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교보eBook

교보문고eBook 로고가 필요하세요? 다운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형태의 로고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흰색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 어두운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닫기
sam베이직

전체메뉴
미리보기

판(Plate)

손선영 지음| 트로이목마 |2016년 10월 10일 (종이책 2016년 09월 06일 출간)

  구매(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eBook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10%↓+5%P)
eBook 월정액
sam ?
sam베이직 이용가능 sam무제한 이용불가
  •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소득공제

    상품 정보
    출간일 2016년 10월 10일 (종이책 2016년 09월 06일 출간)
    포맷용량 ePUB(19.92MB, ISBN 9791187440130)

    이용가능 환경

    지원기기

    android / iOS / windows PC / sam

    기기 별 이용 유의사항

    eBook 전용단말기(sam단말기)
    대여eBook / PDF 50MB, ePUB 30MB 이상 / 멀티미디어 PDF(음원, 영상,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eBook) 인 경우 열람불가
    iPad 구형 모델
    PDF 50MB, ePUB 30MB 이상 열람불가

    위와 같은 조건의 eBook은 일반 PC,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지원기기를 사용하셔야 읽을 수 있습니다.

    닫기
  • 카드 & 포인트 혜택

    5만원 이상 구매 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카드/포인트 안내

    5만원 이상 구매 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일반상품을 2천원 이상 포함하여 실 결제금액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됩니다.
    (* 일반상품 : 잡지/외국도서,음반/DVD,기프트/오피스 상품)
    도서정가제에 따라 종이책/eBook 상품은 일반상품에서 제외 됩니다.
    중고장터 주문 건 제외 (온라인/모바일 주문 건에 한하여 적용)
    제공되는 혜택은 주문 건 별로 적용 가능, 2개 이상 주문 건을 합산하여 계산하지 않습니다.

    닫기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손선영 추리소설 『판(Plate)』. 2016년 11월 8일 오후, ‘일본 침몰’ 한 단어가 전 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그러나 지진은 자연 재해가 아니라 인재였다. 이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세계 각국의 스파이들은 급기야 허탈함에 빠지고 만다. 어떻게 된 일일까. 일본 침몰을 둘러싼 막후에는 어떤 음모가 도사렸던 것일까!
▶ 『판(Plate)』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부-판의 파멸
2016년 11월 8일 늦은 오후

2부-판의 미로
2014년 2월 어느 밤-채한준 : 깊고 푸른 밤
2014년 7월 11일 오전-후쿠야마 준 : 사는 건 밀고 당기기
2012년 12월 21일 저녁-존 & 터너 : 1억 달러를 위하여, 건배!
2014년 5월 2일 밤-김기욱 : 특별한 날, 특별한 심장
2013년 3월 22일 새벽-장민우 : 판타지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13년 3월 18일 오후-존 스미스 : 누구에게는 천사, 누구에게는 악마. 그리고
2014년 4월 30일 밤-후쿠야마 준...

저자소개

저자 : 손선영

저자 손선영은 대한민국의 떠오르는 추리소설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인 손선영은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우리나라 최고의 프로파일러인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와 공동 작업으로 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 당시부터 화제가 된 소설 《운종가의 색목인들》을 비롯해《합작-살인을 위한 살인》, 《죽어야 사는 남자》, 《세종특별수사대 시아이애이》, 《이웃집 남자가 수상하다》, 《십자관의 살인》등의 장편소설과 《클라인펠터 증후군》, 《쓰리 쿨 칙스》 등의 장편 전자책을 썼다. 그 외 단편소설, 콩트 등 50여 편의 추리물을 발표하면서 추리소설 마니아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이야기꾼’으로 통한다.
더불어 각색한 시나리오 및 창작 시나리오 여러 편이 현재 영화화가 확정되어 작업 진행 중에 있다.
‘콘텐츠 매칭 비즈니스’를 기치로 내건 ‘네이처 컴퍼니’를 통해 추리 콘텐츠 발굴 및 개발과 대한민국 추리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블로그 : 손선영의 추리 미스터리 세상 (http://blog.daum.net/ilovemystery)
인터넷카페 : 추리 미스터리 세상 (http://cafe.naver.com/ilovemystery)

