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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경쟁의 낡은 원칙 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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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표 지음| 시크릿하우스 |2020년 02월 12일 (종이책 2020년 02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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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20년 02월 12일 (종이책 2020년 02월 17일 출간)
    포맷용량 ePUB(9.34MB, ISBN 9791190259132)
    •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2020년 2월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2020년 2월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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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성공은 주도권 싸움이다
세상을 지배하는 경쟁의 낡은 원칙을 깨고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드는 법
23명의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우는 4가지 성공 비결

탁월한 기업가, 위대한 리더, 성공한 사람은 어떻게 경쟁에서 승리했을까? 불리한 환경에서 시작했지만, 누구보다 뛰어난 성과를 이뤄낸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만 가지 발차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은 두렵지 않다. 내가 두려운 건 한 가지 발차기를 만 번 연습한 사람이다.” 액션 배우로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이소룡의 말이다. 그의 말을 지금의 비즈니스와 커리어, 자기계발의 관점으로 보면 ‘남이 만든 판에서, 남과 똑같은 방식으로 혹은 남보다 조금 더 잘해서는 결코 이길 수 없다’고 풀 수 있다. 남들이 다 하는 여러 발차기를 이것 조금, 저것 조금 해봐야 결코 고수가 될 수 없다.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최적화한 판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기려 하는 자만이 결국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를 쓴 저자 홍선표는 기자로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궁금증이 생겼다. ‘비슷한 조건인데 왜 누구는 계속 앞으로 치고 나가고, 왜 다른 누구는 넘어진 뒤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다양한 분야와 사례를 통해 고수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고수들은 이 사실을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순응하며 따르는 게임의 규칙은 이미 낡아버린 지 오래됐으며, 게임의 규칙을 따르지 않는 자만이 이길 수 있다는 진리를 말이다. 그들은 결코 게임의 규칙을 따르지 않았고, 절대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저자는 책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에서 이토록 중요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23명의 성공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풀어낸다. 그리고 그들의 성공 비결을 저자만의 시선으로 분석해, 4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책에는 구구절절 먼 이야기 같은 이론 대신, 자신만의 방식으로 승리를 이뤄낸 23가지 생생한 사례가 가득하다. 자신에게 유리한 판을 만들어버리고, 주도권을 장악해서, 결국 원하는 것을 얻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다. 독자들은 23개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이뤄낸 ‘위대한 역전극’을 통해 경쟁에서 승리하고 성공해서, 원하는 것을 얻는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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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시작하며 | 고수라면 누구나 안다, 이기는 싸움의 비밀을

1장. 경쟁의 원칙을 깨라 _차별력
원칙과 변칙을 조화롭게 활용하라
내가 만든 판으로 경쟁자를 끌어들여라
기존 법칙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약점을 뒤집으면 강점이 된다
높은 퀄리티로 차별화하라
넘어졌다면 더 높이 뛰어올라야 한다

2장. 지금 빠르고 날렵한가 _민첩함
쪼개면 강해진다
이익을 내는 조직의 습관
누가 그들을 일하게 만들었나?
일을 왜 하는지 아는 사람이 일을 잘한다
문제의 원인은 내부에 있다

3장. 정보는 모든 일의 시작이다 ...

저자소개

저자 : 홍선표

글 쓰는 직업 덕분에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삶을 접하고 있다. 사람의 힘을 믿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투자가 가장 위대한 투자라고 확신한다. 앞서가는 창업가와 리더들을 만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이 궁금했다.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공통된 원칙을 찾아낸다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을 찾으려 도전했고, 이 책은 그런 노력의 결과물이다.
신문, 유튜브, 팟캐스트, 브런치를 통해 경제와 경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IT·스타트업 전문 매체 〈아웃스탠딩〉에서 경영의 모범 사례를 담은 ‘베스트 프랙티스’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팟캐스트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경영〉은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2018년 상반기 TOP 10’ 채널로 선정됐으며, 유튜브 〈홍선표의 고급지식〉은 1만여 명의 구독자가 눈과 귀를 집중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데 과학과 공학, IT기술에 대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KAIST(한국과학기술원)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경제신문〉에서 일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상식》, 《리치 파머》(공저)가 있다.

