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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계사처럼

공모주 투자하기

박동흠 지음| 트로이목마 |2016년 01월 06일 (종이책 2015년 10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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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6년 01월 06일 (종이책 2015년 10월 12일 출간)
    포맷용량 ePUB(30.46MB, ISBN 979119558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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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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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계사로 활동하며 재무, 회계, 기업 분석, 가치 투자 등의 영역에서 인기 있는 유명 블로거인 이 책의 저자 박동흠 회계사는, ‘소위 중위험/저수익이라고 평가 받는 공모주 투자야말로 몇 가지 투자의 키포인트만 확실하게 짚는다면 주식 투자보다 더 확실한 저위험/고수익 상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박 회계사처럼 공모주 투자하기』는 공모주의 개념부터 공모주에 청약하는 방법, 그리고 어떤 공모주에 투자해야 하는지 등, 공모주 청약과 투자법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고, 저자가 실제 투자했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분석해놓은 저자만의 공모주 투자 노하우가 모두 녹아 있다.

목차

머리말_ 저금리 시대의 가장 확실한 평생 재테크, 공모주 투자....................4

Part 1 공모주란 무엇인가?
왜 공모주 투자를 해야 하는가?........................................................17
기업공개(IPO)란 무엇인가? ............................................................22
신주모집과 구주매출 . ......................................................

저자소개

저자 : 박동흠

저자 박동흠은 저자는 공인회계사, 세무사 및 국제정보시스템감사사(CISA)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KPMG삼정 회계법인’에서 오랜 기간 상장?회계감사 및 각종 경영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는 등 13년째 공인회계사 업무를 하고 있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저자 개인적 판단에 따른 좋은 기업을 찾아 왕성하게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공인회계사시험 수험생 시절에 IT버블이 일던 증권시장의 흥망성쇠를 목격하면서, 직업회계사로 성공하겠다는 생각보다 기업분석 능력과 보는 안목을 키워 훌륭한 투자자가 되겠다는 목표가 더 컸다고 말한다.
현재 현대회계법인에서 회계감사, 세무자문, 기업실사 및 기업가치 평가 등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은행, 보험사, 언론사 및 투자자 등을 상대로 재무제표 분석 등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이 있으며, 블로그(http://blog.naver.com/donghm)를 통해 많은 누리꾼들과 회계와 투자 등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며 소통하고 있다.

책속으로

은행 예금금리가 1%대로 진입하면서 단군 이래 재테크하기 가장 어렵다는 시대를 살게 되었다. 목돈을 은행에 넣어놓고 가만히 앉아서 예금이자로 돈 버는 시대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처럼 아득한 옛날이야기가 되어버렸다. 물가상승률보다 은행금리가 더 낮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예금을 하는 행위 자체가 의미 없어진 지 오래다. 부동산 불패 신화는 깨진 지 오래됐고, 주식시장 역시 녹록하지 않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사회에 첫발을 들여놓은 2030세대, 한참 사회생활을 하면서 종자돈(seed money)을 목돈으로 불려야 하는 3040세대, 그리고 많지 않은 퇴직금을 가지고 세상에 나와야 하는 5060세대 모두 돈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 p4~5. 머리말

공모주 투자에 대해 저위험/저수익, 중위험/중수익 등 다양한 이견이 있지만, 그간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내린 저자의 결론은 ‘저위험/중수익’이다. 물론 사람마다 높고 낮음에 대한 감은 다르겠지만, 저자는 중위험보다는 저위험으로, 저수익보다는 중수익 정도로 평가하고 싶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투자설명서와 뉴스 등 여러 참고자료를 토대로 상장되는 기업을 분석한 후 투자를 하면 중위험에서 저위험으로 낮출 수 있다. 공모주가 상장할 때 대부분 공모가격을 상회하여 시초가를 형성하면서 수익을 안기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씩 공모가격을 하회하여 시초가를 형성하면서 하한가로 직행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완전 무위험은 아니고, 경우에 따라 중위험이 될 수도 있지만, 투자설명서를 분석하여 선별적으로 투자하면 저위험까지 낮출 수 있다.
또 시중 예금금리, 부동산시세나 코스피지수 상승률과 비교하여 높은 이익률을 보이므로 고수익이라고 표현해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앞서 설명한대로 높은 경쟁률에 의해 배정 받는 수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수익률은 높아도 수익금 자체가 아주 크지는 않다. 따라서 고수익보다는 중수익이라는 표현이 적합할 것이고, 지금과 같은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짧은 기간 동안 높은 수익률을 보이므로 ‘요즘 시대에 이보다 더 좋은 재테크 방법은 없다!’ 라고 과감히 말할 수 있겠다. - p20~21. 공모주란 무엇인가

