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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통한다

박재연 지음| 비전과리더십 |2015년 10월 13일 (종이책 2015년 02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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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5년 10월 13일 (종이책 2015년 02월 23일 출간)
    포맷용량 ePUB(0.95MB, ISBN 979118624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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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사람과의 관계가 어렵기만 하고, 사랑도 어렵고 내 마음은 더 어렵고, 대체 내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언제나 부족하다고만 느껴지는 사람들을 위한 『사랑하면 통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마침내 내가 나를 마주하고 사랑하게 될 때, 타인을 수용하게 되고, 세상을 이해하며 살아갈 힘을 얻게 된다고 말한다.
▶ 『사랑하면 통한다』 JustHappened 39금 토크쇼 어쩌다 어른 23회 예고 v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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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세상을 바라보는 지금의 나 만나기
Confession 고백
한 명이라도 진실한 관계를 맺고 싶다면
평화의 시작
각기 다른 별이 모여 아름다운 은하수가 된다
내가 있기에 상대도 있다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내 안의 폭력성과 마주하다
폭력도 선택이다
나를 가로 막는 두려움
두려움의 또 다른 이름, 무기력
사랑이란 이름의 폭력
용기는 수치심을 녹인다
내 책임이 아니야!
나를 보잘 것 없게 만들다
판단을 넘어설 때 관계가 시작된다
아픔과 슬픔도 관계의 거름이다
그래도 나는 믿기로 결심했다

PART 2. 지금 여기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Compassion 연민
세상에서 처음 만나는 연민
아픔까지도 사랑하다
스스로 부족하게 여겨져도
진정한 내려놓음에 대하여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다
기꺼이 주고 받기
공감의 손을 잡고
침묵하며 함께하기
용서할 수 있을까?
화해하고 싶다면

PART 3. 서로의 마음이 만나는 시간
Connection 연결
그리움은 만나지 않아도 연결되는 마음이다
안개 속에서 길을 찾다
감사는 풍요로운 삶으로 안내한다
Say “No!”
Listen “No!”
인내는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다
이름표 떼고 만나기
불안 다스리기
우리는 모두 외로운 사람들
더 깊은 연결의식

PART 4. 더불어 걸어가는 삶을 위한 소통
Communication 소통
갈등할 때 기회가 시작된다
당신은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느낌 속에 숨은 욕구 찾기
욕구와 욕망 사이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효율성과 여유의 균형
인정받지 못해도 괜찮다
취약함을 드러내는 소통
분노를 다룰 때 소통이 이루어진다
호기심과 배려, 소통을 여는 열쇠
존중에 의한 리더십과 권위에 대한 두려움
건강한 피드백
자율성의 존중, 가치의 이해

저자소개

저자 : 박재연

저자 박재연은 자신의직업에 대해 묻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듣는 방법을 다시 배우도록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다른 이들은 이를 “대화교육전문가”라고 부른다. 그의 교육 대상자는 기업의 CEO, 임원부터 부모, 교회, 사회복지사, 정신치료를 받는 사람들까지 다양하다. 그는 남들이 겪는 혹은 겪지 않는, 그러나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아픔의 과정을 겪으며 삶의 긴 터널을 지나왔다. 그 과정은 지금의 저자에게 연약한 자신을 수용하고, 두려웠던 타인에게 공감하며, 불안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알려 주었다. 저자는 이런 자신의 경험을 다른 이들의 행복한 삶과 서로의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소통의 기술을 나열하는 시대에 그는 진정한 소통은 기술 너머에 있다고 단언한다. 소통의 전제는 진실한 자기보기에서 시작하며 소통의 목적은 서로의 마음이 진정으로 연결하는 것이라 말한다. 현재 “개인의 삶과 서로의 관계를 ‘다시’ 회복시키자”는 뜻을 담은 Re+리플러스 대표이고,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석사과정 중에 있다. 한국비폭력대화센터강사(NVC), 아동인권옹호전문가, 국제아동인권센터강사(InCRC)로 활동하며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사회에서 상호존중의 수평적인 리더십을 토착화 시키는 대화교육 프로그램을 전파하고 있다.

