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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빼앗는 사람, 내 인생에서 빼버리세요

적당히 베풀고 제대로 존중받기 위한 관계의 심리학

스테판 클레르제 지음| 이주영 옮김| 위즈덤하우스 |2019년 05월 07일 (종이책 2019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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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9년 05월 07일 (종이책 2019년 04월 25일 출간)
    포맷용량 ePUB(18.91MB, ISBN 979119006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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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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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 인간관계

“존중받지 못한다면 존중할 필요도 없습니다.”
억지로 이해하려 하지 말고, 참아주지 말고
아니다 싶은 사람은 그냥 단호하게 버리고 가세요!

만나고 나면 이상하게 기운이 쭉쭉 빠지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이제 그만 그 입을 다물게 하고 싶고, 함께 있으면 자꾸 눈치를 보게 되어 기분이 헛헛해지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그러한 기분이 반복된다면 이건 기운 없는 내 탓이 아닌 매번 나의 좋은 기운을 쪽쪽 빼앗아가는 상대방의 탓일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나의 자존감을 깎아내리고 부정적인 기운을 내뿜으며 건강한 정신의 방해꾼으로 자리 잡는다. 프랑스의 유명 정신과 의사 스테판 클레르제는 이러한 부류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건강한 멘탈을 유지하기 위한 심리 법칙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잘못된 관계는 깔끔히 잘라내고 나의 좋은 에너지 또한 지킬 수 있을 것이다.
▶ 『기운 빼앗는 사람, 내 인생에서 빼버리세요』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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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빼앗는 사람, 내 인생에서 빼버리세요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 인간관계에서 기운 빼앗기지 않고 편안하게 지내는 법

Part 01. 나의 기를 쭉쭉 빼앗는 누군가가 있다
- 멘탈 뱀파이어는 어떤 사람들인가?

01. 타인의 기운을 빼앗는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02. 왜 당신은 이들의 표적이 되었을까?
03. 그 사람과 있을 때 우울한 기분이 든다면?
04. 자기 성찰 능력은 제로인 사람들
05. 부정적인 기운을 뿜어내는 그의 속마음

Part 02. 교묘하게 당신을 조종하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
- 조종에 능한 멘탈 뱀파이어

01. 상...

저자소개

저자 : 스테판 클레르제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동 정신과 의사. 대학에서 의학사를 공부한 뒤 정신 분석과의 다양한 분야에서 실습을 거쳤다. 의료 심리 센터에서 부모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데 앞장서며 자폐 아동과 부모를 위한 혁신적인 보육 시설을 설립했다. 의과학 분야 저널에 60여 편의 논문을 실은 전문의이며, 대중 심리서 저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부모님이 이혼했을 때 살아남는 방법』, 『소년의 위기』, 『감정 무게』, 『아동심리학 첫걸음』, 『부모란 무엇인가』, 『지금 몇 개월이에요?』 등이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타인을 조종하거나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람을 멘탈 뱀파이어라고 정의한다. 이들은 상대의 에너지를 빼앗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에, 이런 부류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들에게 끌려 다니지 않기 위한 법칙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기운 빼앗는 사람, 내 인생에서 빼버리세요』는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들에게 멘탈 뱀파이어와의 잘못된 관계에서 벗어나 나를 지키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로써 나의 기운을 쭉쭉 빼앗아가는 뱀파이어 같은 존재들을 차단하고, 기존의 잘못된 관계를 단호하게 끊어낼 수 있을 것이다.”

역자 : 이주영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번역을 전공했다. 현재 출판 번역가 모임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있다. 어릴 때 처음 읽은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를 시작으로 가스통 르루의 『피투성이 인형』, 르파뉴의 『카밀라』 등 뱀파이어 문학을 즐겨 읽는다. 『인간증발』, 『모두 제자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속으로

누군가에게 기가 빨리고 있는 것이 맞는지 알고 싶은가? 그 사람 옆에 있으면 기분이 어떤지, 그 사람과 어울리고 난 후, 곧바로 기분이 어떤지 생각해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기분은 그날그날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멘탈 뱀파이어와 함께 있으면 정신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행복하거나 힘이 나거나 충만한 기분이 거의 들지 않는다. 그보다는 피곤하고 우울하고 의기소침하고 긴장되고 혼란스럽고 불안하고 탈진된 기분, 나아가 힘이 쫙 빠지는 기분이 든다.
--- p.34 / Part 01. 나의 기를 쭉쭉 빼앗는 누군가가 있다