책속으로

침하는 동부 해안부터 시작되었다. 후쿠시마 원전은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붕괴나 폭발은 전해지지 않았다. 가속이 붙은 침하는 건물도, 도로도 집어삼켰다. 도망을 가던 차량의 긴 대열이 송두리째 땅 속으로 꺼졌다. 마치 자연이 화를 내며 땅을 갈아엎는 듯했다. 사람들이 말했다.
“일본이 가라앉는다”
기능이 마비되지 않은 몇몇 기지국을 타고 SNS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부 해안을 찍은 사진이 간간히 전송되었다. 사진을 찍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말했다.
“안녕.”
사진을 끝으로 그들의 SNS와 페이스북은 더 이상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채 1분이 지나지 않아 전 세계 언론은 확인된 사망자들의 사진을 배경으로 헤드라인을 잡았다.
‘일본 침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12~13.

죽창이 척추를 끊었다. 남자는 긴 숨을 내쉬었다. 바투 힘을 주어 죽창을 비틀었다. 남자가 경련을 일으켰다. 비튼 죽창을 좌우로 흔들었다.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는 남자가 어찌된 영문인지 눈을 맞추었다. 생이, 사멸했다고 판단했건만.
자비는 필요 없다. 독한 마음이 들끓었다. 조센징! 이 지진도, 또 이 전쟁도 모두 너희 때문이다.
十五 円 五十 錢(쥬우고 엔 고짓 센)! 이 말로 조센징의 운명은 판가름 났다. 어쩐 일인지 조센징들은 ‘쥬우十五’를 제대로 발음하지 못했다. ‘센錢’ 역시 마찬가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17.

노트북을 꺼내 무언가를 계속 두드려대던 세 번째 ‘IT 존’과 네 번째 ‘하버드 존’이 거의 동시에 자신을 응시했다. 자판을 두드리던 손도 딱 멈춘 모양새다. 하버드 존이 IT 존에게 오른손바닥을 내보인다.
“그럼 제가 먼저 말씀드리죠. 오키나와에 주둔한 해병대를 이집트나 이스라엘, 동남아시아까지 내리죠.”
“아니라면 육만 육천 명에 이르는 특수전사령부를 나누어 아프리카에도 주둔하게 하는 겁니다.”
“언제든 무력사용이……” 두 사람이 동시에 말한다. 멋쩍은지 IT와 하버드가 동시에 웃었다. 결론은 이건가.
“물론 그렇게 해야만 할 겁니다. 그러나 단기적인 사안입니다.” 하버드 존이 보충한다.
한심한 것들. 욕을 할 뻔했다. 딱 서 존과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서 존의 눈빛에서, 또 빅 존의 거대한 콧김에서 두 사람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일치한다. 다섯 번째 박사 존이 네 사람을 번갈아 보았다. 끼어들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그래, 자네 의견은?” 첫째인 서 존이 인자하게 웃었다. 그로 인해 조금 과열되었던 분위기가 누그러졌다.
“말해보게.” 승인을 기다리는 듯한 태도 탓에 두 번째, 빅 존도 박사 존을 마주보았다. IT 존과 하버드 존은 어린 친구의 호기로움이 신기한 듯 완전히 웃는 모양새로 변한다.
“흑인 인권운동가들과 함께 조합 형태의 노동력 운용 단체를 동시에 투입합니다.”
오호! 감탄사를 터뜨린 빅 존으로 인해 네 사람의 시선이 그에게 머문다. 제지를 말해놓고 생각을 떠본 뒤 반전을 이야기하다니. 저 녀석. 생각 이상이다. 빅 존이 무엇을 하려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62~63.

