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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2: 이게 사랑일까

이게 사랑일까

안나 토드 지음| 강효준 옮김| 콤마 |2018년 11월 05일 (종이책 2018년 0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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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8년 11월 05일 (종이책 2018년 08월 30일 출간)
    포맷용량 ePUB(15.61MB, ISBN 979118825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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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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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 미국소설 # 로맨스소설

“내일 헤어져도, 오늘은 널 갖고 싶어.”

완벽하게 다른 두 남녀가 만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그려지는 배신과 진실, 혼란과 고통, 정체성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 “우리 사랑을 어떻게 확신하지?” 충격적인 반전이 거듭되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길 없는 이들의 사랑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까.

말라버린 연애세포를 촉촉하게 깨우는
본격 애간장 연애 판타지!

2년 사귄 연하 남친과 키스 이상은 해본 적 없는 철벽 엄친딸 테사와 만나는 여자마다 건드리고도 연애는 절대로 하지 않는 나쁜 남자의 전형 하딘.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이 둘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고 뜨거운, 아슬아슬하고도 위태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하딘을 잘 아는 친구들은 한결같이 테사에게 “하딘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지만, 테사는 친구들이 모르는 하딘의 전혀 다른 내면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고, 그를 통해 자신의 내면 또한 새롭게 발견하면서 서서히 그에게 빠져든다.
하지만 그녀를 사랑한다던 그는 여전히 수상한 언행을 일삼고, 전 섹스파트너 몰리는 계속해서 그들의 주변을 맴돈다. 급기야 미스터리한 친구들마저 등장해 혼란을 더하는데… 하딘은 정말 바닥을 모르는 쓰레기일까, 아니면 누군가에게 길들여지기를 기다리는 야생마일까?

세계 최대 전자책 커뮤니티 ‘왓패드(Wattpad)’ 15억 뷰 기록!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0여 개국 번역 출간!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화, 2019년 개봉 예정!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 베스트셀러 1위, 드디어 한국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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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애프터. 2: 이게 사랑일까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안나 토드

저자 : 안나 토드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튼에서 자랐다. 2013년에 전자책 커뮤니티인 왓패드에 소설 「애프터」를 연재하며 일약 스타 작가가 되었으며, 『애프터』 시리즈와 『스프링 걸즈』 등을 출간하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군에 합류했다.
첫 소설인 이 이야기는 왓패드에서 15억 건이 넘는 뷰를 기록했으며, 출간 뒤 30개 이상의 언어로 출판되어 전 세계적으로 1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및 스페인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1위의 영광을 누렸고, 2019년 영화가 개봉될 예정이다.

역자 : 강효준

잡지 기자와 출판기획자 등을 거쳐, 전문 번역가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전형적인 활자 중독자. 문학, 인문, 과학, 예술, 심지어 만화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불문하는 북콜렉터이기도 하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죽어 없어진 줄 알았던 연애 세포의 부활을 경험하며 한동안 몸살을 앓기도 했다고. 독자 모두가 가슴 설레며 누군가를 죽도록 사랑했던 뜨거운 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보기 바라는 마음으로, 낱말 하나 구절 하나, 정성을 다해 우리말로 옮겼다.

책속으로

자리에 털썩 앉으며 랜던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내가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에게서 상처 받을 일도 없다는…. 하딘은 끝도 없이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더 이상 찢어질 데도 없는 내 가슴을 사정없이 헤집어 놓는다. 그리고, 나는 그를 사랑한다. 나는, 하딘을 사랑한다. - p.18

그가 속삭였다. 눈 속으로 그의 여린 영혼이 그대로 들여다보였다. 그럴 거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상처 입기 쉬운 남자였다. 나는 손을 뻗어 그의 얼굴을 감쌌다. 완벽한 얼굴이었지만 까칠해져 있었다. 엄지손가락으로 그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사랑한단 말을 다시 해주길 간절히 바라는 표정이었다. 그가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 걸 믿을 때까지 나는 수백 번이라도 말해줄 수 있다.
“사랑해.” - p.66

“결혼하는 건 문제가 아니지. 그냥 나에게 맞지 않을 뿐이야.”
너무 깊게 들어가고 있다. 하딘과 결혼에 대한 토론을 하고 싶진 않다. 그런데 결혼이 맞지 않는다는 그의 말이 신경 쓰였다. 그와의 결혼은 사실,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 그건 너무 섣부른 생각이다. 몇 년은 앞서간 생각이다. 그래도 결국엔 그 선택을 하고 싶었다. 25살쯤에 결혼을 하고, 적어도 두 명쯤 아이를 낳고 싶다. 내 미래는 모두 계획되어 있다.
‘아니, 있었다.’
무의식이 불쑥, 나를 상기시킨다. 하딘을 만나기 전까지는 내 모든 삶이 계획되어 있었다. 이제 내 미래는 꾸준히 변화하고 바뀌는 중이다. - p.154

동거의 가장 좋은 점은 같이 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그의 사소한 점들을 알게 된다는 거다. 자기 얘기라곤 도통 하지 않는 그를 알아간다는 게 너무 좋았다. 필요한 물건을 사는 단순한 행위부터, 일상을 공유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을 일들을 알아가게 될 것이다. 시리얼은 우유 없이 그냥 먹는 걸 좋아하고, 촌스러운 컵을 몸서리치게 싫어하고, 아침과 저녁에 다른 치약을 쓰는 것 같은 소소한 습관들 말이다. 또 이유는 모르겠지만 설거지보다 바닥 닦는 게 100배는 낫다고도 했다. 그래서 그가 바닥을 닦고, 내가 설거지를 하기로 합의했다. - p.242

