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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 마음은 왜 그랬을까?

서툰 감정을 멈추고 나를 지키는 심리 습관

김나미 지음| 반니라이프 |2019년 05월 28일 (종이책 2019년 04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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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9년 05월 28일 (종이책 2019년 04월 05일 출간)
    포맷용량 ePUB(8.34MB, ISBN 979118965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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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 감정조절 # 인간관계 # 심리학 # 자존감

“외롭고 힘들어도
내 감정에서 도망치지 마세요.”

감정 조절에 서툴렀던 워킹맘이 진심어린 말로
전하는 ‘내 감정의 주인이 되는 법’

이 책은 감정 조절에 서툴렀던 워킹맘이 직장과 가정에서 ‘내 감정의 주인’이 되기 위해 공부하고 스스로 적용하며 깨달은 내용을 담고 있다. 직접 겪은 감정적인 상황들과 다양한 주변 사례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일과 인간관계를 그르쳤던 사람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야 하는지 그 노하우를 알려준다. 저자는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인생을 건강하게 살아나가기 위한 본질적인 문제임을 여러 번 강조한다. 책을 읽고 일상에서 좋은 감정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한다면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감정에 압도되거나 휩쓸리지 않고, 그러한 감정을 견딜 수 있는 감정 조절 능력을 누구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여는 글

1장. 나는 왜 감정 조절에 서툴까?
나는 왜 감정 조절에 서툴까?
나는 왜 툭하면 화가 날까?
왜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걸까?
우리가 감정을 감추고 사는 이유
우리를 정말 힘들게 하는 것은 따로 있다
업무보다 사람 때문에 더 힘들다
가슴에 온통 피멍, 나는 나에게 미안하다

2장. 어떻게 해야 조금 더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내 감정에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상황이나 상대의 말을 감정적으로 받아...

저자소개

저자 : 김나미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일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의료, 질병정책, 아동 복지 등 보건복지 정책을 추진했다. 2012년 정부모범 공무원(국무총리 표창)으로 선정되었고, 현재 보건복지부 5급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전에는 여성가족부에서 취약계층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는 일을 시작으로 여성가족 분야의 정책을 추진했다. 학창시절 뜻을 두었던 심리학을 공부하며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감정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고귀한 삶과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을 소중한 가치로 삼고 있다. 자신을 늘 따라다니던 질문에 답을 얻기 위해 삶을 들여다보다 결국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인생을 다스리는 것임을 실감했다. 이 책은 저자가 진정한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면서 쓴 반성문인 동시에 행복해지는 비결을 담은 책이다.

책속으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잘 참아왔던 감정이 어느 순간 분출해서 당황하는 경우를 꽤 자주 경험하게 된다. 감정은 개인뿐 아니라 사회에 영향을 미치며, 실로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다면 인생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없다. 이러한 맥락에서 나는 현명한 감정 습관과 감정 조절을 위한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진정한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며 쓴 반성문인 동시에 행복해지는 비결을 담은 책이다. 나의 감정생활과 여러 가지 사례, 그에 적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심리학 개념을 같이 풀어냈다. _10p. 여는 글

인간의 신경회로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늘 가던 길로 다니는 것과 비슷하다. 자주 사용하는 신경회로는 더욱 활성화된다. 분노를 습관적으로 느끼는 사람은 분노와 관련된 신경회로가 점점 더 활성화된다. 그래서 자주 화를 내는 사람은 나중에는 사소한 일로도 분노를 폭발하게 된다. 분노, 우울, 슬픔 등 부정적인 감정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다. 문제는 잘못된 감정 습관과 그에 따른 감정 표현 방식이다. 이는 상대방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상처를 남긴다. 내가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가 되어버린다. _28p. 나는 왜 툭하면 화가 날까?

괜찮다고 생각했던 나는 사실 괜찮지 않았다. 결혼을 앞둔 어느 날 예비신랑인 남자친구와 함께 아버지 묘에 가서 인사를 드렸다. 절을 하는데 나는 다시 일어설 수 없었다. 그만 그 자리에 엎드려 펑펑 울고 말았다. 나는 아버지가 많이 그리웠다. 아버지를 사랑했고 그렇게 가셔서 너무 슬펐다. 힘들 때 아버지에게 기대고 싶은, 한없이 어린아이가 내 안에 있었다. 그 자리에서 나는 내 감정을 온전히 느끼고 울음으로 모두 토해냈다. 그동안의 뭔지 모를 죄책감, 의구심 등 힘들었던 마음이 모두 해소되었다. 그리고 어느덧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는 사회인이자 부모가 되었다. _85p.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 되라

감정에 휩쓸린 동료나 가족이 흥분하면 ‘자, 그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하고 선택권을 쥐어주자. 그럼 상대방은 곧 흥분을 멈추고 자신의 생각을 점검하게 된다. 나도 상대도 잠시 멈추면 조금씩 이성을 되찾을 수 있다. 한 발짝 물러서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같이 생각해보자. 그러면 대립 구도에서 한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기 쉽다. 죽자 사자 매달리지 말고 한 걸음 떨어져서 관찰자가 되어보면 자연스레 웃음과 여유가 생기고, 생각지 못한 해결점이 보이기도 한다. _167p. 타인의 싫은 소리를 가볍게 받아넘기는 기술

출판사서평

“외롭고 힘들어도
내 감정에서 도망치지 마세요.”