미국은 한국의 상황을 영악하게 이용했다. 북한이라는 주적과 맞선 한국에서 적절한 위협과 정치에 대한 상황을 상기시켰다. 특히 김일성의 죽음과 불바다 사건이 전쟁의 공포를 또렷이 각인시켰다. 이때 미국은 최우방 지위를 놓치지 않으면서 유례없는 ‘물건’ 하나를 슬쩍 건넸다. 에셜론이었다.
에셜론은 실체가 모호했던 미국 국가 안보국National Security Agency이 비밀리에 개발한 정보 분석 프로그램이었다. 에셜론으로 타국 첩보기관의 암호분석, 국민 전체의 실시간 정보 통제와 도감청 등이 가능했다. 그러나 에셜론도 ‘월드와이드웹’이 등장하며 상당한 기능이 무용지물에 가까워졌다. 전화나 전보, 팩스 등을 실시간으로 도감청 가능한 메리트만이 유용했다. 특정 환경 이상의 국민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며 에셜론 역시 변화를 맞이해야만 했다. 막대한 컴퓨터의 실시간 정보를 에셜론이 버거워했던 것이다. 이동전화와 PCS, 호출기 등 에셜론에서 감당할 수 없는 정보수단마저 생겨났다.
폐기나 다름없었던 미국의 에셜론을 최우방인 한국이 덥석 물었다. 적게는 10억 불에서 많게는 100억 불을 지불했다는 에셜론, 그러나 미국은 이미 에셜론에게 종말을 고하고 ‘에셜론2’를 개발한 상태였다.
“에셜론이 들어왔다는 건 알지? 이걸로 물건 한 번 만들어보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82.

“도대체 존 스미스라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빅 존도 존 스미스이지 않습니까?”
“새로운 형태의 정보기관이네!”
“사람이잖아요?”
“맞아. 정치, 문화, 역사, 경제,

출판사서평

■ 이야기의 줄거리
일본침몰! 환태평양의 축이 흔들리며 일본 동해부터 가라앉기 시작한 지진!!
2016년 11월 8일 오후, ‘일본 침몰’ 한 단어가 전 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그러나 지진은 자연 재해가 아니라 인재였다. 이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세계 각국의 스파이들은 급기야 허탈함에 빠지고 만다.
어떻게 된 일일까. 일본 침몰을 둘러싼 막후에는 어떤 음모가 도사렸던 것일까!

2014년 여름, 일본 첩보계의 떠오르는 에이스 ‘후쿠야마 준’에게 세 가지 명령이 떨어진다.
‘지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를 어쩔 것인가. 첩보원 후쿠야마에게 휴가는 필요한가. 그리고 국부 유출로 엄단에 처해진 마사오는 어떻게 할 것인가.’
물론 이때는 후쿠야마도 알지 못했다. 이 세 가지 명제가 어떻게 옷을 입고 발화해 태풍으로 변모할 것인지.
후쿠야마는 그날 이후 CIA 최고의 살수인 로즈마리와 귀화 첩보원 여통을 데리고 일본 첩보계를 평정해나가기 시작한다. 일본 첩보계의 판을 후쿠야마가 몸담은 소진사로 통일하기 위해서.

‘존 스미스’는 30년 넘는 세월을 CIA를 위해 살았다. 그러나 9·11 테러 이후 CIA는 DNI에 흡수되다시피 하며 자생력을 조금씩 상실해간다. 어쩔 수 없이 존 스미스는 미국을 위하지만, 이익 역시 추구하는 ‘존 스미스 집단’을 만들기에 이른다. 하긴, 두 번째 존 스미스인 빅 존 역시 미치 애런이라는 본명을 숨긴 채 첩보원으로만 살았다. 미치 애런은 ‘존 스미스’로 미국의 역사, 과학, 문화 등 전반에 걸쳐 정보전을 펼쳤다. 최근에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에 대한 선점을 위해 터너 에반스에게 무려 2억 달러가 넘는 작전에 착수한 상태였다. 쉼 없이 달려온 미치 애런, 그에게 딸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아니 딸을 제거하라는 작전이 넌지시 던져진다. 혼란에 빠진 미치 애런은 ‘생존’과 ‘파괴’라는 화두에 내던져진다.

