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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주는 육아

다그치지 않아도 큰소리치지 않아도 마음이 편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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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송소정 옮김| 유노라이프 |2019년 10월 15일 (종이책 2019년 10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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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9년 10월 15일 (종이책 2019년 10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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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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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 육아법 # 육아심리

“엄마의 육아, 기다려 주는 것이 전부다!”
엄마의 조바심이 모든 육아 고민의 시작이자 끝
베스트셀러 심리상담사가 들려주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육아법’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육아란 무엇인지, 더 나아가 엄마로서 ‘나’는 누구인지 등 그동안 ‘엄마 여자’를 괴롭혀 온 통념과 고정관념을 뒤흔드는 책. 베스트셀러 심리상담사인 저자가 오랫동안 심리상담과 심리 세미나, 강연에서 엄마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해 줬던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기다려 주는 육아법과 심리 기술을 담았다.

“우리 아이는 게임만 하려고 해서 걱정이야!”
“편식이 너무 심해. 채소는 아예 입에 대지를 않으니 어쩌지?”
“얘는 왜 늦게까지 안 자는 거야.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면서….”
“책은 쳐다도 안 보고 스마트폰, TV만 보려고 하니 문제야!”

엄마들에게 육아가 어떠냐고 물으면 십중팔구 호소하는 고민들이다. 그러면 이런 고민들을 안고 사는 엄마들은 평소 아이들을 어떻게 대할까? 다그치고 큰소리치며 ‘해’와 ‘하지 마’ 사이에서 힘겨운 줄다리기를 하지 않을까? 그러다 문득 ‘내가 좀 더 참을 걸’, ‘그때 왜 못 기다려 줬을까’ 자책하지만, 다음에 같은 상황이 또다시 반복된다.
이런 엄마들에게 저자는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엄마의 조바심이 모든 육아 고민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단언한다. ‘육아는 이래야 한다’는 엄마의 생각이 매번 육아 상황에서 일종의 주술로 작용하는 것이다. 이 주술이 강할수록 엄마 입에서 나오는 말도 강해진다. ‘해야만 해!’, ‘하면 안 돼!’, ‘똑바로 하지 못해!’, ‘그러면 못 써!’ 그러면 주술을 반복해서 주입받은 아이는 어떻게 될까? 엄마의 심기를 살피는 아이, 즉 주눅 들고 눈치 보는 아이가 된다!

그렇다면 왜 엄마는 아이를 기다려 줄 수 없는 것일까? 또 어떻게 하면 다그치지 않고 큰소리치지 않고도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을까?
저자는 이에 대해 ‘꽃밭형-멀티형’ 이론으로 설명한다. 특히 천생 명쾌한 ‘멀티형 엄마’와 천생 흐릿한 ‘꽃밭형 아이’가 만나면 육아가 더욱 심하게 뒤틀린다고 말한다. 따라서 엄마 자신과 아이가 어떤 유형인지를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일단 깨달으면, 대응법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다음에는 육아의 상식을 뒤집어 아이를 기르기에 앞서 엄마 마음을 살피고 자신감을 기르는 법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엄마 마음이 바뀌면 아이를 대하는 엄마의 태도가 바뀌고, 엄마의 태도가 바뀌면 아이의 행동이 바뀌기 때문이다. 이때 비로소 엄마는 여유 있게 아이를 기다려 줄 수 있게 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육아가 완성되는 것이다!
▶ 『기다려 주는 육아』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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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기다려 주는 육아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엄마의 육아는 기다려 주는 것이 전부다

1장 ‘육아는 이래야 한다’는 믿음 / 모든 육아 고민의 뿌리
아이에게 주술을 거는 엄마
애정으로 포장된 망상
무심코 내뱉는 주술의 말들
아이와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 말자
엄마 생각대로 되는 육아는 없다
엄마의 애정이 주술이 되어 버린 역설
* 더 강한 엄마를 위한 마음 혁명 1

2장 잘 키우고 싶은 엄마, 눈치 살피는 아이 / ‘멀티형 엄마’와 ‘꽃밭형 아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아이가 있다
육아가 뒤틀리는 순간
꽃밭형 아이가 시들어 버릴 때
해...

저자소개

저자 : 고코로야 진노스케

일본 도쿄와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상담사. 심리 상담은 물론 전국에서 심리 세미나를 열고 베스트셀러를 집필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현대인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고 있다. 특히 ‘성격은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모토로 수많은 사람들의 성격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것으로 유명해 ‘성격 리폼 카운슬러’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심리상담사가 되기 전 저자는 대기업에서 현장 영업과 영업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자신의 꿈과 현실의 괴리, 매일같이 부딪히는 인간관계의 피곤함, 성과를 중시하는 과도한 업무 압박 등으로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 갔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자 심리학을 공부했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변해 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처럼 쉽게 지치고 마음이 약해지는 사람들을 위해 심리상담사가 되었다.
저자 자신의 경험에 바탕을 둔 진솔한 조언과 상대에 대한 공감력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 마음이 지쳐 있는 일본의 젊은 세대에게는 인생의 고민과 용기를 기꺼이 함께 나눌 수 있는 멘토로 통한다. 베스트셀러 대표작 《약해지지 않는 마음》을 비롯해 《나한테 왜 그래요?》, 《적당히 사는 법》,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나를 믿는 용기》, 《혼자서 참 애썼어요》 등 많은 책을 지었으며, 누계 3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역자 : 송소정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왓슨와이어트 한국 지사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푸념도 습관이다》, 《돈에 대한 불안이 돈을 벌게 한다》, 《용기는 있지만 불안합니다》, 《어쩌면 매일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몰라》, 《굳은 생각 깨부수기》, 《미래를 앞서가는 7가지 통찰》 등이 있다.