2014년에 공모했었던 쿠쿠전자, BGF리테일, 삼성에스디에스 등 일부 기업이 구주매출의 형태였고, 인터파크INT, 데브시스터즈 같은 대부분 기업들이 신주모집의 형태를 보였다. 신주모집을 하면 회사에 자본이 들어오므로 빚도 갚을 수 있고, 새로운 사업에 투자를 하는 등 자금력이 좋아진다. 그러나 구주매출을 하면 회사에 들어오는 자본은 없고, 대주주가 돈을 받고 주식을 내놓게 되므로 대주주의 지분율만 낮아진다.
한편 제일모직처럼 신주모집과 구주매출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투자자의 일부 자금은 회사 자본으로 들어오고, 일부 자금은 구주주의 주머니로 들어가게 된다. 회사 자본과 총 발행주식수는 증가하고 기존주주 지분율은 감소하게 된다. - p30. 신주모집과 구주매출

공모주 청약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봐야 한다. 모든 공모주가 적정가치 대비 싸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설사 싸게 나왔다고 해도 성장가능성이 없는 회사라면 주가가 많이 오르기는 힘들 것이다. 공모주가 상장한 첫날 시초가부터 공모가격을 하회하여 공모주청약자들을 낙담하게 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주식 수급상황 등에 따라 일시적인 공모가격 하회의 경우 빠르게 공모가격을 회복하여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지만, 끝없이 추락하여 큰 손실을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기업에 투자하지 않기 위하여 투자설명서 분석은 필수적이라고 하겠다. 상장예정인 공모주에서도 반드시 옥석을 가려내야 하며 이를 걸러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투자설명서 분석’이다. - p45. 투자설명서 분석

한편 아스트, 알테오젠 같이 항공, 바이오 등 첨단산업에 속한 경우 기술성장기업으로 분류되는데 주당 평가가액을 산정하는 방식이 위의 경우와 다르다.
이런 기업들은 외형이나 이익규모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기술과 전문성 등을 갖추면 상장을 할 수 있다. 현재의 경영성과보다 미래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어지기 때문에 주당 평가가액 산정도 미래 추정손익을 근거로 이루어진다. 즉 회사가 제시하는 미래추정손익의 현재가치에 유사기업의 PER, PBR, EV/EBITDA를 적용하여 주가를 산출한다. 따라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은 공모가격이라고 할 수 있으니 저자 같은 보수적인 투자자는 청약을 기피하기도 한다. - p65. 투자설명서 분석

출판사서평

기업 분석 전문가이자 베테랑 공모주 투자자가 밝히는 공모주 투자의 모든 것
어느 공모주에, 어떻게, 왜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주식시장에 신규 상장예정 기업이 ‘공개모집’이라는 과정을 거쳐 일반 개인투자자에게 주주가 될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주 투자는, 지금껏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들만의 재테크’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1년 내에 제일모직, 삼성에스디에스 등 초대형 공모주가 상장되고, 청약자들이 투자금액 대비 높은 수익을 거두면서 공모주 투자에 대한 일반 개미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졌다. 또 2015년 하반기 공모주 최대어로 불리는 ‘더블유게임즈’, ‘제주항공’의 청약이 10월 말 진행될 예정(더블유게임즈 10월 26,27일 / 제주항공 10월 28,29일)이고, 2016년엔 ‘호텔롯데’를 비롯한 롯데그룹 관련 기업의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뉴스에 공모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요즘 같은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리스크가 큰 주식시장이나 경기가 좋지 않은 부동산시장에서 뚜렷한 수익을 거두기 어려워지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시중자금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공모주 투자’는 이런 분위기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기업 재무제표 분석 전문가이자 베테랑 공모주 투자자인 박동흠 회계사가 일반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공모주 투자의 모든 것’을 다룬 책을 출간했다.
현재 회계사로 활동하며 재무, 회계, 기업 분석, 가치 투자 등의 영역에서 인기 있는 유명 블로거인 이 책의 저자 박동흠 회계사는, ‘소위 중위험/저수익이라고 평가 받는 공모주 투자야말로 몇 가지 투자의 키포인트만 확실하게 짚는다면 주식 투자보다 더 확실한 저위험/고수익 상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미 오랜 기간의 공모주 투자를 통해 저자 스스로 이를 경험했고, 최근 5년간의 평균 수익률은 무려 60%가 넘는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는 공모주의 개념부터 공모주에 청약하는 방법, 그리고 어떤 공모주에 투자해야 하는지 등, 공모주 청약과 투자법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고, 저자가 실제 투자했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분석해놓은 저자만의 공모주 투자 노하우가 모두 녹아 있다.