국정원. 대한민국 유일의 정보단체. 이런 국정원 내부에서도 절대 현실에 관여하지 않는 부서가 존재했다. 바로 국정원4국이다. 4국은 오로지 정보의 축적에만 매진할 뿐 어느 경우에도 현실 정치와 첩보에 관여하지 않았다. 4국의 목적은 하나였다. 정보의 판을 읽고 그것을 분석해 재조립하라!
장민우가 4국의 일원이 된 어느 날, 세계 정보판이 요동치는 순간에 직면한다. 소진사로 정리되기 시작한 일본의 첩보계. 한없이 파괴되거나 숨기 시작하는 미국의 정보원들. 이런 가운데 당당히 머리를 쳐든 CIA의 킬러 로즈마리. 은밀히 모습을 드러낸 중국의 국가안전부까지 끼어드는 희대의 사건이었다. 어째서일까?
막전 막후, 이 사건이 어떻게 일본 침몰로 이어질지 알고 있는 첩보원은 그 누구도 없었다.
CIA 국장과 세계 최고의 거부인 김기욱의 연결고리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일본 침몰을 막아라! 정보는 공개됐다. 판을 읽어라. 그리고 판을 재조립하라!
과연 ‘일본 침몰’이라는 거대한 첩보판에 뛰어든 이들은 무엇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판을 읽어라,
판을 재조립해 100년을 감춰온 음모를 밝혀내라!

거대한 스케일, 서로 다른 퍼즐의 완벽한 조합, 예측불허의 반전
‘제2의 김진명’, ‘대한민국의 톰 클랜시’, 추리작가 손선영의 최고 역작!

** 일본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사건’에서 비롯된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과 역사의식

2016년 11월 8일 늦은 오후.
지축이 흔들리고, 일본 열도의 3분의 1이 가라앉는다.
일본침몰!

500페이지가 넘는 소설은 이렇게 시작한다. ‘일본침몰’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소재와 언어로 시작하는 소설《판, PLATE》은, 시작부터 독자의 호기심과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뒤이어 등장하는 소설 속 인물의 ‘관동대지진’과 ‘조선인 학살’에 얽힌 꿈 이야기는, 이 소설의 ‘모티브’가 여기서 시작되었음을 말해준다.
1923년 9월 1일, 일본 관동지역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9에 달한 대지진으로 도쿄를 비롯한 여러 도시가 쑥대밭이 되었고, 수십 만 명의 희생자가 생겨났다. 그런데 이를 틈타 조선인들이 방화를 저지르고 우물에 독약을 뿌리며, 폭탄을 터뜨리고 있다는 유언비어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면서 경찰과 자경단 등이 중심이 된 일본인들이 조선인들 수만 명을 을 무참하게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쥬우고 엔 고짓 센(15엔 50전)’을 발음하게 해 일본인으로 위장한 조선인들을 가려내면서까지 학살을 자행했던 참혹함을 생생하게 묘사함으로써 작가 손선영은 당시 희생된 무고한 조선인들의 억울함을 기억하고 위로한다.
작가 손선영은 자신의 집필의도를 아래와 같이 밝히고 있다.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역사는, 이를 잊은 민족에게 종종 국가의 멸망과 민족의 쇠퇴를 가져다주기도 했지요. 과거를 통해 잘못을 복기하고 잘
된 것을 재구성해 미래를 바로 가게 하는 것이야말로, 역사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민족은 역사를 잊고 살았던 것일까요? 생존,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이어지는 굴곡의 현대사를 거친 우리에게는 역사가 생존보다 우선일 수는 없었습니다. 당장 먹을 밥과 국이 없었던 우리에게 어쩌면 역사는 거추장스러운 꼬리표이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대한민국은 OECD 회원국이 되고 여러 지표에서 선진국에 육박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다분히 역사가 재조명되고 있는 원인입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를 배우고, 우리를 따르려는 다른 국가들에게도 우리의 역사는 보고 배울 수 있는 교과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역사를 보자면, 좋은 역사도 또 아픈 역사도 있습니다. 좋은 역사는 역사교육을 통해 자부심과 긍지를 드러내게 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픈 역사의 경우, 그것을 직설적으로 드러내기보다 은유와 비유, 묘사를 통한 문학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소설 《판, PLATE》는 ‘관동대지진’에서 벌어졌던 ‘조선인 학살’을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잘못된 광기를 가진 한 인간이 엉터리 역사를 통해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믿을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는 문학이 역사를 통해 정제할 수 있는 최고의 산물이자 가치임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007, 미션 임파서블, 제이슨 본 시리즈에 버금가는 한국형 블록버스터급 소설

