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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레인

내 아이 두뇌 성장 보고서

김권수 지음| 책들의정원 |2018년 06월 12일 (종이책 2018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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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8년 06월 12일 (종이책 2018년 06월 10일 출간)
    포맷용량 ePUB(7.28MB, ISBN 979118760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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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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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 자녀교육 # 두뇌발달 # 뇌과학 # 교육학

부모가 고민하는 모든 문제는 결국 두뇌 성장에 달려 있다!

부모가 두뇌에 관한 지식을 터득해 아이를 이해하고 그 아이에게 적합한 해결책을 부모가 직접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빅브레인』. 브레인트레이너이자 내적동기 전문가인 김권수 교수가 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교육학과 심리학 그리고 뇌과학이 어우러진 새로운 지도를 제시한다.

부모는 아이에게 매일 같은 잔소리를 반복하지만 달라지는 점은 없다. 아이가 부모 말을 듣지 않는 것이 아니라 듣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아이의 행동을 해석하고 그에 따른 대응책을 찾기 위해서는 아이의 두뇌를 살펴봐야 한다. 아직 성숙하지 못한 두뇌는 집중력이 약하고 충동적이며 미래를 예측하거나 대비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등 성인의 뇌와 다른 특성을 보인다.

저자는 사람의 행동과 심리는 결국 두뇌 발달 및 활성화에 연결되어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하버드·옥스퍼드·워싱턴대 등 명문대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근거로 들어 자녀 교육 시 꼭 명심해야 할 성장단계별 특성을 찾는다. 의욕이 부족한 아이라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뿜어져 나오도록 머릿속 동기 부여 스위치를 눌러주어야 하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차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라면 스트레스로 인해 자기 조절 능력과 호기심이 사라지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등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에게 맞는 발달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상세이미지

빅브레인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 불안을 자극하는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는 부모가 되기 위하여

1장 두뇌를 이해하는 만큼 아이가 보인다
나쁜 부모는 있어도 나쁜 자녀는 없다
아이 머릿속을 지도로 그려라
친절함과 단호함 사이에서
사춘기를 전후로 일어나는 전두엽 혁명
감정을 깨닫는 능력도 지능이다
자기인식 시스템이 만드는 사회성
정서가 우리를 지배한다

2장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빅뱅
주의력이 학업성취도를 결정한다
보상회로의 작동 스위치를 켜라
동기를 부여해주는 도파민
배운 것을 오래 기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잠재력을 깨우는 ...

저자소개

저자 : 김권수

저자 김권수
두뇌훈련 지도사인 브레인트레이너(국가공인)이자 내적동기 전문가로 국립 경상대학교와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 관심 주제인 행동과학과 동기, 몰입(flow), 긍정심리를 연구하면서 심리학 이론만으로 명쾌하게 설명되지 않았던 현상의 실마리를 뇌과학에서 찾았다. 이후 인간의 행동과 심리를 뇌과학과 접목하여 해설하는 글을 쓰고 있다.
기업체와 공공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강연과 코칭을 하며 깨달은 사실이 있다. 조직과 개인이 겪는 대다수의 갈등이 자기인식과 조절능력, 사회성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이는 인격이나 인성의 문제로 여겨지지만 사실은 두뇌 활성화와 균형 발달에 연관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두뇌가 급격하게 성장하는 어린 시절 어떤 교육을 하는지에 따라 한 사람의 삶이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고민을 담아 <카카오브런치>에 ‘부모라면 알아야 할 아이들의 뇌’라는 글을 연재해 자녀를 키우고 있는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두뇌 전문가로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더불어 두 아이를 둔 아버지로서 이론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휴먼교육기업 휴스톤(HUSTONE)과 휴먼경영전략연구소의 대표교수이며 (사)한국명상학회 상임이사, 명상지도 전문가, 액션러닝 전문코치, 버크만 진단(Birkman Research)의 퍼실리테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자존감 회복에 관한 베스트셀러이자 제3회 카카오브런치 대상 수상작인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과 《감성시대의 인간관계 경영》(공저) 외 다수의 책을 썼고 e-러닝과 긍정심리자본 및 액션러닝 등에 관한 논문을 집필한 바 있다.

책속으로

자녀가 선물포장을 풀고 싶은 충동과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도움을 준 그룹과 자녀를 성급하게 야단친 그룹으로 나눠서 4년 후 아이들의 뇌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자상한 부모의 자녀들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해마가 10퍼센트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친절함과 자상함은 아이들의 뇌가 안정적으로 발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의미다. _p.39

사춘기에 중독과 충동, 난폭한 행동 등이 발생하는 까닭은 아직 이들을 조절하는 전두엽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하여 행동을 조절하는 행위가 초등학교 시절과 청소년기에 쉽게 이뤄지지 않는 것도 전두엽이 완전히 자라지 않은 탓으로 생각할 수 있다. 아이들의 행동은 뇌 발달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부모의 걱정만 깊어지고 아이와의 갈등이 심해진다. _p.48