√ 공모주 투자의 개념, 청약 방법, 수익을 내는 노하우 등 공모주 투자의 모든 것
- 어느 공모주에, 어떻게 왜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

이 책의 저자 박동흠 회계사는 재무와 회계, 공모주 및 기업 분석 등의 영역에서 인기 있는 유명 블로거이자 베스트셀러인《박 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을 쓴 저자로, 현재 본연의 회계사 업무와 함께 강연, 칼럼 연재 및 저술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박 회계사는 지난 2003년부터 기업 분석을 바탕으로 한 주식 투자에 매진해왔고, 2007년 이후 9년째 모든 공모주를 분석해 선별된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다.
“공모주 투자는 은행이 아닌 나 스스로 해나가는 평생적금과 같은 것입니다. 1년에 수십 번 공모주에 청약하고 매도하면서 돈을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적금처럼 불어납니다. 중간에 잘못된 판단으로 손실이 발생한다고 해도 다른 이익으로 충분히 메울 수도 있고요. 원금이 줄어든 가능성은 거의 없고 누구나 시중금리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불릴 수 있습니다.”
박 회계사는 새 책 《박 회계사처럼 공모주 투자하기》에서 공모주의 개념부터 청약을 위한 투자설명서 분석 7가지 키포인트까지 상세히 설명하면서, 어느 공모주에, 어떻게, 왜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들려준다. 더불어 선배 투자자로서 ‘모든 공모주에 청약하지 말고 옥석가리기를 하라’, ‘청약자금이 3일간만 묶이는 공모주 투자의 특징을 활용하라’, ‘주요 공모주 주관사(증권사)의 일반고객 요건은 미리 갖춰라’, ‘적은 수익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등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통찰적 조언도 담아냈다.

√ 공모주 기업 투자설명서 분석을 위한 7가지 키포인트 제시
- 공모가격의 수준, 이익 예측, 매도 타이밍을 판단하는 가늠자

새롭게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기업의 공모주에 투자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공모주 기업의 투자설명서 분석’이라고 박 회계사는 말한다. 전자공시시스템이나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기업의 투자설명서를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공모가격의 수준, 투자 시 이익 정도 예측, 그리고 매도 타이밍 등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0페이지도 넘는 투자설명서를 모두 읽어보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아래의 7가지 키포인트를 중심으로 살펴봐야 한다.

① 핵심투자위험을 파악하자 / ② 공모가격의 위치를 파악하자 / ③ 유사기업들과 비교해서 싼 편인가? / ④ 유통가능 주식수를 확
인하라 / ⑤ 왜 회사는 기업공개를 결정했는가? / ⑥ 어떤 사업을 하는 회사인가? ⑦ 회사의 재무상태와 손익은 어떠한가?

이렇게 7가지 키포인트를 중심으로 투자설명서를 꼼꼼히 확인해야 뉴스나 소문으로 어설프게 청약을 결정하지 않고 투자자가 어느 정도 확신을 가진 상태에서 투자할 수 있게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물론 이와 더불어, 회사가 속한 산업의 전망, 각종 지불 비용 대비 확실한 이익 등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도 함께 이뤄져야 함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 최근 1년 내 저자의 공모주 투자 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
- 박 회계사의 ‘어느 공모주에, 왜 투자했는가’에 대한 노하우