소설 《판, PLATE》의 시간적 배경과 공간적 배경은, 가히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라 할 수 있다. 1923년 관동대지진에서부터 시작되는 시간적 배경은 2014년을 전후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후 2016년 현재 시점에 다다르고 2017년 가을에 이르기까지 약 100년에 이르는 시간적 배경을 담고 있다. 더불어 일본, 대한민국, 중국, 미국, 러시아 등 우리나라를 둘러싼 세계 각국의 첩보활동에 관련된 인물과 이야기가 각각 펼쳐지면서 공간적 배경 또한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500페이지가 넘는 장편소설에 걸맞게 등장인물 또한 다양한데, 각국을 대표하는 첩보전의 주인공들마다 각자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그와 관련된 사건과 인물이 등장하며 복잡한 구조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하지만 서로 다른 각각의 퍼즐은 조금씩 연관성을 갖고 맺어지며, 마지막에는 완벽하게 들어맞는 퍼즐 조합으로 독자들에게 감탄과 재미를 선사한다.
또 얽히고설킨 인물들 간의 이야기가 클라이맥스로 치달으면서, 독자들이 감히 상상하기 힘든 반전을 보여준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완성되는 작가의 마지막 소설적 반전 장치는, 왜 소설 《판, PLATE》이 작가 손선영의 최고 역작인지, 왜 작가 손선영이 장르소설계에 ‘떠오르는 이야기꾼’인지를 증명하고 있다. 이미 전작 소설《죽어야 사는 남자》나 《합작-살인을 위한 살인》으로 추리 마니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작가’로 통하는 그는,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스토리의 영화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감탄을 자아내는 반전의 반전 구조로, 영화 <007 시리즈>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같은 스케일 큰 블록버스터급 소설《판, PLATE》을 선보임으로써, 독자들이 오랜만에 장르문학의 ‘이야기적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작가는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독자들로서는, 일본과 유럽의 추리소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장르문학 시장에서 오랜만에 한국작가가 쓴 걸출한 추리, 스릴러물을 만남으로써 대형 장르작가의 탄생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

Klover리뷰

구매하신 책에 Klover 평점/리뷰를 남겨주시면 통합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안내

평가/리뷰쓰기

북로그 리뷰

9

책속 한문장

0

* 현재 책속 한문장이 없습니다. 책속 한문장을 작성해주세요.

eBook 구매/이용 안내

  • 본 상품은 별도로 배송되지 않는 전자책 서비스입니다.
  • 본 상품은 인쇄/저장/편집 기능이 불가합니다.
  • 2014년 11월 21일부터 ‘개정 도서정가제’ 시행에 따라 신구간 구분 없이 기본 이벤트 할인과 적립을 포함하여 최대 15%까지만 제공됩니다.

단말기 안내

  • 구매하신 eBook은 저작권 보호를 위한 불법복제방지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교보eBook을 지원하는 PC 전용 프로그램 [교보e서재]및 모바일 iOS/안드로이드 스마트폰/태블릿의 [교보eBook]전용 앱 , 교보 eBook 서비스를 지원하는 sam 전용 단말기에서만 열람이 가능합니다.
    단, 코믹스 상품의 경우 2018년 7월 1일 이후 등록된 상품은 sam 전용 단말기에서는 더 이상 서비스 지원 되지 않습니다.
  • 모바일 앱은 OS별 각 앱 스토어를 통해 전용[교보eBook]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단, 코믹스 상품의 경우 2018년 7월 1일 이후 등록된 상품은 교보eBook앱 특정 버전 이상(Android v3.0.26, iOS v3.0.09, PC v1.4 버전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며 sam 전용 단말기에서는 더 이상 서비스 지원 되지 않습니다.
  • eBook 전용 단말기는 타사 안드로이드 OS 기반 단말기에 [교보eBook] apk파일을 별도 설치한 경우 서비스 이용 불가합니다.
  • eBook 전용 단말기인 경우, 대여eBook은 열람하실 수 없습니다. (sam단말기 등)
  • 한 번의 구매로 교보eBook을 지원하는 단말기 최대 5대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일부 해외에서 접속 시 IP 차단으로 서비스 이용 불가)
  • PC기기는 별도 기기 해지/설정관리가 아닌 전용 [교보e서재] 로그인을 통해 접근 가능합니다.
  • 이용 가능한 모바일 단말기의 변경을 원할 경우 [교보eBook모바일앱→설정→기기관리] 메뉴를 통해 기존 단말기 등록해지 후 신규 단말기 등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컨텐츠 다운로드 열람 시 용량 제한 안내