책속으로

들판의 꽃을 분재로 만들려는 엄마들에게

아이를 들판에 떨어진 꽃씨라고 생각해 보자. 엄마는 허허들판에 위태롭게 솟아난 어린 싹이 차가운 바람에 날릴까 뜨거운 햇볕에 목이 마를까 노심초사다. 제대로 된 꽃으로 키워야 한다는 엄마의 조바심은 가위로 가지를 쳐내고 비료와 물을 너무 많이 줘서 꽃을 엉망진창 만들고 만다. 그냥 두면 꽃이 필 때가 되어 알아서 예쁜 꽃을 피울 텐데, 엄마는 기어코 자신이 바라는 대로, 그러나 아이에게는 결코 어울리지 않는 분재로 만들려 하기 때문이다!
모든 육아의 문제는 이처럼 엄마의 조바심과 억지힘에서 시작된다. 그냥 두면 아이는 저마다 타고난 스타일대로 자랄 텐데, ‘이렇게 자라야 한다’는 육아의 이상(理想)과 그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에서 오는 조바심이 엄마도 아이도 힘들게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당장 아이를 방치할 수도 없지 않은가? 아이가 게임만 해도, 편식이 심해도, 구구단을 못 외도 마음 편히 기다릴 수 있는 엄마가 세상에 몇이나 될까?
이 책은 그런 엄마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이다. 엄마들의 속마음을 시원하게 뚫어 주는 것으로 유명한 심리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엄마들이 단계별로 실천할 수 있는 ‘기다려 주는 육아’를 위한 팁을 정리해 이 한 권에 담았다.

기다려 주는 육아 1단계
‘육아의 주술’ 알아채기

나의 육아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느껴진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일단 내버려 두는 것이다. 말 그대로,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다. 얼핏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하면 간단해 보일 텐데, 의외로 엄마들에게는 ‘노력하지 않는 것’이 큰 고역이다. 그 이유에 대해 저자는 ‘육아는 이래야 한다’는 주술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지금 나이에는 키가 얼마고 몸무게는 얼마여야 하는데….’
‘잠을 제때 잘 자야 하는데….’
‘착실한 아이로 자라야 하는데….’
‘친구와 사이좋게 잘 지내야 하는데….’
이처럼 엄마의 머릿속에는 ‘이런 아이’와 ‘이런 육아’라는 이상이 존재한다. 문제는 그 이상이 현실의 아이에 어울리지 않을 때 극대화된다. 특히 엄마와 아이의 타고난 천성이 다를 때, 엄마의 조바심은 더욱 커진다.
저자는 사람의 천성을 ‘멀티형’과 ‘꽃밭형’으로 구분하는데, 둘의 성향은 다른 행성 사람으로 봐도 될 정도로 다르다. 따라서 엄마는 자신의 유형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겠다는 결심, 즉 아이를 바꾸려 하지 않겠다는 결심! 이것이 바로 모든 육아 고민에 대처하는 자세의 핵심이다.

기다려 주는 육아 2단계
어쨌든 ‘괜찮아’ 하며 웃어 주기

그렇다고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혹시 아이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더라도 실제로 엄마가 할 일은 매우 간단하다. 저자는 3가지만 명심하면 된다고 강조한다. 첫째,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둘째, 그대로 받아들인다. 셋째, 함께 웃는다.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아도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는구나, 음~’ 하고 웃고, 아이가 방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도 ‘아이가 방 정리를 하지 않는구나, 음~’ 하고 웃고, 아이가 게임만 하고 있어도 ‘아이가 게임만 하고 있구나, 음~’ 하고 엄마가 아이와 함께 웃어 주면 딱 좋다.
다만, 엄마가 이 정도까지 할 수 있으려면 한 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바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가 어떤 상태에 있든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은 쉽지 않거니와, 설사 엄마는 아이를 인정해 준다 해도 아빠, 할머니, 선생님이 조바심을 낼 수도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이 엄마의 자신감이다. ‘아이는 이대로도 괜찮아’라는 자신감, ‘아이가 이대로여도 나는 괜?아’라는 자신감.
그래서 육아는 아이를 기르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엄마를 기르는 것이다. 이것이 아이에 앞서 엄마의 마음부터 살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기다려 주는 육아 3단계
꼭꼭 감춰 왔던 ‘엄마 마음’ 풀기

자신감은 나를 믿는 것이다. 나를 믿지 못하면 아이를 믿지 못하고, 아이를 믿지 못하면 육아가 ‘해’와 ‘안 돼’로 가득 찬다. 엄마의 이런 말과 태도는 그대로 주술이 되어 아이에게 ‘나는 안 되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로 전달된다.
저자는 유감스럽게도 이 과정이 엄마가 예전 어렸을 적, 자신의 엄마에게 겪었던 것이라고 진단한다. 주술이 대를 이어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 머릿속 ‘엄마의 주술’은 그대로 현재 나의 육아에 기준으로 작용한다. 육아 현장마다 등장해서 ‘해’ 혹은 ‘안 돼’라고 지시한다. 내가 육아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머릿속 어머니의 조종을 받는 셈이다. 이래서는 육아에 자신감이 생길 리 만무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머릿속 어머니를 떨쳐 내기 위한 마법의 주문을 외라고 제안한다. ‘어머니한테 미움을 받아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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