책속으로

소통의 목적, 당신과 나의 깊은 연결을 위해
우리는 어려서부터 이렇게 배웠습니다. 인사를 할 때에는 고개를 숙여야 겸손해 보이는 거라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보면 가서 도와주어야 좋은 사람이라고, 상대가 이야기를 할 땐 끝까지 듣고 의견을 표현해야 리더가 된다고,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도 참아야 성숙한 사람이라고, 작은 것에도 언제나 감사해야만 인정받을 수 있다고, 남들이 놀 때 더 노력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어려서부터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할 때, 또한 그 행동이 남들보다 뛰어날 때 비로소 인정받고 사랑받고 성공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그 행위 자체의 가치와 행복과 기쁨에 대해선 배우지 못했습니다. 남을 돕는 그 자체, 인사를 하는 그 자체, 일상의 소소한 삶을 감사하는 그 자체에서 오는 기쁨과 행복에 대해선 경험하기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그 기쁨을 느끼기 이전에 어떤 보상을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보상을 손에 넣는 순간, 행위 그 자체의 기쁨은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내 존재가 아름답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음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성장해 왔습니다. 그런 우리가 이 사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존중이 무엇인지, 그 진정한 힘을 경험하지 못했는데 존중하라고 하고,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는데 사랑하라고 하며, 남을 도와야만 어려울 때 도움을 받는다고 강요하며 이를 성공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수단으로 보이는 세상에서 소통을 나눈다면 그 과정과 결과는 비극일 수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외로워졌습니다.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세상을 떠나고, 사랑하는 남편이 스트레스로 인한 과로사로 세상을 떠나고, 아름다운 아내가 우울증으로 웃음을 잃어버리며, 조직에선 서로가 살아남기 위해 상대를 밟고 일어서는 데에만 힘을 쓰며, 사회에선 억울함으로 서서히 죽어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상대를 향하던 비난의 초점을 거두고, 내면의 의식을 관찰하다 보면 알게 되는 두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상대와의 대화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서 결국 모두가 상처를 받는 두 가지 원인 중 하나는, 원치 않게 형성된 우리 자신의 에고(사고)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 힘은 우리가 의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아주 어려서부터 학습으로 다운로드 되었기 때문에, 어른이 된 지금에서도 우리는 그것을 습관적이고 무의식적으로 따르며, 우리의 사고와 상반되는 말과 행동을 하는 상대를 ‘틀렸다’고 지적하며 적대시하며 살아온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를 아프게 하는 데에는 우리 모두가 능숙한 기술을 가지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사실 우리와 상대의 가치나 욕구 그 자체의 힘은 결코 충돌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가치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우리가 선택하는 수단과 방법의 과정에서 ‘옳고 그른 판단’이 작용하면서 매우 폭력적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는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면서도 희망적인 사실은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 속에 숨어 있는 중요한 의도는 언제나 아름답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간절히 이해받고 싶어서’, ‘간절히 사랑하기 때문에’ 혹은 ‘정말로 존중이 필요해서’였습니다. 그러나 말은 “넌 잘못됐어. 넌 좀 고쳐야 돼. 넌 이기적이야!”라는 식으로 표현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식의 말을 들을 때 우리는 말하는 사람의 아름다운 의도를 알아차릴 수 없다는 것, 또 이런 아름다운 의도를 그렇게 비난 섞인 말로 표현하는 방식에 익숙해져 버린 것,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조종하려는 사고방식, 심지어는 그렇게 평가하고 조종하고 설득하는 것이 훌륭한 의사소통 기술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이것이 우리와 상대를 단절시켜 온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의 의식은 밖을 향해 있고, 상대에게 쏠려 있습니다. 또한 상대나 사회의 판단으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하는 기운이 퍼지면서 상대가 인정해 줄 때에만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곤 합니다. 대화를 배우러 왔을 때에도 많은 사람들은 착하게 말하는 것을 배움으로써 상대에게 어떻게 잘 보여야 하는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비난하고 탓하며 사랑하지 못할 때, 우리는 상대에게 무조건 맞추면서 희생하거나, 그 상대와의 관계를 끊어버리며 회피해 버리는 양극단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때론 엄청난 분노를 표현하면서 상대방에서 내 감정의 모든 책임을 지우려 합니다. 그 과정에 상호적인 소통은 이루어 질 수가 없습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과잉보상이나 자기애의 성향을 갖고 있는 것과는 달리, 아주 깊은 수용과 자비로운 마음으로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매우 아프고 두려울 수도 있고 결코 유쾌하다고만 말할 순 없지만, 이 경험을 통

출판사서평

[이 책은]
서로의 취약함을 내어놓고 함께 머물며,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되어,
마침내 타인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날을 마주하기 위하여!
사람과의 관계가 어렵기만 할 때, 사랑도 어렵고 내 마음은 더 어렵고, 대체 내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언제나 부족하다고만 느껴질 때 이 책을 펴라!
저자는 마침내 내가 나를 마주하고 사랑하게 될 때, 타인을 수용하게 되고, 세상을 이해하며 살아갈 힘을 얻게 된다고 이 책을 통해 말한다.