  • eBook전용 sam 단말기의 경우 멀티eBook(ePUB3.0 ,멀티PDF), 용량 50MB이상의 파일은 정상 열람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iOS, 안드로이드의 OS 버전이 최소 지원 가능 OS 버전보다 낮을 경우,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용 안내

  • PC 교보e서재는 windows OS를 권장하며, 이외 가상머신 환경에 설치한 windows OS 및 Mac OS, 크롬북 OS에서는 컨텐츠 보안 문제로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 [e서재 처음만나기 → 시스템 권장사양]에서 상세 사양 확인가능 -바로가기-)
    (※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삼성 ATIV Tab, LG 탭북 계열 등 일부 제품 군에서는 교보e서재 동작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상품에 부록이 있을 경우, 구매 후 [PC웹→마이룸→디지털콘텐츠] 메뉴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 사정에 따라, 해당 출판사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서만 부록을 제공받을 수 있거나, 이용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 전 상세페이지에서 부록 제공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ePUB이란?
eBook 파일과 단말기 간의 호환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정된 국제 표준 파일입니다.
글자크기, 글꼴, 줄간격 조정이 가능하여 최적의 독서환경을 제공합니다.
PDF란?
종이책의 판형과 편집 디자인을 그대로 디지털화 한 eBook 파일입니다.
글자크기, 글꼴, 줄간격 조정 대신 페이지 축소/확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 참고 : PDF는 주석 기능(형광펜,메모 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ZIP이란?
만화 컨텐츠에 최적화하여 다수의 이미지를 압축한 만화 전용 서비스 파일입니다.
이미지 축소/확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책갈피 기능이 제공됩니다.

반품/교환/환불 안내

  • eBook 상품은 구매 후 다운로드를 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주문 취소가 가능합니다.
  • 디지털 교보문고의 전산오류를 제외한 고객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환불 및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정액권과 이용권 사용기간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 고객센터 > 1:1상담 > 반품/교환/환불 을 통해 신청가능하고 마이룸 > 교환/반품 내역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eBook 상품은 구매 후 다운로드 받은 경우 주문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오 등록된 상품인 경우 별도의 고지 없이 상품판매 중단/회수 등의 작업이 진행됩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sam일반 이용안내

사용 안내

  • ① 본 상품은 『eBook 월정액제』 상품 및 연관 상품으로, 구매 후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 ② 본 상품의 사용단위는 구매 일로부터 30일이며 이 기간을 『회차』라고 부릅니다.
  • ③ 본 상품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권리인 『열람권』을 기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열람권 1개를 사용해 콘텐츠 1개를 볼 수 있습니다.
  • ④ 열람권을 사용하여 다운로드한 콘텐츠는 sam베이직의 경우 이용권 구매일(또는 회차 개시일)로부터 180일간, sam무제한의 경우 이용권구매일(또는 회차 개시일)로부터 30일간 열람할 수 있습니다.
  • ⑤ 이용하지 않은 유료 열람권(미사용열람권)은 1회에 한항 다음 회차로 자동이월되며, 다음 회차를 구매하지 않으며 미사용열람권은 소멸됩니다.(추가이용권상품, PIN번호 등록으로 생성된 이용권은 미사용열람권이 이월되지 않고 소멸됩니다.)
  • ⑥ 일시불상품(12개월/24개월 등) 및 자동결제상품은 서비스 중지가 불가능합니다. 단, 약정상품(12/24개월 등)은 최대 2번, 1회 30일동안 서비스를 중지할 수 있습니다.

