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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

박영규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014년 01월 10일 (종이책 2014년 01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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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4년 01월 10일 (종이책 2014년 01월 02일 출간)
    포맷용량 ePUB(10.09MB, ISBN 9788901176673)
    •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2014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2014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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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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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 한국현대사 # 한국정치사 # 대한민국권력

최고의 통수권자를 통해 본 대한민국 권력의 역사!

『한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은 초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17대 이명박 대통령까지 대통령을 통해 대한민국 권력의 역사를 풀어낸 책이다.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으로 역사서의 대중화 바람을 일으킨 저자 박영규가 이번에는 어떠한 사람이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는지, 나라의 위기 속에서 왜 그러한 판단을 했는지, 어떻게 대통령의 자리를 지키고 누가 그 자리를 위태롭게 했는지 등 대통령실록이라는 이름으로 현대사를 재탄생시켰다.

해방과 독립, 전쟁을 겪은 이승만 시대에는 나라의 안정이 가장 중요한 목표였고, 자신만이 국가를 안정시킬 수 있다는 집착과 우를 범하였다. 또한, 지독한 가난에 지친 국민들에게 경제발전을 강요해 결국 독재와 부정부패로 이어진 박정희 정권, 신자유주의의 물결에 올라 경제지상주의를 표방한 이명박 대통령까지 각 시대별 대통령이라는 자리와 그 자리에 주어진 사명을 어떻게 감당하였는지 설명한다.

이 책은 종으로는, 대통령의 어린 시절, 성장 과정, 집권까지의 행보, 재임기간, 퇴임 후의 이야기까지 생애 전반의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고, 횡으로 각 시대의 정치, 외교, 국방, 경제, 사회, 문화, 인물 등 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을 씨실과 날실로 엮어 회고록 중심의 야사를 넘는 새로운 관점의 현대사를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대통령 이야기에 국한하지 않고 대통령을 한 시기를 상징하는 존재로 놓아 그 시기의 정치, 외교, 국방, 경제, 사회, 문화, 인물의 면면들을 살펴보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렇게 방대한 자료를 위해 각종 회고록, 평전, 관련 인물들의 책과 신문, 사건기록, 사전 등을 참고하였으며, 같은 사안을 언론사마다 어떻게 다르게 다뤘는지도 비교하여 객관적인 현대사를 보여주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_ 대통령, 그들의 한국 사랑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위하여

제1장 이승만 대통령 실록
_ 분열은 안 된다 뭉쳐야 산다

1. 식민시대의 기린아 이승만의 도전과 성장
배재학당을 통해 세상에 눈뜨다 / 독립운동의 핵심 인물로 부상하다 / 제2의 고향 미국으로 떠나다 / 의형제 박용만과 결별하다 / 3ㆍ1운동과 7개의 임시정부 /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탄생과 초대 대통령 이승만 / 임시정부에서 탄핵되다 / 이승만의 암흑기와 《일본내막기》를 통한 기사회생

2. 해방과 함께 시작된 미군정과 분단
도둑처럼 ...

저자소개

박영규

저자 : 박영규

저자 박영규는 밀리언셀러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한 이후 《한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 《한권으로 읽는 고구려왕조실록》,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 《한권으로 읽는 신라왕조실록》 등 ‘한권으로 읽는 한국 통사 시리즈’를 완성하여 역사서의 대중화 바람을 일으켰다. 그 외에도 《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실록》,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실계보》, 《환관과 궁녀》, 《교양으로 읽는 중국사》 등의 역사서가 있다.
또한 《특별한 한국인》, 《생각박물관》, 《도덕경 읽는 즐거움》 등 사상서와 《교과서에 나오는 조선왕조실록》(전62권)을 비롯한 다수의 어린이 책을 집필했다.
1998년에 중편소설 《식물도감 만드는 시간》으로 문예중앙신인상을 받고 소설가로 등단했으며, 《책략》(전5권)과 《그 남자의 물고기》 등을 썼다. 1999년부터 교육 운동에 투신하여 역사문학교육원 ‘이산서당’을 설립하여 운영하였으며, 2006년에는 이산서당을 확대하여 신개념의 마스터스쿨 ‘다산학교’를 설립했다. 현재 다산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책속으로