정상적인 사람도 편도체가 제거되거나 손상을 입게 되면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없다. 상식적인 수준의 판단도 하지 못하며 일상적인 생활조차 힘들어진다. 생존뿐만 아니라 기억과 학습, 판단에도 감정의 인식과 조절은 매우 중요하다. 이성적 판단에는 감정이 꼭 필요하지만, 불안정하고 폭발적인 감정만으로는 아무 쓸모가 없다. 인간은 물 없이 살 수 없지만 홍수가 나면 오히려 큰 피해를 입는 것과 같다. _p.83

어떤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 정보를 기억하고 관리하는 능력,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능력을 작업기억(working memory)이라고 한다. 많은 연구에서 학업성취도를 짐작하는 데 작업기억이 아이큐보다 훨씬 중요한 예측 지표라고 밝히고 있다. 이런 작업기억도 주의력에 바탕을 둔다. _p.106

아이들은 내적 동기를 가지고 태어난다. 놀이를 하는 아이를 보라. 어떤 인정이나 보상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놀이가 좋아서 한다. 그런데 자라면서 부모의 인정이나 보상에 길들여지며 내적 동기를 점점 잃어가기 쉽다. 외적 동기는 빠르게 의욕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지속적이지 못하고 외부의 신호에 의해서 반응한다. 반면 내적 동기는 느리게 작동하지만 아이들의 기질에 맞춰 자연스럽게 발달하고 지속성을 보인다. _p.124

책상에 앉아 일이나 연구에만 몰두하는 직장인과 학자들이 의외로 치매에 잘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들이니 이런 질병과는 거리가 멀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뇌는 새로운 자극을 좋아한다. 새로운 자극을 만나면 그 자극을 처리하면서 신경세포 사이에 새로운 연결이 만들어진다. 그런데 앉아서 일만 하느라 운동량이 적을 경우 이런 반응이 줄어든다. 책상 앞에서 마냥 공부만 하는 것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체험을 하는 것이 뇌 발달에는 훨씬 좋다는 의미다. _p.188

뇌가 모든 정보를 다 처리하려고 한다면 아마 마비되거나 기능이 상실될 것이다. 선택한 정보를 중심으로 인식하고 그렇지 못한 내용은 잊어버리는 방식이 우리 뇌가 피로하지 않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선택한 전략이다. 이것이 무엇인가를 인식하고 기억하고 학습하는 가장 기본적 원리다. 많은 정보가 주어진다고 해도 주의를 집중하고 선택한 정보만 인식과 기억에 영향을 미친다. _p.208

의견이 분분하기는 하지만 여러 연구와 실험에 의하면 언어중추가 있는 측두엽은 6~12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달한다. 그래서 이 시기를 언어 학습에 제일 적합한 시기라고 주장한다. 이때부터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따져보는 활동도 가능해진다.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두뇌의 발달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언어 교육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너무 빠른 시기에 언어를 교육하면 과도한 자극이 스트레스를 유발해서 오히려 학습 장애를 일으키거나 발달 가능성을 위축시킬 위험이 크다. _p.239

평소 스킨십이 부족한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산만하며 신경적으로 예민한 돌출행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안정적이지 못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사회성을 발휘하는 데도 부족함이 많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을 안아주고 손을 잡아주며 등을 두들겨주는 등 스킨십을 늘려나가면 신뢰감이 쌓이면서 자신감이 살아난다. 아이에게 부모가 사랑한다는 확신을 주는 방법으로는 스킨십만한 것이 없다. _p.281

자신감은 뇌에도 영향을 미쳐 학습 능력에 영향을 준다. 캐나다 맥길 대학의 소니아 루피엥(Sonia Lupien) 박사는 15년간 아흔두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뇌 영상 촬영과 테스트를 병행한 연구를 했다. 그 결과 자신감이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기억력과 학습 능력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았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사람은 지적 능력 외에도 뇌의 크기가 약 20퍼센트 작았다고 한다. _p.310

출판사서평

30대 후반까지 성장하는 인간의 두뇌,
아이의 머리는 어른의 머리와 다르다!

