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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오브 워크

최강의 기업들에서 발견한 일의 기쁨을 되찾는 3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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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데이즐리 지음| 김한슬기 옮김| 인플루엔셜 |2020년 03월 13일 (종이책 2020년 03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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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일하는 즐거움을 잊은 그대들에게
‘일할 맛’ 높이는 30가지 기술을 소개합니다”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구글, 유튜브, 트위터에도 매일 같이 퇴사하는 직원들이 있다. 어쩌면 모두가 찾아 헤매는 ‘일하고 싶은’ 직장은 연봉이 높은 직장도, 명예로운 직장도 아닌,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웃으며 일할 수 있는 직장 아닐까. 왜 우리는 매일 이토록 괴롭게 출근해야 하는 것일까? 매일 아침 9시 사무실에 도착하는 전 세계 직장인들에게 ‘일하는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트위터 유럽지사의 부사장인 브루스 데이즐리가 당신의 직장생활을 180도 바꿔줄 유쾌한 방법들을 찾아 나섰다.

『조이 오브 워크(The Joy of Work)』는 더욱 만족스럽고, 생산적이고, 즐겁게 일하는 법을 찾기 위해 수많은 조직심리학 연구들이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구글, 아마존, 트위터, 페이팔 등 세계 최강의 회사들이라 일컬어지는 다채로운 글로벌 기업의 사례들로 가득하다. 점심시간은 버리는 시간인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간인가? 커피머신 위치를 바꿔서 팀 실적을 개선하는 일은 정말로 가능할까? 불필요한 회의로 인한 시간 낭비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영국 아마존 평균 평점 5.0, 비즈니스 팟캐스트 청취율 1위에 빛나는 이 책이 모든 직장인을 비롯한 조직의 리더들에게 일과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스마트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영향력 있는 회사원’ 브루스 데이즐리는 최대한 많은 사람이 직장의 의미를 되찾고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뻔한 조직문화 이론을 탈피한 현실적인 회사원 브루스 데이즐리의 방법들과 함께라면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이 전하는 더 중요한 사실은 직원들 개개인이 품은 ‘일하는 기쁨’과 긍정적 에너지가 기업의 성공을 떠받치는 튼튼한 뿌리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모든 기업과 조직의 리더들이 이 책에서 소개한 30가지 방법들을 더욱 유심히 읽어야하는 까닭이다.

상세이미지

조이 오브 워크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서문 더 나은 직장생활은 가능하다

1부 직장생활의 끔찍함을 줄여주는 12가지 충전의 기술
인트로 왜 충전이 필요한가?
15억 연봉에 가려진 비정상적인 근무 환경 | 무엇이 우리를 번아웃에 빠지게 하는가 | 일하는 즐거움을 되찾아주는 에너지 충전법
1. 짧게 일하고 충분히 쉬어라
근로시간이 길어지는 게 내 탓이라고? | 짧고 굵은 노동이 가지는 긍정적 효과 | 스웨덴의 근로시간 단축 실험
2. 일이 잘 안 풀릴 땐 산책에 나서라
찰스 디킨스 창의력의 비결, 하루 15킬로미터 걷기 | 산책과 회의를 결합하라...

저자소개

저자 : 브루스 데이즐리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구글, 유튜브를 거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기업 중 하나인 트위터에서 더 나은 직장생활을 고민하며 산다. 현재 트위터 유럽 지사의 부사장으로, 매일 런던 사무실로 출근한다. 영국 비즈니스 팟캐스트 청취율 1위에 빛나는 〈먹고 자고 일하고 반복하라(Eat Sleep Work Repeat)〉의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브루스는 유튜브와 구글의 디지털 미디어 사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왔다. 그가 이끄는 팀은 경쟁이 치열한 영국 디지털 미디어 시장에서 미디어 위크상(3회)과 IPA상(1회)을 석권하기도 했다. 브루스는 2017년 CBI(영국경영자총연합회) 연례회의, 《파이낸셜타임스》의 ‘125클럽’을 비롯한 다수의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비즈니스 리더들을 상대로 연설했다. 그의 첫 책인 《조이 오브 워크》는 2019년 영국 출간 직후 《선데이타임스》 경제경영 분야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11개국의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역자 : 김한슬기