이 책 《박 회계사처럼 공모주 투자하기》에는 저자의 실전 공모주 투자 노하우 또한 상세하게 담겨 있다. 9년간의 투자 경험 중 가장 최근의 에스케이디앤디, 경보제약, 그리고 이노션에 청약한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있는데, ‘공모주 일정 확인부터 상장 후 매도’에 이르는 공모주 투자 8단계를 순차적으로 따라가면서 쉽게 설명하고 있다. 성공적인 투자로 평가하는 사례뿐만 아니라, 실패 사례까지 담아냄으로써 독자들에게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투자의 지혜를 전하고자 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제시하는 투자설명서 분석의 7가지 키포인트를 중심으로 청약할 공모주의 옥석을 가린 후 투자를 한다면, 설사 이익이 없거나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그것을 상쇄하고 남을 만큼 수익을 키울 수 있고, 큰 수익, 작은 수익을 마다 않고 오랜 기간 묵묵히 투자하다보면 분명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안정적이면서도 평생 할 수 있는 재테크’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 책속으로 추가

앞서 설명한 구주매출 사례와 달리 신주모집으로 공모주를 진행하는 기업의 경우 공모자금이 회사로 유입되기 때문에 자금의 사용목적에 대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공모자금을 회사의 시설투자에 사용하겠다고 명시한 기업은 미래 초과수익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면이 있다. 단, 회사가 속한 산업 전망이 좋아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회사가 운영자금이 부족하거나 빚을 갚기 위해 기업을 공개한다면 아무래도 부정적인 면이 더 강하다. 주주 입장에서는 우리 돈으로 빚이나 갚고, 영업을 위한 운영자금으로만 쓴다고 한다면 이 기업의 미래 발전에 대해 강한 회의감이 들 수밖에 없다. - p72~73. 투자설명서 분석

보통 기업들은 실적이 가장 좋을 때를 택해 상장을 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최근 손익이 과거에 비해 좋은 경우가 많다. 최고 실적을 낼 때 상장을 해야 공모가도 높게 평가되어 회사에 들어오는 자금도 많아지게 되니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한 선택이다. 그런데 성장을 계속해왔던 회사가 최고점에서 상장을 진행하고 그 다음해부터 침체를 맞거나 성장이 꺾인다면 주가 또한 올라가기 힘들기 때문에 투자자는 이 점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
쿠키런게임으로 유명한 데브시스터즈의 경우 최고의 실적을 냈던 2014년에 상장을 했다. 투자설명서에 나오는 요약손익계산서를 보면 2013년에 게임 하나로 급격한 성장을 했고, 2014년은 6개월 동안 이미 2013년 1년의 영업이익을 초과달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회사의 사업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투자자라면 계속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회사는 마땅한 다음 차기작이 없는 상황이었고, 쿠키런게임 역시 큰 유행기를 지나는 시기였다.
회사는 상장 직후 공모가격 53,000원을 뛰어 넘어 77,000원까지 올랐다가 그 이후부터는 계속 급격한 하향추세를 그리더니 201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시점에 주가는 27,700원까지 추락했다.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2015년 1분기 실적은 2014년 1분기보다 큰 폭의 실적하락(1/10수준)을 보였다. - p82~83. 투자설명서 분석

한편 쿠쿠전자나 제일모직 같이 청약 후 이익에 대한 확신이 높은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오히려 부담해야 하는 이자비용보다 이익이 안 생길 수 있으니 경쟁률을 보면서 청약신청을 판단해야 한다.
2014년 12월 3일(수)과 4일(목)에 청약했던 비씨월드제약이라는 코스닥기업을 예로 들어보자. 이 기업의 공모가는 15,700원이고, 목요일이 청약 마지막날이므로 환불은 그다음 주 월요일인 9일이 된다. 자금이 5일간 묶이는 데에 대한 부담이 있으니 차입금을 이용하는 투자자는 손익을 계산해봐야 한다.
투자자가 10,000주를 청약하는데, 자금을 모두 금리 4%의 대출금을 이용한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이 투자자가 부담해야 하는 이자비용은 10,000주 X 15,700원 X 50%(증거금율) X 4% X 5/365 = 43,014원이 된다.
이 투자자의 경우 청약수수료를 포함하여 최소 45,000원 이상의 이익을 내야한다. 그런데, 청약 2일째 오후에 보니 이미 청약경쟁률이 500:1을 돌파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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