구매 안내

  • ① 구매한 이용권은 『My이용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② 이용권은 구매 시간을 기준으로 자동재결제 또는 만료됩니다.
    예: 2월 18일 15시 결제 시 3월 14일 14시 59분 재결제 또는 만료
  • ③ 본 상품은 교보문고의 제휴카드 혜택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구매 시 제휴카드별 혜택여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④ 다음 회차를 구매하지 않으면 서비스가 자동으로 정지됩니다. 정지 후, sam베이직은 최종 회차 구매일로부터 180일간 콘텐츠 열람이 가능하며, sam무제한의 경우 서비스 중지와 함께 열람도 중지됩니다.

콘텐츠 상품의 취소 및 환불 안내

  • ① 이용권은 콘텐츠를 열람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매일로부터 7일내 MY페이지의 My이용권에서 즉시 구매취소가 가능합니다.
  • ② 환불은 결제업체의 기준에 따라 처리되며, 보통은 2~3일, 길게는 7일 이상 소요되기도 합니다.
  • ③ 이용권을 사용하였거나, 또는 이용권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구매일로부터 7일이 경과된 경우 즉시 구매취소가 불가합니다. 이 경우 서비스 해지 예약으로 처리되며, 해당 회차의 종료일에 자동으로 서비스해지됩니다.
  • ④ 다음 회차의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서비스는 즉각 중지되며, 3회에 걸쳐 서비스중지와 결제 안내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약정 해지됩니다.

단말기 결합형 상품의 취소 및 환불 안내

  • ① 콘텐츠를 열람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교보문고 고객센터를 통해서 즉시 구매 취소가 가능합니다.
  • ② 주문이 완료되면 sam 콘텐츠 상품은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③ 구매 취소는 교보문고 고객센터(1544-1900)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④ 구매 취소 후에는 제공된 상품과 그 구성품 그리고 함께 제공된 혜택과 상품 등이 모두 회수 확인이 되어야 환불처리 되며, 결제업체의 환불규정을 준수합니다. 이 경우 상품의 반품에 소요되는 비용은 고객이 부담해야 합니다.
  • ⑤ 다음의 경우 구매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콘텐츠를 열람하였거나, 구매일로부터 7일이 경과한 경우
    - 고객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예. 별도 페키지 포장의 훼손, 상품의 파손 등)
    -. 고객의 사용으로 상품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예) 보호필름의 부착 등
    -. 패키지 상품의 경우 구성상품 일부의 개봉/설치/사용으로 상품가치가 현저히 감소 된 경우 예) 함께 제공된 케이스의 장착, 설치 등으로 인한 개봉/훼손 등
    -. 시간이 경과되어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경우 그 원본인 상품의 포장이 훼손된 경우
    -. 상품 등의 내용이 표시ㆍ광고 내용 및 계약내용과 같고, 별도의 하자가 없음에도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을 요구하는 경우
    -. 기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 관계법령이 정하는 교환/반품 제한사유에 해당되는 경우

단말상품의 A/S 및 교환 등 안내

  • ① 단말기 상품의 A/S 및 교환은 단말기 제조사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서만 처리되며, A/S 및교환의 결정과 그 처리 또한 제조사의 서비스 기준을 따릅니다.

기타

  • ① sam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는 저작권자의 요청에 따라 별도의 공지 없이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② 그 외 문의사항은 sam서비스 이용약관 및 교보문고 고객센터(1544-1900)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분야의 신상품

  • [한국소설일반]
    전차 차장의 일기 몇 절
    900
    810

  • [한국소설일반]
    젊은이의 시절
    1,400
    1,260

  • [한국소설일반]
    자기를 찾기 전
    1,400
    1,260

  • [한국소설일반]
    은화 백동화
    900
    810

  • [한국소설일반]
    지형근
    1,900
    1,710

더보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 [한국공포/추리소설]
    직지. 1
    9,800
    8,820

  • [한국공포/추리소설]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9,800
    8,820

  • [한국공포/추리소설]
    종의 기원
    9,100

  • [한국공포/추리소설]
    시프트
    9,000
    8,100

  • [한국공포/추리소설]
    직지. 2
    9,800
    8,820

더보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