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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에 서면 길이 보인다

이승율 지음| 휘즈북스 |2019년 08월 21일 (종이책 2019년 08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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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정보
    출간일 2019년 08월 21일 (종이책 2019년 08월 12일 출간)
    포맷용량 ePUB(4.05MB)  |  PDF(9.60MB, ISBN : 9791188550302)
    쪽수 352쪽(PDF기준)|
    •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2019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2019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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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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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4강의 정치적, 경제적 대립구도가 시간이 갈수록 더 첨예해지고 있다. 북한의 비핵화를 둘러싼 미국과 북한간의 대화와 협상은 오래된 동북아 긴장 요인이었다. 다행스럽게도, 2년 전 트럼프 행정부과 남한의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미국과 북한, 한국과 북한의 대화가 이뤄지고, 북한의 비핵화를 둘러싼 몇 가지 협상 틀이 제시되면서 한반도와 동북아에 긴장완화와 비핵화를 전제로 하는 새로운 성장무드가 조성되는 듯했다.

그러나 지난 2년간 논의된 이러한 협상과 타협의 틀이 이제 다시 대결과 제재의 틀로 전환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시아에 과거 보다 더 긴박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더욱이 냉전 이후 형성된 한미동맹과 한일협력의 협력 틀이 와해되는 각종 현상이 노골화되면서 지난 50년간 한국이 이룩한 근대적 경제성장의 성과와 지표가 내부의 정치적 혼란과 분열, 그리고 안보와 경제 우방과의 협력시스템 화해로 인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도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한국 국민들은 물론 해외 친한파 인사들의 한국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의 평화에 대한 희망과 기대가 한 순간에 무너져가고 있다.

목차

길목 1 _동북아시대의 신(新) 지평을 열며
‘평화 오디세이 2015’ 순례를 기리며 / 16 '유라시아 친선특급열차'의 장도를 바라보며 / 22 한민족의 역사 발견과 미래 모색의 길 ‘하나드림 투어’ / 28 선구자의 땅,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선도도시로 거듭나야 / 33 6개국 75개 단체 연합 ‘NEAR’, 동북아개발 협력 교두보 / 38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의 활동과 비전 / 42

길목 2 _ 고난을 재기의 기회로 바꾼 사람들
레나 마리아, 긍정의 마인드와 영적 에너지 / 48 이종명 의원의 살신성인 투지와 동료애...

저자소개

저자 : 이승율

저자 : 이승율
1948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난 저자는 경북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철학과 학사 및 석사를 졸업했다. 1986년 반도환경개발(주)를 설립, 건설분야 기업을 운영해온 경영자 출신 동북아시아 관계 전문가다. 저자는 1990년 북경에서 김진경 박사와 조우한 이후 연변과학기술대학 건립과 학사 운영에 참여하면서 남북교류와 통일 문제에 관심을 갖고 동북아 국제관계에 대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 일환으로 연변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했고, 북경 중앙민족대학에서 민족학계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변과기대 대외협력 담당 부총장을 역임하면서 학교 발전에 크개 기여하였으며 연이어 평양과학기술대학 대외부총장 및 건축위원장으로 대학설립과 운영에 한 축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런 과정에 저자는 베이징대학 동북아연구소 객원 연구원 , 한민족공동체 네트워크인 연우포럼 회장 ,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이사장 등의 직책을 맡아 동북아 국제 협력과 한반도 미래 발전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왔다.

특히 저자는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의 대표로서 한,중,일 3국간 실질적인 국제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추진하면서 이론과 실무에 능한 동북아 전문가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으며 활동했다. 그래서 대학, 기업, 국제학술회의 등에서 동북아 국제 협력을 통해 한반도 통일 문제를 다루는 강연과 패널토론을 하며 관련 이슈에 대해 거시적이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윈.윈 패러다임』, 『공생시대』, 『동북아연합의 꿈』, 『동북아시대의 조선족』, 『누가 이 시대를 이끌 것인가』, 『정동진의 꿈』, 『북방에서 길을 찾다』 등이 있다.

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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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반도 경영 혁신지식서, 신동북아 질서 형성기에 출간

이러한 때에 냉전 시대 이후 지난 50년 동안 한국 사회에 지배적이었던 북한과 유라시아 대륙과 단절된, 남한정부의 한반도 경영 구도에서 탈피한 혁신적인 한반도경영 지식서가 출간되었다. 화제의 신간은 지난 12년 동안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을 운영하며 새로운 한반도 경영방식을 주창해온 저자 이승율 이사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녹인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길『길목에 서면 길이 보인다』이다.