책속으로

오랫동안 기업문화에 관심을 가져왔지만 제대로 연구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회사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직원이 예전처럼 일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듯했다. 퇴사자도 속출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어떻게 해결할지 도무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고심 끝에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팟캐스트 〈먹고 자고 일하고 반복하라(Eat Sleep Work Repeat)〉를 시작했다. 직장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을 잘 아는 조직심리 전문가를 초대해 제대로 된 조언을 얻기 위해서였다. 놀랍게도 기업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방법은 생각보다 아주 많았다. - 서문 11-12쪽

그렇다면 주당 최장 근로시간이 몇 시간일 때 생산성이 가장 높을까? 스탠퍼드 대학의 존 펜카벨 교수가 2014년에 내놓은 연구 결과를 살펴보자. 펜카벨 교수는 근로시간과 생산성의 관계를 연구하며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군수공장의 근무 일지를 자료로 활용했다. (중략) 연구 결과는 자명했다. 이상적인 주당 최장 근로시간은 50시간 이었다. 펜카벨 교수는 “50시간까지는 단위시간당 생산량이 일정했으나 이후부터는 점차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주당 근로시간이 55~56시간에 이르자 노동자는 극심한 피로를 호 소했으며 이는 총 생산량 감소로 이어졌다. - 본문 35쪽

이메일과 회의뿐만이 아니다. 현대인은 하루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를 처리하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신경과학자 대니얼 레비틴은 “1986년에서 2011년 사이 미국인이 하루 동안 소화하는 정보의 양은 5배로 늘었다. 무려 신문 175부에 해당하는 양이다. 업무시간 외 쉬는 시간에 처리하는 정보만 34기가바이트, 즉 10만 단어에 이른다”고 말했다. (중략) ‘빨리빨리 증후군’은 질병이다. 직장인 스트레스를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연구기관은 회사와 오랜 시간 연결돼 있는 사람일수록 불안 수준이 높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실제로 영국 휴직자의 무려 절반 이상이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악화를 사유로 휴직을 택했다. - 본문 59쪽

방해금지 챌린지는 겨우 하루 동안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실험이 끝나고 2년 후 추적조사한 결과 참여자의 절반 정도가 여전히 알림 기능을 끈 상태로 유지하고 있었다. 이들은 알림 설정을 바꾼 후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이야기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애나 콕스 교수는 이런 작은 변화를 통해 직장에서 ‘마이크로바운더리(microboundary)’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마이크로바운더리는 상황에 맞게 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통제권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 (중략) 컴퓨터건 휴대전화건 모든 장치에서 이메일 알림 기능을 완전히 꺼버려라. - 본문 105-106쪽

펜틀랜드 교수는 소시오메트릭 배지로 직장인의 교류 활동이 드러난 빅데이터를 관찰하며 이들이 아이디어를 나누고 발전하는 모습이 함께 즉흥곡을 완성해나가는 음악가 같다고 말했다. 직장 내 교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탄생시키는 원동력으로, 펜틀랜드 교수는 직원 간 대화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략) 그렇다면 어디에 커피머신을 둬야 할까? 커피머신 위치는 무엇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예를 들어 커피머신이 부서 내에 있다면 부서원의 유대가 끈끈해져 단합이 훨씬 잘 될 것이다. 두 부서 사이에 커피머신을 배치하면 타 부서원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더 많아질 것이다. 원하는 목적에 따라 위치를 조정하면 된다.” - 본문 155-157쪽

광고회사 영앤루비컴 대표 클라우디아 월리스는 매주 ‘바삭바삭 목요일’ 행사를 주최한다. 월리스는 바삭바삭 목요일이란 행사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고객응대를 담당하고 있는 질리언이 매주 목요일 4시 25분에 전 직원에게 ‘일주일 중 가장 즐거운 시간, 바삭바삭 목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라는 이메일을 보낸다. 그러면 다들 사무실 중앙에 마련된 기다란 테이블에 모여 바삭바삭한 과자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와인과 맥주도 실컷 마실 수 있다.” 또한 바삭바삭 목요일의 전통을 지키면서 재미를 더하기 위해 매주 다른 테마를 적용한다. “몇 주 전 바삭바삭 목요일의 테마는 프링글스였는데, 질리언이 프링글스 통 모양 옷을 입고 나타나서 실컷 웃었다.” - 본문 183쪽

구글이 제시한 업무 방식인 ‘70/20/10’ 규칙은 기업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사칙에 따라 구글에 근무하는 엔지니어는 전체 근무시간의 70퍼센트는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는데, 20퍼센트는 ‘구글에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은’ 일을 하는데, 10퍼센트는 뭐든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 사용한다. (중략) 문제는 70/20/10 규칙이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데 있다. 나는 구글에서 일하는 4년 동안 여러 엔지니어에게 근

출판사서평

★ 〈선데이타임스〉 경제경영 1위! 영국 비즈니스 팟캐스트 청취율 1위!
★ 트위터 창업자 비즈 스톤·경영사상가 다니엘 핑크 강력 추천작!
★ 번아웃 런더너들의 워크 라이프를 발칵 뒤집은 화제의 책!