숨을 쉴 수가 없었다. 한 발짝 뒤로 물러섰다. 이미 엉망진창이 된 머릿속으로 혼란의 쓰나미가 밀려왔다. 그의 말을 어떻게든 이해해보려고 했지만 전부 실패다. 타는 듯한 고통과 분노가 혼란의 뒤를 이어 밀려왔다. 기억과 추억의 파편들이 내 머릿속을 온통 떠다녔다.
“그에게서 떨어져.” “조심해야 해.” “가끔 사람들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넌 몰라.” “하지만, 테사, 나, 너한테 할 얘기가 있어.”
몰리와 제이스, 그리고 하딘 자신이 던져준 단서들이 끊임없이 반복 재생됐다. 항상 마음 한구석에선 뭔가 놓치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었다. 이곳의 공기가 한꺼번에 빠져 나간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상황에 놓여 있는 지금이 바로 현실이라는 데 생각이 미쳤다. 나는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그동안 너무 많은 단서들이 있었다. 나는 하딘에게 빠져서 스스로 내 눈을 가렸다. - p.349

출판사서평

전 세계가 열광한 대망의 로맨스 시리즈

작가는 2013년부터 ‘Imaginator1D’라는 필명으로 왓패드(wattpad)에 이 이야기를 써서 올리기 시작했다(왓패드는 캐나다 토론토에 기반을 둔 세계 최대의 스토리텔링 커뮤니티로, 작가와 독자를 포함한 월간 이용자수가 약 6천만 명에 달한다).
「애프터」는 독자들의 입소문과 압도적인 스토리에 힘입어 왓패드 1억 뷰를 기록하며 정식 출판되었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4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1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현재 파라마운트 사와 계약하여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사실 작가는 영국의 유명 보이밴드 ‘원디렉션(One Direction)’의 열성팬으로, 이 소설은 원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를 주인공으로 한 팬픽이 모태다. 소설 속 주인공 하딘 스캇의 모델이 바로 해리 스타일스다.
이 책은 ‘After Family’라는 이름의 자체 팬덤 커뮤니티와 두 주인공의 이름을 합성한 해시태그 닉네임 #Hessa를 보유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 유튜브에서는 팬들이 직접 캐스팅하여 편집한 가짜 영화 예고편들이 마치 진짜인 양 떠돌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실감나는 ‘밀당’, 현실 연애의 정수

“내일 그가 나한테 무슨 짓을 하든,
오늘의 나는 또 다시 그를 감당할 거다.”

테사. 모범적인 학생이자 의무를 다하는 착한 딸에서 자신의 미래를 향해 돌진하는 욕망에 충실한 ‘여자’로 성장한다. 그녀는 하딘이라는 성장통을 겪으며 성적 각성과 자기 발견, 꿈의 실현이라는 인생 여정을 시작한다.
하딘. 헝클어진 갈색 머리에 신비로운 초록색 눈, 상반신을 뒤덮은 타투와 입술 피어싱, 건방진 영국 액센트에 어딘가 비밀스럽고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남자. 어두운 과거를 가진 현실의 자신과 테사와의 사랑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한다. 과연 그는 태어나서 처음 ‘좋은 놈’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파란만장하고 중독성 있는 연애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첫 만남 이후 서로 호감을 느끼며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두 남녀의 미묘한 심리 변화와 갈등을 예리하게 포착하여 마치 영화처럼 묘사한다. 테사와 하딘은 죽일 듯이 싸우고 입 맞추며 화해하기를 반복하며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책은 이 ‘밀당’의 과정을 고스란히 드러내 실감나는 현실 연애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우리 안에 내재된 ‘연애 판타지’를 충실하게 자극한다.

모두가 바라 마지않는 ‘격정 연애 판타지’

“우리가 내일 헤어진대도,
오늘은 널 갖고 싶어.”

연애는 과학이 아니라 문학이다. 사랑을 가능케 하는 것은 호르몬이 아니라 ‘판타지’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연애를 더 설레고 아름다운 것으로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사랑을 ‘연애 판타지’의 문법에 따라 충실하게 그려낸다.
현실 연애는 대개 갈등과 상처 속에 더럽고 치졸한 파국을 맞지만, 책은 마음과 몸이 함께하는 순도 높은 사랑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가슴 설레는 스토리 속에 덫처럼 놓여 있는 예상치 못한 전개가 독자를 충격에 빠뜨리곤 하지만, 둘의 사랑 이야기는 독자의 몸과 마음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기 충분하다.

사랑을 통해 ‘나’와 ‘당신’을 재발견하는 궁극의 로맨스

이 책은 연애소설의 고전 ‘『오만과 편견』의 부활’이라 평가받고 있다. 상대를 가늠하고 계산하는 ‘요즘 연애’를 그리지만, 주인공의 심리나 연애의 과정은 200년 전에 쓰인 소설 『오만과 편견』과 다르지 않다. 게다가 주인공 테사 또한 제인 오스틴이 창조한 독립적인 여성 캐릭터 엘리자베스와 닮아 있다.
이 책의 작가 안나 토드는 작품 속에서 제인 오스틴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공공연하게 드러낸다. 이 책은 상대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고, 자신과 상대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끌어안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공통된 성찰을 안겨준다.

[추천사]

“당신이 이 책에서 한 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게 있다면, 그건 바로 ‘예상치 못한 전개’다!” -[빌마의 북블로그]

“이건 마치 『트와일라잇』을 접했을 때와 같다. 나는 하던 일을 모두 중단하고 오로지 책 읽는 데에만 열중했다. 안나 토드, 당신은 정말 천재야!” - [도서 전문 블로그 Once Upon a Twilight]

“나는 울고 있고, 소름이 돋았다. 실제 삶보다 더 현실 같은 이야기에 중독됐다.” - [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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