 결합이 의미 있었음을 드러내는 훌륭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기억을 연구한다는 기획 자체가 새와 물고기의 동거를 요구한다는 사실은 과학과 철학의 공동저술이 ‘사람다움’의 참뜻을 파악하기 위한 힘들지만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는 것을 시사해준다.

기억은 과거를 보존하는 능력이 아니라
미래를 계획하는 능력이다
지난 몇 십 년 동안 기억 연구는 엄청나게 도약했다. 고도로 발전한 연구 방법과 기술 덕분에 개별 뇌세포와 그것의 전기신호를 탐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 세계에 퍼져 있는 과학자들이 연결망을 이룬 것도 기억에 대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연구를 가능케 한 주요 원인의 하나다. 이 책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억의 가치를 새롭게 평가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억은 이제껏 과소평가되었으며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기억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펼치고 있다.

기억은 경험을 그저 서랍 속에 넣어 보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경험을 항상 새롭게 재처리하여 미래를 위해 유용하게 만들기 위해서 존재한다. 기억에 따르는 논리는 기본적으로 앞을 내다본다. 우리는 기억에 대한 이해를 철저히 뒤집어 혁명적으로 바꿔야 한다. 이 책은 어떻게 잡다한 과거 경험으로부터 우리가 추구할 미래 전망을 만들어내는지 밝히는 것이다. 이러한 탐구를 위해 이 책은 여러 가지 문제를 설정하고 해답을 모색한다. ‘기억 연구에서 나온 새로운 통찰들을 무엇을 의미할까?’ ‘기억의 작동 방식은 삶에 어떤 도움이 될까?’ 그리고 ‘우리가 기억을 다루는 방식에서 특별히 인간적인 측면은 무엇일까?’

기억의 끊임없는 변화를 탐구하다
이 책은 기억에 대한 논의를 새로운 영역까지 확장한다. 가령 우리의 뇌가 사멸한 뒤에도 우리의 기억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집단 기억(collective memory)에 대한 연구는 뇌과학의 새로운 연구 방향 중 하나이다. 한 개인의 기억이 다른 개인의 기억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혹시 개인들의 기억이 하나로 결합되는 것이 아닌지 연구하고, 이러한 결합이 일어난다면, 우리의 개인적인 기억은 한 차원 높은 포괄적 연결망의 한 부분이 될 것임을 시사한다. 이러한 생각의 매혹적은 측면은 우리가 스스로 습득하지 않은 것들이 모종의 방식으로 우리 안에 들어 있을 가능성을 열어놓는다는 점이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집단 기억의 경험이 있다. 2014년 세월호 사건은 당시 사고를 당한 학생들의 고통과 슬픔을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새겨놓았다. 9?11 테러 당시 많은 사람들은 끔찍한
광경과 공포를 공유했다. 이러한 집단 기억은 어떤 방식으로든 사회에 흔적을 남긴다.

이러한 집단 기억과 함께, 최신 기술의 발달로 기억 보조 장치들이 등장함에 따라 우리의 기억은 새로운 국면에 도달했다. 지금까지 택시 운전사들은 도시의 복잡한 길을 모두 기억해야 했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인해 더 이상 길을 외울 필요가 없어졌다. 이러한 기술의 변화는 기억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이제 기억은 더 이상 데이터 저장소에 머물지 않는다. 이제 기억은 삶을 위한 실천적 능력이다. 이제 우리가 길을 찾을 때는, A 지점에서 B 지점까지 가는 방법을 기억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우리가 B 지점에 도착했을 때 무엇을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경로 계획의 자리를 도착 후 행동 계획이 차지하게 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온라인 백과사전 덕분에 지식에 접근하는 새로운 통로를 얻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지식의 수집이 아니라 우리 앞에 놓인 지식을 해석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예전처럼 단순한 데이터 저장소를 모형으로 삼아서 기억을 고찰한다면, 우리는 기억을 턱없이 얕잡아 보고 기억의 가능성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라고 충고한다. 오히려 기억을 다재다능하고 영리한 조수로 간주하는 편이 낫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같은 사고의 전화를 이뤄낸 다음에 비로소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기억이 과거를 재료로 삼아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내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추천사]
이 책은 기억의 현상들을 잘 정리하고 있다. 아직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기억의 비밀을 풀어낼 뿐 아니라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능성과 앞으로 열어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 독일 공영 TV 3SAT 〈 스코벨 〉

두 저자의 합작으로 독특하고도 유례없는 훌륭한 결과물이 탄생했다.
― 독일 대중 과학지 〈 빌트 데어 비센샤프트 〉

기억은 과연 과거를 충실히 지켜줄까? 과학과 철학 분야에서 명성을 쌓은 두 저자는 틀에 박힌 기존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해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다.
? 수잔 빌리히 (〈도이치란트라디오 쿨투어〉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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