■ “전체 직장인의 92%는 직장생활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결코!” _ 갤럽 조사, 영국
- ‘일하는 즐거움’을 잃어버린 시대, 직장생활의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라

창업과 프리랜서, 긱 워커(gig worker)와 같은 노동 방식이 각광 받는 시대라지만, 우리 대부분은 어딘가의 회사에 소속된 직장인으로 긴 인생을 살아간다. ‘퇴사’와 ‘워라밸 사수’가 직장생활의 트렌드로 떠오른 지도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다수의 직장인들은 ‘좋은 직장에서 성공하는 삶’을 꿈꾼다. 문제는 직장생활이 갈수록 괴로워진다는 점이다. 매년 퇴사율과 이직율이 상승하고, 사람들은 회사 밖에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기 바쁘다. ‘꿈의 직장’에서라면 좀 다를까? 트위터 유럽지사의 부사장으로 일하는 브루스 데이즐리(Bruce Daisley)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기업이라는 트위터로 이직했을 때 이토록 많은 퇴사자가 있을 줄 몰랐다.
대체 기업은 왜 이토록 퇴사자를 만들고 있는 것일까?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발전, 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은 이제 요원해진 것일까? 무엇보다 직장인들이 일하는 기쁨과 보람을 누리던 시절은 지난 것일까? 영국 전체 직장인 중 92%가 직장생활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갤럽의 조사 결과는 우리 시대 직장생활의 의미와 가치를 진지하게 돌아보게 만든다. 브루스 데이즐리의 첫 책 《조이 오브 워크》는 이러한 지독한 고민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였다.

■ “끝없는 연결을 깨고 충전ㆍ공감ㆍ자극하라! 그래야 ‘일할 맛’ 나는 회사가 된다!”
- 꿈의 직장을 거친 ‘프로직장러’가 찾아낸 직장생활 개선의 기술

지구상의 직장생활이 이토록 끔찍해진 까닭으로 저자 브루스 데이즐리가 꼽는 두 가지 ‘메가 트렌드’는 ‘끊임없는 연결’과 ‘인공지능’이다. 이 두 트렌드가 과거의 직장생활과 완전히 다른 상황으로 직장인들을 몰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년간 이메일과 휴대전화의 등장으로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든 회사 일과 연결되는, 완전히 다른 환경에 놓이게 됐다. 이제 회사에 앉아있는 시간뿐만 아니라 퇴근을 해서도 메일과 ‘톡’이 쏟아진다. 결국 긴 시간의 근무는 과로를 유발하고, 많은 직장인들이 ‘부정적 정서’ 상태에 빠지게 됐다. 직장과 연결성이 높아질수록 우울 증세도 심화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인공지능의 등장이 초래한 업무 공정의 자동화는 많은 일자리를 앗아가는 중이다. 그에 대한 논의들은 이미 차고 넘친다. 결국 인간만이 해낼 수 있는 ‘창의적 노동’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그러나 각 개인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일할 맛’이 나는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게 이 책이 소개한 다수 연구들의 결과다. 결국 직원들이 신이 나야 혁신적인 기업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구글과 유튜브, 트위터를 거친 ‘프로직장러’ 브루스는 팟캐스트를 기획ㆍ진행하면서 수많은 전문가들과 인터뷰하고 관련 연구들을 분석했다. 의외로 직장생활을 바꾸는 방법들은 다양했다. 그가 찾아낸, 이 끔찍한 직장생활을 180도 바꿔줄 유쾌한 30가지 방법은 크게 3가지 키워드로 나뉜다. 첫째는 충전(recharge), 둘째는 공감(sync), 셋째는 자극(buzz)이다. 최근 조직심리학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면서도, 실제 최강의 기업들이 선보이고 있는, 당장 내가 몸담은 회사에 건의해볼 수 있는 방법들이다. 이 방법들과 함께라면 그토록 괴롭기만 했던 출근길이 한결 상쾌해질 수 있단다. 당연히 조직의 효율성과 성과가 함께 향상된다.