이들은 자기애가 지독하다. 파트너에게 애정을 보이기도 하지만 언제까지나 파트너가 고분고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할 때뿐이다. 흔히 진정한 사랑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종류의 따뜻한 애정이 아니다. 이들이 말하는 애정에는 공감, 진심어린 다정함, 상대가 필요한 것에 대한 관심, 하나가 된다는 마음이 없다. ‘먹잇감’이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표현할 때, 더구나 먹잇감이 원하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것과 충동할 때, 이들은 그 상대를 부정하고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고 조롱한다. 이들을 비판하려고 하면 돌아오는 것은 냉소적인 웃음 혹은 “네 잘못을 나한테 뒤집어씌우지 마”, “그래, 알았어! 뭐든 내 탓이지”, “왜 그렇게 흥분해?”와 같은 냉정한 말뿐이다. 이들은 죄책감 자체를 느끼지 않기 때문에 반성의 기미를 보이는 반응을 하지 않는다.
--- p.57 / Part 02. 교묘하게 당신을 조종하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

인간의 공감 능력 때문에 되려 멘탈 뱀파이어에게 무방비로 이용당할 수 있다. 공감을 잘하는 성격이라면 피해자인 척하는 이들의 입장에 서서 함께 아파할 것이다. 단순히 공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자가 되려는 성격도 있다. 피해자인 척하는 뱀파이어는 남을 구해주고 싶다는 당신의 이런 성격을 이용할 것이다. 이들은 당신이 시간과 돈을 들여서, 아무리 피곤해도, 아무리 쉬고 싶어도 자신을 도우러 와달라고 조른다. 물론 자신과 가까운 사람은 애정이 있기에 공감하는 마음이 더 커진다. 하지만 즉각 주변을 둘러보면 가까운 사람이 멘탈 뱀파이어인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 p.95~96 / Part 03. 주지는 않고 받기만 하는 누군가가 있다

수다쟁이 멘탈 뱀파이어와 대화를 한다고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더 이상 앉아서 듣기 힘들다는 생각
을 하게 된다. 수다쟁이 멘탈 뱀파이어는 당신의 말을 듣지도 않고 당신의 말을 재빨리 끊으며 자기 혼자 계속 떠든다. 자,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예의를 지킨다는 이유 때문에 억지로 수다쟁이 멘탈 뱀파이어에게 잡혀 있을 필요는 없다. 지루하게 들으며 기를 빼앗겨서는 안 된다.
자기 말만 하는 이들은 존중할 필요도, 예의 있게 대할 필요도 없다. 당신도 중간에 말을 끊자. 회의에서는 참가자마다 순서대로 정해진 시간 동안 발언하게 하자고 제안하자. 수다쟁이 멘탈 뱀파이어가 끊지 않고 혼자 발표할 때는 어떤 말을 해주어야 할지 생각하며 차분함을 유지하고 숨을 깊이 들이쉬자. 말이 너무 많은 동료라면 솔직하게 이야기해 말을 끊는다.
“좋은 말인데 말을 너무 많이 하잖아. 하루 종일 혼자 말하고, 내가 조용히 있고 싶은데도 말이야. 그리고 내 말은 듣지도 않지. 정말 피곤해. 이제부터는 당신의 말을 들을 시간이 없으면 알려줄게.”
--- p.113 / Part 04. 자존감 도둑은 어디에나 있다

헤어지면 마음이 찢어질 것 같고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야 해서 힘들겠지만 이와 같은 사람에게 분명히 지속적으로 당하고 있다면 관계를 끊어야 한다. 너무 잔인한 것 같아서 혹은 상대가 불쌍한 것 같아서 주춤하는 것만 아니라면 멘탈 뱀파이어와 관계를 끊을 때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들과 관계를 끊으면 진정한 나로 돌아오고, 내 자신을 되찾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이든 친구 관계와 가족 관계든, 직업에서든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이 된다.
끝내야 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 끝내기 위해 시작하는 일이다. 매번 미루지 않으려면 정확한 시기를 정해야 한다. 어떤 이별이든 심리적, 감정적으로 힘이 든다. 더 이상 모든 것을 완전히 잃기 전에 불편한 관계를 끊어야 한다. 물론 이미 살펴봤듯이 우리가 너무나도 많은 것을 줘버린 멘탈 뱀파이어와 관계를 끊는 일은 쉽지 않다. 관계를 끊으면 상대방에게 우리가 준 것, 상대방에 대한 희망과 약속을 전부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우리가 잘못 생각했고 속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 p.260 / Part 05. 건강한 멘탈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출판사서평