▶ 유튜브 〈홍선표의 고급지식〉 https://www.youtube.com/channel/UCfT11wRhauTzRxi1FK4GhMg
▶ 브런치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경영〉 https://brunch.co.kr/@rickeygo
▶ 팟캐스트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경영〉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554
▶ 뉴스레터 〈홍선표의 홍자병법〉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48278

책속으로

“만 가지 발차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은 두렵지 않다. 내가 두려운 건 한 가지 발차기를 만 번 연습한 사람이다.” 액션 배우로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이소룡(영어명 브루스 리)의 말입니다. 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자신과 전혀 연관 없는 다른 분야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통찰력을 선보이곤 하는데요. 이소룡도 마찬가지입니다. “만 가지 발차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은 두렵지 않다”는 그의 말을 비즈니스와 커리어, 자기계발의 관점에서 풀어보면 ‘남이 만든 판에서, 남과 똑같은 방식으로 혹은 남보다 조금 더 잘해서는 결코 이길 수 없다’는 말입니다. _5쪽 ㆍ 〈시작하며〉 중에서

특허를 저희 회사만 계속 사용한다면 칠갑농산 혼자 돈을 잘 벌 수 있었겠죠. 하지만 그렇게 해서 버는 돈은 한계가 있어요. 그 당시 소비자들의 머릿속에는 ‘쌀로 만든 식품은 며칠 지나면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박혀 있었죠. 사람들이 다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쌀 가공식품을 팔아봤자 얼마나 팔겠어요. 아주 작은 시장이죠. 제가 갖고 있는 특허를 풀어야 다른 업체들도 유통기한이 오래가는 상품을 만들 수 있고 그래야 소비자들의 인식이 바뀌면서 시장도 훨씬 더 커질 수 있죠. 좁은 시장에서 혼자 1등을 하는 것보다 일단 시장을 넓히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_46쪽 ㆍ 〈내가 만든 판으로 경쟁자를 끌어들여라〉 중에서

발표를 위해 만들어둔 파워포인트 자료는 수백 장이 넘어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감을 잡기조차 힘들었습니다. 간부들 사이에서는 브리핑날까지 제대로 된 작전 계획을 마련하는 건 힘들다는 초조함과 절망감이 감돌았습니다. 이 모습을 본 조코 소령은 부하 간부들에게 “좋은 브리핑을 정하는 기준은 상관들이 어떻게 판단하느냐가 아니야. 그 작전을 직접 실행할 대원들이 이해할 수 있느냐 없느냐지. 그 외에는 다 개소리야”라고 말했습니다. 막내 대원까지 모든 대원이 작전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브리핑을 다시 준비하라고 조코 소령은 지시했습니다. _134쪽 ㆍ 〈일을 왜 하는지 아는 사람이 일을 잘한다〉 중에서

“손자가 말한 수천 마디의 말은 ‘적을 능동적으로 이끌어야지, 내가 수동적으로 끌려가서는 안 된다’라는 이 한 마디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중국 당나라의 장군 이정이 《손자병법》의 핵심을 짚어낸 말인데요. 이렇듯 《손자병법》의 핵심 내용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적에게 주도권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손자병법》의 모든 내용은 결국 전쟁의 주도권, 상황의 주도권을 내쪽으로 가져오기 위한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_156쪽 ㆍ 〈주도권을 잡는 비밀〉 중에서

하지만 막상 손정의는 스스로에 대해 ‘조심성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수없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철저한 자료 조사와 분석을 통해 승률이 70퍼센트라는 확신이 섰을 때만 도전에 나섰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그가 첫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지 살펴보면 그가 매우 신중하고 꼼꼼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손정의는 소프트뱅크를 창업하기 전에 1년 반의 시간을 들여 어떤 사업에 뛰어들지 고민했습니다. 1년 반의 준비 과정을 거치고서야 70퍼센트의 승률을 확신할 수 있었던 거죠. _196쪽 ㆍ 〈최신 정보의 길목을 장악하라〉 중에서