1945년 해방으로부터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의 미군정 3년을 태아기, 이승만과 장면 시대 13년을 유년기, 박정희 시대 18년을 소년기, 전두환에서 노태우를 거쳐 김영삼과 김대중 시대에 이르는 22년을 청소년기, 그리고 정부 수립으로부터 54년이 지난 2003년부터 성년기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한국이라는 국가는 2014년 1월 현재 22살이 된 청년인 셈이다. 22살 청년 한국은 얼핏 보면 기괴하고, 다시 보면 기구하고, 자세히 보면 기묘하다. 극단으로 분열되어 수십 년을 쉬지 않고 싸우는 것을 보면 기괴하고, 그 싸움의 근원을 따져보면 기구하고, 제법 어엿한 청년으로 자란 것을 보면 기묘하다는 말이다.
_ 들어가는 말(5쪽)

이승만은 1875년 3월 26일 황해도 평산에서 이경선의 3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이고 태종의 장남인 양녕대군의 16대손이다. 초명은 승룡(承龍)이고, 호는 우남(雩南)이다.
이승만은 이경선이 마흔 살에 얻은 늦둥이였다. 누나 둘과 형이 둘 있었으나 형들은 천연두에 걸려 일찍 죽었다. 이경선이 5대 독자였기에 형들을 잃은 이승만은 6대 독자로 태어난 셈이다.
이승만은 주로 서울에서 성장했다. (...) 도동에서 그들은 기우제를 지내던 언덕인 우수현 남쪽에 살았는데, 이승만의 호 우남은 바로 우수현 남쪽이라는 뜻이다.
_ 이승만 대통령 실록(17쪽)

이렇듯 반란에 가담한 5기생과 8기생은 모두 진급 문제로 군부에 불만이 쌓인 상태였다. 그런데 6기와 7기는 별로 없고, 5기와 8기가 쿠데타 세력의 중심이 된 것은 단순히 인사 적체 문제 때문만은 아니었다. 쿠데타 주역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다. 바로 박정희와 친분이 깊다는 점이다. 5기생인 문재준, 박치옥, 채명신, 박춘식 등은 박정희가 조선경비사관학교 중대장으로 있을 때 생도들이었으며, 8기인 김종필, 길재호 등은 박정희가 육군본부 정보국에 있을 때 그의 수하였다. 김동하, 이주일, 김윤근 등의 장군들도 만주 신경군관학교 선후배 사이였다. 5ㆍ16쿠데타의 핵심 인물들은 모두 박정희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_ 박정희 대통령 실록(177쪽)

대통령에 취임한 전두환은 마무리 단계에 있던 헌법 개정 작업을 서두르는 동시에 정계 개편을 진행했다. 개헌 작업은 전두환이 대통령에 오르기 전인 1980년 6월부터 진행되었으며, 핵심 요소인 대통령의 임기는 7년 단임제였다. 당시 개헌에 참여했던 인사들은 유신헌법처럼 대통령 임기를 6년으로 결정했으나 전두환은 프랑스의 예를 들며 ‘대통령 임기는 7년은 되어야 한다. 숫자는 럭키 세븐이다’라고 주장해 7년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_ 전두환 대통령 실록(270쪽)

일본 학생들과 싸운 일로 정학을 당하고, 일본인 교장으로부터 혹독한 처벌을 받기도 했다. 중학교 3학년 때는 사천 비행장에 강제 노동에 동원되었다가 일본인 학생들과 시비가 붙어 싸우는 바람에 또다시 정학을 당했다. 그 무렵 해방이 되었고, 1945년 11월에 김영삼은 경남중학교로 전학했다. 이때 그는 장래 희망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정하고, 자신의 책상에도 ‘미래의 대통령 김영삼’이라는 글귀를 새겨놓았다고 한다.
_ 김영삼 대통령 실록(338쪽)

2002년은 한국인들에게 감동과 신화를 만들어준 해였지만, 김대중에게는 가장 고통스러운 시절이었다. 2001년 말부터 김대중의 측근이 하나둘씩 부정비리에 연루되어 검찰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신용보증기금 대출 보증 외압 사건, 동방금고 불법 대출 사건, 진승현 게이트, 한빛은행 불법 대출 사건, 이용호 게이트, 윤태식 게이트, 최규선 게이트 등 권력형 비리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설상가상으로 김홍일, 김홍업, 김홍걸 세 아들 모두 비리에 연루되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했고, 김대중은 몇 번이나 사과성명을 발표해야 했다.
_ 김대중 대통령 실록(419쪽)