툭 하면 화가 나고 후회를 반복하는
당신을 위한 행복한 감정공부!

“나는 ‘나답게’ 살고 있는가? 그리고 행복한가?” 누구나 가슴에 품고 있지만 선뜻 “그렇다”고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나의 행복은 무엇인지 스스로 정리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 답을 찾기란 요원하다. 《그때 내 마음은 왜 그랬을까?》의 저자는 오랜 시간 이 질문을 고민해오다 ‘감정’ 문제야말로 사람의 행복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임을 깨닫는다. 저자 자신이 가장 서툴렀던 부분이 바로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일이었다.
툭 하면 남편과 아이에게 화를 내고, 후회를 반복하는 날이 많았다.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마다 오래 전에 병환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탓했고, 직장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인정 욕구에 휘둘렸다. 진짜 속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자신을 외롭고 힘들게 하는 감정들은 회피했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잘 참아왔던 감정은 어느 순간 ‘분노’로 표출되어 가까운 사람들을 다치게 했다. 심지어 자신까지도.
이 책은 감정 조절에 서툴렀던 워킹맘이 ‘내 감정의 주인’이 되기 위해 공부하고 스스로 적용하며 깨달은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가 겪은 감정적인 상황들과 다양한 주변 사례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일과 인간관계를 그르쳤던 사람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야 하는지 그 노하우를 알려준다.

“지난 일주일 동안
당신이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나요?”

감정 조절에 서툴렀던 워킹맘이
깨달은 ‘내 감정의 주인이 되는 법’

감정 조절에 서툴다면 살아가는 데 분명히 문제가 된다. 가족에게 잘못한 기억이나 상처받은 감정은 평생 발목을 잡고 개인의 성장을 가로 막는다. 말 한 마디 때문에 감정이 상해 오랜 친구와 갈라서기도 하고, 직장에서의 어설픈 감정 처리로 능력과는 무관하게 좋지 않은 평판을 듣기도 한다. 흉악한 사회 범죄 또한 해묵은 감정에서 기인한 것이 많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다면 인생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없다.
저자는 먼저 불편하고 자신을 힘들게 하는 감정이라도 도망치지 말고 자세히 들여다보기를 주문한다. 분노, 화, 짜증, 두려움과 외로움, 불안 등의 감정을 외면하고 괜찮다, 문제없다는 식으로 회피하는 습관은 잘못된 감정 습관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상황과 원인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러한 감정은 누적될 수밖에 없다. 감정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며, 문제는 잘못된 감정 습관과 그에 따른 표현 방식에 있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일과 양육을 병행해야 했던 저자에게 가장 감정적으로 힘들었던 시기는 아이와 떨어져 3년간 지방에서 근무했던 기간이었다. 성공에 대한 열망이 컸기에 승진이 빠른 지방 근무를 선택했지만, 자녀 생각에 눈물로 지새우는 날들이 많았다. 사실, 그녀의 선택은 남을 의식한 선택이었다. 직장 선배들과 상사에게 잘 보이고, 인정받고 싶었던 욕망이 엄마로서의 감정을 외면하게 했다. 무엇보다 소중한 아이들 곁을 지켜주고 싶은 게 그녀의 진짜 속마음이었다.
저자는 말한다. “더 이상 자기 자신에게 미안한 삶을 살지 말자. 내 감정과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라. 그리고 가만히 들어보라. 그것이 내가 원하는 답이다.”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8가지 감정 습관

이 책의 4장에는 내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8가지 습관이 잘 정리되어 있다. 앞에서 말했듯, 먼저 ‘나 자신이 어떤 감정 상태에 있는지 인식’하는 것이 첫 번째고, ‘부정적인 감정 습관에서 벗어나는 것’이 두 번째다. 부정적인 감정 습관을 벗어나는 핵심은 인식을 교정하는 것이다. 감정이 발생하는 과정을 상황, 생각, 감정, 행동의 순서로 정리해보고 생각을 교정해 다른 행동을 취하게 한다. 그밖에 ‘부정의 말보다 긍정의 말을 사용할 것’, ‘막연한 생각보다 행동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덜어낼 것’, ‘감정적으로 되는 패턴 파악하기’ 등 구체적이고 효과가 좋은 방법들을 소개한다. 모두 저자 스스로 적용해보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방법들이다.
그렇다면 내 감정의 주인이 되면 무엇이 좋을까? 저자는 감정이 부메랑과 같아서 내가 품는 감정이 또다시 내게 돌아와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긍정적인 감정은 말과 행동에 나타나고, 그것은 상대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 그리고 나는 다시 상대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는다. 긍정적인 감정의 상호작용과 선순환이 일어나는 것이다. 만약 ‘두려움’이 자신의 주된 정서가 되면 진취적인 생각과 결단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환경에 지배되고 위축되어 소극적으로 살아가게 된다.
감정은 개인적인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저자는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인생을 건강하게 살아나가기 위한 본질적인
문제임을 여러 번 강조한다. 이 책을 읽고 일상에서 좋은 감정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한다면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감정에 압도되거나 휩쓸리지 않고, 그러한 감정을 견딜 수 있는 감정 조절 능력을 누구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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