하버드ㆍ옥스퍼드ㆍ워싱턴대 등 명문대학의 최신 연구결과로 찾아낸
자녀교육 시 꼭 명심해야 할 성장단계별 특성

*** 사교육 시장의 불안 마케팅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모가 읽어야 할 2018년 필수 도서 ***

“왜 이렇게 산만하니?” “떼쓰지 말고 말해봐!” “자신감 있게 행동하라니까?” 부모는 아이에게 매일 요구한다. 그런데 같은 잔소리를 반복해도 달라지는 점은 없다. 아이가 부모 말을 듣지 않는 것이 아니라 듣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행할 수 없는 일을 자꾸 강요하니 부모 자식 사이에 갈등만 쌓인다. 내 아이의 행동을 해석하고 그에 따른 대응책을 찾기 위해서는 아이의 두뇌를 살펴봐야 한다. 아직 성숙하지 못한 두뇌는 성인의 뇌와 다른 특성을 보인다. 집중력이 약하고 충동적이며 미래를 예측하거나 대비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브레인트레이너이자 내적동기 전문가인 김권수 교수는 “뇌를 이해하면 사람의 감각적 반응과 인식, 감정, 심리와 행동에 대해 깨달음을 얻기 쉽다”고 말한다. 사람의 행동과 심리는 결국 두뇌 발달 및 활성화에 연결되어 있기 마련이다. 《빅브레인》은 하버드·옥스퍼드·워싱턴대 등 명문대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근거로 들어 자녀 교육 시 꼭 명심해야 할 성장단계별 특성을 찾는다. 뇌과학에 교육학과 심리학이 어우러져 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두뇌 성장을 고려하지 않은 잔소리는
걸음마 뗀 아이에게 달리기를 시키는 것과 같다

조용한 교실. 수업이 한창 진행 중인데 혼자서 돌아다니는 아이가 있다. 교사가 지도하면 순순히 따르기는 하지만 잠시뿐이고 곧바로 일어서서 친구에게 말을 걸거나 창문가로 걸어가 밖을 구경한다. 또 다른 아이는 매일 밤 전쟁을 치른다. 실컷 놀다가 잠들기 직전에야 숙제를 하지 못했다며 내일 선생님께 혼날 걱정을 한다. 내일부터는 해야 할 일을 미리 챙기라고 주의를 주며 차분하게 설명했지만 다음날도 같은 사건이 반복된다. 이처럼 아이가 문제를 일으키면 부모는 속이 탄다. 충동적인 성격이나 게으른 생활 습관 때문인가 싶어 걱정이 태산이다.

그런데 아이가 보이는 행동의 원인은 인성이나 태도가 아니라 두뇌 활성화에서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인간의 뇌는 영역에 따라 20대에서 30대 후반까지도 발달한다. 만약 머릿속 중앙통제소로 불리는 전두엽이 아직 성숙하지 못했다면 상황에 맞는 처신을 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위험과 두려움을 감지하는 부위인 편도체가 제대로 자라지 못했다면 혼을 내거나 벌을 주어도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거두기 힘들다. 두뇌가 완성되지 않은 아이에게 성인과 같은 자기 통제를 요구한다면 아이도 부모도 서로 스트레스만 받는다.

부모라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학업 성취 역시 두뇌 활성화의 문제로 풀이된다. 공부와 머리의 연관성을 떠올려보라고 하면 흔히 아이큐를 연상하지만 많은 전문가는 작업기억(working memory)을 훨씬 중요한 지표로 꼽는다. 작업기억은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정보를 기억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 작업기억은 주의력에 바탕을 두고 있다.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는 온갖 소음에 귀를 기울인다. 스마트폰 영상이나 컴퓨터 게임처럼 커다랗고 확실한 자극에는 쉽게 빠져들지만 정작 책상 앞에서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

미국 워싱턴 대학의 데이비드 레비(David Levy) 교수는 팝콘 브레인(popcorn brain)이라는 개념을 정의했다. 이는 빠르고 강렬한 시청각 자료에 길들여져 즉각적인 현상에만 팝콘이 튀어 오르듯 반응하는 두뇌 상태를 일컫는다. 한 실험에 따르면 책을 읽을 때는 두뇌 전체가 활발하게 깨어났지만 흥미 위주의 영상을 볼 때는 시각 정보를 담당하는 후두엽만 겨우 움직였다고 한다. 미디어에 과도하게 노출된 아이는 두뇌가 균형 있게 자라지 못하고 수동적 집중에 익숙해져 깊이 사고하는 힘까지 잃게 된다.

학업 성취, 사회성 발달, 행복감 회복…
부모가 하는 모든 고민의 답은 ‘두뇌 발달’에 있다

생활 습관에서 학업 성취까지 부모가 고민하는 모든 문제는 결국 ‘두뇌 성장’에 달려 있다. 내 아이의 두뇌가 어느 정도 성숙했는지, 바른 방향으로 자라고 있는지 부모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녀를 기르며 겪게 되는 갈등이 아이의 인격적 과오나 부모의 잘못된 양육에서 비롯된 실수가 아니라 성장 과정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일상이라는 사실은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 위안을 건넨다.

또한 두뇌 작동 시스템을 통해 아이의 행동을 개선할 구체적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뇌과학은 부모에게 유용하다. 의욕이 부족한 아이라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뿜어져 나오도록 머릿속 ‘동기 부여
스위치’를 눌러주어야 한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차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라면 스트레스로 인해 자기 조절 능력과 호기심이 사라지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학습량이 많아서 성적은 우수하지만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출되어 과부하가 일어나는 아이에게는 ‘감정의 뇌’를 조절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내 아이의 머릿속이 궁금한 부모를 위해 《빅브레인》은 교육학과 심리학 그리고 뇌과학이 어우러진 새로운 지도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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