서른여섯 살의 나이에 임명된 역대 최연소 장관이었습니다. 하지만 메르켈은 장관에 임명됐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메르켈은 훗날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며 “사람들은 나라는 사람을 ‘구색 맞추기’라고 이미 멋대로 단정 지었더군요. 굉장히 화가 났죠”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자신에 대해 뭐라고 말하던 신경 쓰지 않고 여성청소년부 장관으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들을 하나씩 완수해나갑니다. 그가 처음 장관 자리에 앉자마자 한 일은 자신에게 충성하는 능력 있는 인물로 보좌진을 꾸리는 일이었습니다. 조직 안에 자신의 지지 세력을 갖춘 뒤에는 민감한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갔죠. _234쪽 ㆍ 〈게임의 법칙을 따르지 않는 자가 승리한다〉 중에서

출판사서평

#차별력 - 경쟁의 원칙을 깨라
상대의 예상을 뒤엎는 특별한 원칙과 변칙이 모두 필요하다. 당신의 본업과 주력 수단은 원칙이 되고, 부업과 보조 수단은 변칙이다. 각각 원칙과 변칙만으로는 부족하다. 이때 원칙과 변칙은 서로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다. 원칙과 변칙을 번갈아 가면서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게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기존의 주력 사업·상품에만 얽매이는 게 아니라 여기서 뻗어 나온 부가 사업·상품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더 높은 이익을 올리고 있는 사례는 다양하다.

#민첩함 - 지금 빠르고 날렵한가
속도전의 시대다. 규모를 성장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규모가 커지면 느려진다. 의사결정이 늦어지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할 수 없다. 민첩하고 유연하고 싶다면 쪼개고 위임해야 한다. 스피드와 효율성이 올라갈 것이다.

#데이터 - 정보는 모든 일의 시작이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정보를 구해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수준까지 쌓아야 한다. 정보의 길목을 장악하고, 데이터를 측정하라. 정보를 얻는 자가 주도권을 잡는다.

#판단력 - 고민하지 말고 결단하라
의사결정의 원칙이 있는가. 자신이 어떤 근거와 기준을 갖고 판단을 내렸는지, 자신의 판단이 어떤 결과를 불러왔는지 기록하고 유형화하라. 그래야만 원칙으로 삼을 만한 효과적인 기준은 무엇이고, 생각대로 작용하지 않았던 기준은 무엇인지를 선별하고 보완할 수 있다. 수많은 생각과 조사 후 승률이 70퍼센트라는 확신이 서면 도전하라. 50퍼센트는 위험 부담이 크고, 90퍼센트가 되면 경쟁자들이 이미 시장을 다 차지했을 것이다.