노무현은 이 선거에서 지면 정치를 그만두겠다고 문재인에게 말했다. 그리고 낙선하고 말았는데, 기현상이 일어났다. 당선 가능성이 높은 종로구를 버리고 부산을 택해 떨어지자 그에게 ‘바보 노무현’이라는 애칭을 붙이며 그를 열렬히 응원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들은 자발적으로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을 조직하여 노무현의 탄탄한 지지 기반이 되었다.
_ 노무현 대통령 실록(444쪽)

출판사서평

수많은 이들 중 왜 그가 대통령이 되었나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어떻게 감당했는가

초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17대 이명박 대통령까지
대한민국을 만든 10명의 대통령을 재발견하다

★★ 밀리언셀러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저자 박영규,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 ★★

대한민국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지금까지 대통령 중심제를 택하고 있다. 반세기를 지나며 10명의 대통령이 재임했고, 어떤 이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사회적 향방이 크게 달라졌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대통령의 권력 의지가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17년 동안 300만 독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영규가 이번에는 《한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을 통해 대한민국 권력의 역사를 제대로 풀어냈다.

수많은 인물 중 왜 그 사람이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는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대통령은 왜 그런 판단을 했을까. 무엇으로 대통령의 자리를 지켰으며, 무엇이 그 자리를 위태롭게 했는가. 《한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했다. 각 대통령의 재임 기간의 행보에만 초점을 맞추던 기존의 서술에서 벗어나 출생부터 성장, 당선과 재임, 퇴임 후까지 한 인물에 대한 총체적인 서술을 시도한다. 또한 각 시대의 정치 ㆍ 외교 ㆍ 국방 ㆍ 경제 ㆍ 사회 ㆍ 문화를 움직였던 현대사의 주요 사건과 주변 인물들을 씨실과 날실로 엮어, 인물과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거대한 힘들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 출판사 리뷰

수많은 이들 중 왜 그가 대통령이 되었나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어떻게 감당했는가
초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17대 이명박 대통령까지
대한민국을 만든 10명의 대통령을 재발견하다

★★ 밀리언셀러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저자 박영규,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 ★★

“현대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출신도, 성격도, 성향도 모두 달랐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대통령’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_ 들어가는 말 중에서

역사서의 대중화 바람을 일으킨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영규가
제대로 풀어낸 대한민국 권력의 역사
복잡하고 헷갈리는 역사를 체계적으로 서술하여 역사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썼다는 평가를 받으며, 17년 동안 300만 독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일반인에게서 멀어질 대로 멀어진 역사를 생활 속으로 끌어들였다. 그리고 저자 박영규가 이번에는 《한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을 통해 대한민국 권력의 역사를 제대로 풀어냈다.

대한민국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지금까지 대통령 중심제를 택하고 있다. 반세기를 지나며 10명의 대통령이 재임했고, 어떤 이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사회적 향방이 크게 달라졌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대통령의 권력 의지가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저자는 “대통령은 한 시기를 상징하는 존재로 대통령에 대한 이해는 단순히 그 개인에 대한 이해를 넘어 한 시대를 이해하는 토대가 된다”고 단언한다. 어떤 이가 어떤 과정을 거쳐 대통령이 되었으며, 그가 재임 시에 무슨 일을 했는지가 현대사를 이해하는 핵심이 된다는 의미다. 저자는 대통령 중심의 현대사가 현대사의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지만, 대통령을 빼놓고 현대사를 논한다는 것 역시 그 한계가 명확하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대통령실록’이라는 이름으로 현대사를 재탄생시킨 것이다.

수많은 인물 중 왜 그 사람이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는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대통령은 왜 그런 판단을 했을까. 무엇으로 대통령의 자리를 지켰으며, 무엇이 그 자리를 위태롭게 했는가. 《한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했다. 각 대통령의 재임 기간의 행보에만 초점을 맞추던 기존의 서술에서 벗어나 출생부터 성장, 당선과 재임, 퇴임 후까지 한 인물에 대한 총체적인 서술을 시도한다. 또한 각 시대의 정치 ㆍ 외교 ㆍ 국방 ㆍ 경제 ㆍ 사회 ㆍ 문화를 움직였던 현대사의 주요 사건과 주변 인물들을 씨실과 날실로 엮어, 인물과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거대한 힘들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왜 그 사람이 대통령 자리에 올랐는가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을 어떻게 감당했는가
10명의 대통령은 모두 그들이 이루고 싶은 나라가 있었다. 그것은 대통령 개인의 욕망이기도 했지만 시대의 요구이기도 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대통령이 될 운’이 바로 이 지점에서 작용했다. 해방과 독립, 전쟁을 겪은 이승만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이었다. 그리고 이승만을 비롯해 김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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