본서는 저자기 27년전 시작한 1992년 연변 과학기술대학 설립 및 2009년 평양과학 기술 대학 건립과 운영과정에 참여하면서 접하게 된 조선족과 북한 동포들의 삶의 현장에서 목격한 분단된 한민족의 비애와 고난의 역사에서 시작된다. 저자는 그곳에서 자신이 가야 할 삶의 길을 발견하고 삶의 현장과 활동 무대를 확장하면서, 한민족이
교류하고 화해하며 한반도와 동북아에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해왔다. 그 과정에서 그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와 몽고 등 북방과 유라시아 대륙의

여러 국가 지도자들과 각 분야 리더들을 만나서 교류하며 협력하고 상호 번영하는 길을 모색하고 제안해왔다.

저자는 그동안 민간연구기관인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을 통해 국내외 리더들과 국제정세뿐만 아니라 국내외 경제,사회,기술,문화 부문의 변화와 반전을 점검하고 대안을 논의해왔다. 그런 가운데 지식인들과 기업인들 그리고 국가정책을 다루는 전문직 관리들과 연구원들을 만나고 협의하는 과정에 쏟아져 나온 많은 이슈와 아젠다를 균형적인 시각에서 정리했다.

유라시아 대륙 길목에서 ‘동북아 새로운 시대정신과 한반도 미래비전’을 발견하고

특히 저자는 연변과학기술대학과 평양과학기술대학의 건축위원장과 양교 대외 담당 부총장을 역임하면서 동북아 지역 여러 곳에서 수많은 부류의 사람들과 교류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와 토론, 협의를 하면서 '동북아 시대정신과 한반도 미래비전'에 대한 나름의 가치관을 정립했다. 저자는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기 위해 분야의 전문가 지식인
들과 연대하여 배우고 토론하는 대화의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을 자신의 소임으로 여기며 묵묵히 그 일을 해왔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그 동안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북한, 미국, 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국 인사들과의 교우관계를 통해 많은 정보를 나누며 대책을 세왔다. 그러면서 저자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관점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볼 것을 기대하며 한국 정부는 물론 동북아 역내 국가 리더들을 향해 교류와 협력의 관계를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말하자면, 저자는 아직 굳게 닫혀져 있는, 정체와 암흑의 동북아에 평화와 공동 번영의 새시대를 열기 위해 길목이란 관점에서 자신의 견해를 제안했다. 저자는 서문에서 자신의 철학과 길목 관점을 이렇게 피력한다.
“그리하여 부득이 '길목'이란 용어를 쓰기로 결정했다. 이 세상에 길은 여러 갈래로 많이 생기고, 흩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그랬다가 어느 틈엔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기도 한다. 종횡무진하여 일일이 그 길을 따라 가다가는 나중에 선택지를 잃고 오리 무중에 빠질 때가 많다. 그래서 '길목 관점'이 중요하다. '길목'을 찾아서, 그 '길목'을 잘 지키기만 해도, 그 '길목'을 통해 넘나드는 수 많은 정보는 물론 쟁점과 현안들을 조정하고 재생산할수 있는 합리적 기회가 온다는 게 나의 평소 지론이다. 그래서 무척 산만하고 종잡을 수 없도록 제기된 많은 사회적 이슈들을 정리 하고 파일링(Filing)하는 방법으로 3년간 쓴 칼럼을 일곱 개의

‘길목’으로 정리해 봤다. 독자들이 이 일곱 개의 ‘길목’을 통해 필자가 경험하고 체계화 한 '동북아 시대정신과 한반도 미래비전'에 대한 생각들을 함께 공감해 준다면 저자로서 더없이 고마운 일이 될 것이다.”

저자는 한국 사람들이 생활 반경을 유라시아 대륙으로 확장하면 유라시아 대륙이 하나로 연결되도록 만드는 추진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한국 사람들이 ‘유라시아 친선특급’와 같은 대륙횡단 철도 여행을 통해 유라시아 대륙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대화하고 교류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과정에서 한국 사람들이 한반도 분단 역사의 고통을 알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민적 열망과 세계평화협력의 필요성을 전파함으로써 한반도 통일 시대를 끌고 가는 특급 통일 열차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과정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
대륙이 연결되어 한반도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이끌면서 아시아에 새로운 세계경제질서를 창출하는 선도적 추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그 동안 일관되게 추구해온 일곱 개의 '길목'을 통해 한반도의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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