■ ‘회의 단속반’ 출동에서 커피머신 위치까지, “조금만 바꿔도 제법 다닐 만합니다!”
- 일의 기쁨과 성과를 동시에 잡은 똑똑한 기업들의 사소하지만 강력한 기술들

시작은 ‘충전’부터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근로시간에 대한 것. ‘짧고 일하고 충분히 쉬어라’는 기업용 메신저를 개발한 스타트업 슬랙(Slack)이 이미 적용한 방법이다. 스탠퍼드 대학의 존 펜카벨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주당 근로시간이 50시간을 넘어서는 순간 노동 생산성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일을 할 때도 충전을 꾀하며 일하는 편이 더 낫다. 산책과 회의를 결합한 ‘걷기 회의’를 비롯하여, ‘딥 워크’를 위한 ‘이어폰 사용’, 개방형 사무실이 보편화된 지금 더욱 유의미해진 ‘오전시간엔 수도승 모드로!’와 같은 방법들로 말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스스로 집중력을 발휘하며 성취감을 얻어야 직원들의 행복감이 올라간다는 사실이다. ‘일하는 기쁨’을 얻는 일은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키워드는 ‘공감’, 다른 말로 하자면 ‘소속감 높이기’다. 직장 동료와 나누는 우정, 소속감, 애정, 실없는 농담, 유쾌한 수다 등이 우리 삶에 얼마나 지대한 기여를 하는지 이해한다면 저자가 찾아낸 두 번째 키워드의 방법들에 주목해볼 때다. ‘커피머신 위치를 옮겨라’는 MIT의 경제학자 알렉스 펜틀랜드 교수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다. 연구팀이 개발한 소시오메트릭 배지로 직장인들의 교류 활동을 추적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커피머신이나 탕비실과 같은 위치가 직원 간 의사소통과 유대감, 나아가 업무 효율성 증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회의시간을 절반으로 줄여라’의 대표 주자로는 페이팔이 있다. 그밖에 ‘사교활동을 만들어라’,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에 신경 써라’, ‘악질 상사 짓을 그만둬라’ 등의 방법들이 눈길을 끈다.
세 번째는 충전도 하고 소속감도 올린 직원들에게 유쾌하게 창의성을 높여주는 ‘자극’의 기술이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끌어내면 무엇보다도 인간의 뇌가 먼저 반응한다. 토론토 대학의 앨리스 아이센 교수는 긍정적 정서가 연상능력, 주의전환력, 그리고 인지유연성을 높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번뜩이게 함을 밝혀냈다. ‘팀 규모를 줄여라’, 트위터의 업무 공백 기간인 ‘해크위크(HackWeek,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인 해커톤에서 유래, 기존 업무를 중단하고 자유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하는 기간)를 도입하라’, ‘숙의의 문화’가 꽃을 피운 아마존처럼 ‘PPT 대신 글을 써라’와 같은 방법들이 모두 긍정적인 자극에 기여한다.

■ “절대로 이 책 읽기 전에 퇴사하지 말라” _ 비즈 스톤, 트위터 창업자
- 다시 일하는 즐거움을 되찾기 위한, 직장생활에 관한 스마트한 통찰과 현실적인 조언

스티브 잡스는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극한 경쟁에 놓인 기업들은 더욱 악독해져가고, 고도화된 기술은 사람을 숨 막히게 하는, 번아웃 증후군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일하는 즐거움을 되찾는 일은 어렵고, 그래서 더 절실하다.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영향력 있는 회사원’ 브루스 데이즐리는 최대한 많은 사람이 직장의 의미를 되찾고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 《조이 오브 워크》를 썼다고 밝혔다.
이미 수많은 과학적 연구가 증명했듯, 어쩌면 생각보다 간단한 변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낙관적인 시선과 일을 향한 열정을 되찾을 수 있다. 뻔한 조직문화 이론을 탈피한 현실적인 회사원 브루스 데이즐리의 방법들과 함께라면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이 전하는 더 중요한 사실은 직원들 개개인이 품은 ‘일하는 기쁨’과 긍정적 에너지가 기업의 성공을 떠받치는 튼튼한 뿌리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모든 기업과 조직의 리더들이 이 책에서 소개한 30가지 방법들을 더욱 유심히 읽어야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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