[독자의 needs]
- 나, 타인, 세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 전문 커뮤니케이션 강사로부터 대화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타깃 독자]
- 인간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
-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

[추천사]
자기 자신을 만나는 일은 쉬울 것 같으면서도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그렇게 만난 자신을 온전하고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다른 어떤 것보다 ‘자신의 완성을 이루는 힘’이 된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참으로 따뜻한 평화를 얻었고, 저자가 글을 만들기 위함만이 아닌, 실제 자신의 삶에서 대부분을 실천하고 행하며 적용하는 사람이라는 것에 숙연해졌다. 관계와 소통이 중요한 사회에서는 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타인과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기업이나 조직, 공동체를 이끄는 리더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저자의 진실한 이야기 속에서 내가 얻은 평화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쓸 수 있음에 가슴 깊이 감사한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사랑하면 통한다》는 이 땅에 소중하고 귀한 존재로 보내진 순수한 어린 영혼이 고뇌하며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영적 여정을 그린, 아름다운 고백서다. 진정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아동학대, 아동폭력, 아동방임이 우리 사회의 심각한 이슈가 되고 있는 이때, 아동기의 자녀와 함께하는 부모, 교사, 사회복지사, 상담가를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귀한 선물이 되리라 믿는다.
아동폭력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며, ‘대물림’이라는 악순환이 거듭된다는 특성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폭력 속에서 자란 아이가 폭력을 가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저자는 빅터 프랭클의 말을 빌려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는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 그리고 그 공간에서의 선택이 우리 삶의 행복과 성장을 결정한다’라고 단호히 선언한다.
저자는 자아를 되찾고 자존감을 세우며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되찾아간다. 그리고 마침내 자유와 힘을 누리며 단호히 말한다. ‘우리는 원치 않게 폭력성을 배우고 학습했지만 그것을 행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라고’ 저자는 마침내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되니 비로소 너를 사랑할 수 있고, 이제 나와 너는 남이 아닌 ‘우리’가 된다고 고백한다.
김인숙 국제아동인권센터 기획이사,아동인권교육훈련연구소 소장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나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작은 길’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두려움과 불안, 슬픔과 고통을 넘어 진정한 사랑으로 나아가게 하는 길. 그 작은 길을 걸어가다 보면 보석처럼 반짝이는 기쁨과 화사한 평화를 만나게 될 것 같아 설렘이 잔물결처럼 일렁이곤 합니다.
입양을 통해 조건 없이 한 생명을 자녀로 받아들이는 부모와 또한 입양을 통해 조건 없이 한 사람을 엄마, 아빠로 받아들이는 아기들과 동반하는 여정 속에서 가장 자주 직면하게 되는 부분은 ‘사랑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한 것입니다. 생부모와 살 수 없는 조건, 친자를 출산할 수 없는 조건들, 불확실한 과거와 미래를 받아들여야 하는 불안 속에 숨어있는 다양한 상처와 좌절, 두려움, 우울과 슬픔 등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되고 가족이 되어 가는 지난한 여정을 기꺼이 걸어가게 하는 힘은 결국 사랑할 수 있는 역량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이 가족이 되어가는 여정 위에 있는 입양가족들과 사랑 때문에 상처받고 사랑하기 위해 상처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 닿기를 바랍니다. 또한 자신이 걸어온 삶의 속살을 드러내며 ‘마침내 나를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길’을 보여 주는 저자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성가정입양원장 남혜경 아눈시아따 수녀

그녀의 책은 살아 있다. 그녀의 글은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된다. 사랑하지 못했던, 그리고 사랑하고 싶은 우리 마음을 발견하고 놀라워하며 그것 때문에 상처와 고통과 연결되지 못했던 것들이 조용히 치유되는 경이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녀의 책
?통해 다른 어떤 것들도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던 공감과 연결의 고리가 이토록 풍성하고 행복하게 다가올 수 있다는 것에 참으로 놀랐다. 불화가 가득한 이 세상이 평화를 얻고 불안에 찌든 모든 인생이 평안을 누리리라는 믿음이 생긴다.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진재혁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사랑하면 통한다》는 시중에 쏟아져 나오는 자기계발서나 대화법과 관련한 책들과 비교할 수 없다. 지난 몇 년 동안 저자와 교류를 해 오면서 그녀만큼 평화로운 대화를 실천하며 사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그녀는 아는 것을 행동에 옮기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자가 치유, 앎의 추구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고 사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그리고 도무지 말이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인간적 매력을 지닌 사람이다.
최영희 메타연구소장 정신과전문의, 의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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