그들은 기존의 법칙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성공의 블루오션을 만들라

35세 여성 물리학자는 어떻게 칼부림과 배신이 난무하는 정치 세계에서 최고 권력을 잡았을까? 잡지 출판사 사장은 어떻게 최고 IT 기업의 회장이 되었을까? 전자는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이며, 후자는 소프트뱅크 창업자이자 회장인 손정의다. 2005년 독일 총리 자리에 오른 메르켈은 1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독일을 이끌고 있다. 독일 역사상 두 번째로 자리를 오래 지키고 있는 총리이며,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EU를 이끌면서 ‘유럽의 여왕’이라 불린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가 원래 과학자라는 것, 또한 정치 초년생 때는 그저 구색 맞추기용으로 임명된 장관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내성적이고 수줍음 많은 서른다섯 살의 과학자가 어떻게 독일의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 권력의 핵심부에 들어갔을까? 무슨 전략으로 동독 출신 여성이라는 약점을 이겨내며 권력을 장악해나갈 수 있었을까? 저자는 메르켈이 한 “게임의 법칙을 고수하지 않는 사람만이 승리한다”는 말에서 답을 찾았다.
메르켈은 30대 중반에 역대 최연소 장관으로 임명되었지만, 구색 맞추기라는 비웃음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사람들의 비웃음은 신경 쓰지 않았다. 오히려 조용히 힘을 키우며 낙태법 등 민감한 문제를 해결하여 성과로 자신을 증명했다. 자신의 정치적 아버지인 헬무트 콜 총리의 뇌물 스캔들을 거침없이 비판하며, 경쟁자를 제거하고 당수로 선출된다. 기습적이고도 결정적으로 승부수를 띄워, 자신의 정치적 체급을 한 단계 올리는 데 성공한 것이다.
지금은 매출 100조 원대 회사인 소프트뱅크지만 시작은 소프트웨어 유통회사였다. 창업 초창기, 유명 PC 잡지에 제품을 홍보하려고 해도 경쟁사라며 광고 게재를 거절당하자 손정의는 자신이 직접 PC 잡지를 만들어 버린다. 잡지 창간호의 80퍼센트는 팔리지 않는 위기를 만났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출판부장을 맡고 기획과 홍보를 밀어붙였다. 결국 3년 뒤 아홉 종류의 잡지를 매달 60만 부씩 발행할 정도로 사업을 성장시켰다. 잡지 판매량이 늘어난 만큼 소프트뱅크가 판매하는 소프트웨어 상품의 광고와 기사 역시 많이 알려졌다.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제품의 존재를 알리는 게 우선이고, 이를 위해서는 독자적인 홍보 채널과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것을 손정의는 파악했고, 그 방향에 맞는 유리한 판을 만들어 버린 것이다.
정보의 길목을 틀어쥐고, 다른 이들의 예상을 깨는 전략과 행동으로 판을 흔든 것. 이것이 메르켈과 손정의가 오늘날의 영향력을 갖게 된 비결이다.

남이 만든 싸움터에서 싸울 것인가,
당신이 만든 싸움터에서 이길 것인가?
콘텐츠 누적 조회 수 250만 뷰 돌파!
〈아웃스탠딩〉에서 인기리 연재된 '이기는 싸움의 비밀'

“나는 어떤 원칙들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 윈스턴 처칠,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끌었는지 정말로 알고 싶다.” ‘
?塚愍전설’ 레이 달리오의 말이다.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의 저자 역시 똑같은 질문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들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봤고, 극복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커다란 위기가 닥쳤을 때 어떻게 생각하고, 계획하고, 행동해 문제를 해결했는지 궁금했다. 저자는 그들의 비결을 알아내고 싶었다. 또한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게 한 고수들만의 생각의 흐름을 배우고 싶었다.
책에 등장하는 메르켈, 손정의, 레이 달리오, 벤 호로위츠, 빌 게이츠, 처칠, 이나모리 가즈오는 모두가 극복할 수 없을 거라고 체념했던 큰 위기를 헤쳐나갔던 사람들이다. 저자는 이들이 침착하게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법을 찾는 데 집중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 처했든 자신에게 유리한 판을 만드는 방법, 주도권을 손에 거머쥘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봤다. 이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현재의 성공을 이룩할 수 있었던 건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강철 심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다. 자신을 삼키려 드는 불안과 두려움을 이성으로 단단히 억누른 채 그저 판을 바꿀 방법을 찾는데 집중하고 고민했을 뿐이다. 덕분에 현재의 ‘위대한 역전극’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많은 독자들은 성공 비결과 전략을 다룬 수많은 책을 봤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왜 그것을 실천하지 못할까? 실천을 했는데 왜 성과를 얻지 못했을까? 이제 경쟁 환경 자체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경쟁의 낡은 원칙에 매여있지 말고, 강점을 살려 승리하라. 경쟁 상대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남에게 끌려가지 않기 위해서는 나에게 유리한 판을 만들 필요가 있다. 혹시 남들이 만든 판에서 이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는 않았는가? 다른 관점에서 보자. 생각을 바꾸자. 이길 방법은 있다. 그동안 정해진 판에서 살아남기를 강요받았다면, 이제는 내가 만든 싸움터에서 나의 강점을 활용해 승리하라.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를 읽는 독자는 모두 자신이 만든 판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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