편안한 마음과 건강한 관계를 지키기 위해선
인간관계에서도 ‘빼기의 기술’이 필요하다

한때 미니멀리즘, 정리법, 단순하게 사는 법, 신경 끄고 사는 법 등 인생의 다양한 빼기의 기술이 유행처럼 돈 적이 있다. 이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나의 주변 환경과 내면을 단순하게 하여 마음의 안정을 얻고, 인생에서 중요한 것에 더 집중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인간관계’에서만큼은 우리 사회에서 ‘맺고 끊는 일’이 다소 냉정하고 계산적인 일로 치부되어왔다. 그런 이유 때문일까? 우리는 만나고 나면 기분이 불편해지고 마는 모임에 의무적으로 나가기도 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과 다 잘 지내야 할 것 같은 강박관념에 빠지기도 한다. 여러 관계 안에서 느끼는 수많은 불편함과 헛헛함을 감내하면서도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함께 있으면 기운이 쭉쭉 빠지고 불편한 사람이 있는데도, ‘나만 참으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혼자서 끙끙 속앓이를 하며 괴로워한다.
[기운 빼앗는 사람, 내 인생에서 빼버리세요]의 저자이자 프랑스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 ‘스테판 클레르제’는 나의 좋은 기운을 빼앗아가며 자존감을 뚝뚝 떨어뜨리는 존재들만큼은 단호하게 버리고 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한 존재들은 우리에게 상처와 고통만 안겨줄 뿐, 진정한 행복감과 따뜻한 교감은 나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을 ‘멘탈 뱀파이어’라고 지칭한다.

좋은 기운을 쭉쭉 빼앗아가는 ‘멘탈 뱀파이어’
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그리고 누가 그들에게 당하는가?

멘탈 뱀파이어는 앞서 말했듯 대개 부정적인 기운을 내뿜으며 타인을 이용하고 의존한다. 그들이 매사에 그런 모습을 보이는 건 아니기에 이용당하는 사람들은 단번에 그들의 특성을 알아차리기는 어렵다. 상대가 이런 부류의 사람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 확신을 얻을 수 있는 증상이 있다. 이들과 함께 있을 때 제일 먼저 느끼는 증상은 바로 ‘심신의 피로’이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거나 일을 할 때 온 신경을 그 사람에게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온갖 머리를 굴린다. 그래서 당신은 직관적으로 기가 빨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며 본인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나약하고 쉽게 피곤해지는 성향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이에 자기 탓을 하거나 스트레스로 스스로를 괴롭힌다. 하지만 이는 당신 탓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당하기 쉬운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다음의 8가지 체크리스트에서 해당되는 부분이 많다면 그들의 호구 역할을 자청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 감수성이 예민하고 깊이 생각하는 편이다.
▣ 다른 사람의 말에 공감을 잘하고 연민을 느낀다.
▣ 누군가와의 이별을 지나치게 두려워한다.
▣ 타인에게 마음의 문을 쉽게 열고 매사에 호의적이다.
▣ 크고 작은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한다.
▣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며 희생정신에 사로잡힐 때도 있다.
▣ 달콤한 말과 칭찬, 아부에 약하다.
▣ 자주 죄책감을 느끼며 완벽주의자 기질이 있다.


“나를 제대로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 곁에 두자.”
친구도, 연인도, 가족 사이에서도
오로지 당신만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다!
잘못된 관계에서 벗어나 흔들림 없이 나를 지켜내는 법

함께 있을 때 자꾸 힘이 빠지고 우울해지게 만드는 사람, 항상 본인의 하소연을 하며 동정을 얻으려 하는 사람, 매사에 당신을 비판하는 사람,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도움을 청할 땐 쓱 사라져버리는 사람, 이들은 분명 ‘멘탈 뱀파이어’임이 틀림없다. 그들에게 지나치게 신경 쓰거나 에너지가 뺏겨, 오히려 내 주변에 소중한 누군가를 더 힘들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멘탈 뱀파이어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다른 주변인에게 쏟아내고 있다면 당신 또한 누군가의 ‘멘탈 뱀파이어’로 살게 될지도 모른다. 이제는 그들의 행동을 잘 살펴보자. 그리고 절대 이용당하지도, 기운을 뺏기지도 말자. 그리고 그들이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그냥 단호하고 냉정한 태도로 차단해버리자.
우린 모두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일방적으로 에너지를 빼앗는 누군가가 있다면, 관계의 균형은 무너지고 우리의 삶은 더욱 위태로워진다. 물론, 한때는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사람과의 관계 정리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지만 내가 그 사람 때문에 자꾸 힘이 들고 지친다면, 내 마음이 아프다면 그 관계는 분명 잘못된 관계이다. 좋은 관계는 나를 해치지도, 나의 자존감을 떨어뜨리지도 않는다.
이 책에는 프랑스 정신과 의사 ‘스테판 클레르제’가 만난 ‘멘탈 뱀파이어’에게 당한 여러 사람들의 사례와 그러한 관계를
정리하면서 그들의 삶이 바뀌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타인의 이야기를 객관화해보면서 우리는 스스로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주변인들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파트에 있는 ‘멘탈 뱀파이어를 이기는 18가지 멘탈 법칙’을 통해 나만의 원칙을 지키며 건강한 인간관계를 가꿔나가기 위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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