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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99%는 트럼프에 달려 있다

왜 트럼프는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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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종 지음| 메이트북스 |2019년 10월 22일 (종이책 2019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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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9년 10월 22일 (종이책 2019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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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2019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2019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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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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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를 쥐고 흔드는 트럼프의 속내를 분석한 책!

세계경제를 쥐고 흔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속내를 집중 분석한 책이다. 최근 2차 북미 정상회담과 미·중 무역 분쟁, 그 일련의 과정들에서 우리는 트럼프의 생각과 행동에 따라 세계경제의 판도가 달라짐을 목격할 수 있었다. 트럼프가 구축하는 미국 중심의 뉴 팍스아메리카니즘을 냉철하게 들여다보고 분석해야 한국경제의 앞날이 보인다. 미국의 글로벌 패권 근간들을 송두리째 흔드는 트럼프를 단순히 미치광이 식으로 생각해서는 그 어떤 진실에도 접근할 수 없고, 결국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냉엄하게 인식해야 할 때다. 최근 트럼프의 무역 불균형에 대한 공격성은 우리나라같은 전통적 우방국을 예외로 두지 않는다. 아울러 잠재적 위험 국가들과 경쟁국에 전방위적이고 동시다발적으로 무역 역조 현상에 따른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펴기’를 요구한다. 군사력과 경제, 특히 기축통화를 배경으로 자본력을 갖춘 미국이 21세기를 넘어 22세기에도 여전한 글로벌 패권국가로 남아 있을까? 트럼프가 미국 중심의 미래 질서를 그려낼 리더로서 직관과 비전을 가지고 있을까?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트럼프가 생각하는 21세기 글로벌 신질서 패권과 보호무역주의, 미·중 무역 분쟁의 속내와 겉내를 각각 냉철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미·중 무역 분쟁은 결국 미·중 간 군사적 충돌까지도 모두 고려한 21세기 패권경쟁의 첫 단추일 뿐이다. 첫 단추를 잘못 꿰면 대부분 21세기 미국의 대내외 전략이 엉켜버릴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아래 의회와 트럼프 행정부는 나름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매우 세밀하게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에 겉으로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펴라’는 요구를 하지만 한 꺼풀 더 들어가면 중국 위안화에 대해 45%에 가까운 절상을 이행하라는 ‘신플라자 협약’을 요구하는 것이다. 한편 북한과 미국은 여태껏 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는 길목에 있다. 미국이 정전체제를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고 북한의 개방을 유도하거나, 주한미군 철수까지 가능하다는 카드로 북한의 핵 폐기 일정을 강조하고 그 카드를 김정은 위원장이 받아들이는 모양새를 취한다면, 중국으로서는 매우 곤혹스러워진다. 북한 내에 미국과 서방세계 자본이 대거 유입되면, 중국의 동북3성에 대한 동북공정은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트럼프와 김정은의 드라마틱한 관계에는 이런 배경이 있는 것이다. 즉 중국 때리기와 중국 포위 전략에 한국보다 북한이 선두에 설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 책을 통해 세계경제의 역동적인 흐름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으며, 그 한복판에 서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속내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지은이의 말_트럼프를 알아야 세계 경제가 보인다

1장 미국의 꿈, 미국의 리더십
먼로주의와 윌슨주의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무차별적이고 무질서한 트럼프의 정치적 배경
미국의 리더십

2장 트럼프와 미국의 경제문제
트럼프 당선의 경제적 의미
인문학과 경제 그리고 미국 대선
미국 역대 대통령 소속 정당과 미국 경기 사이클
트럼프의 직관과 비전은?

3장 장기집권에 성공한 시진핑이 부럽다
미국 정치에서 독재라니!
시진핑은 누구인가?
2050년 굴기 이후 중국과 미국의 위상

4장 공정하지 못한 무역을 ...

저자소개

저자 : 곽수종

저자 : 곽수종
현재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캔자스대학교에서 ‘금융경제학(Financial Economics)’ 전공으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선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1998년 이후 캔자스 주 공공기업위원회(Kansas Corporation Commission)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05년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미주경제 팀장을 지냈으며, 2005년 당시 이미 국제 금 시세가 온스당 2천 달러까지 상승하고 ‘금본위제도’가 부활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2006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인 Peterson IIE에 객원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기간에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2007년 8월 이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전 과정을 미국 워싱턴D.C.에서 직접 연구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매일 경제 공부』 『곽수종 박사의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한국경제 판새로 짜라』 『세계경제 판이 바뀐다』가 있다. 경제를 보는 탁월한 분석력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등 다양한 경제전문지나 해외 학술지에 ‘Designing natural gas utility hedge programs with call options’ ‘Provisional Liquidation of Futures Hedge Programs’ 등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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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트럼프를 알아야 세계경제의 흐름이 보인다!

2019년 이후 세계사는 분명 하나의 변곡점, 전환점을 지날 것이다. 20세기 전기 산업사회와 문명사회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2019년 이후 세계사의 변화에 달려 있다. 그 중심에 있는 미국의 대통령이 트럼프라는 점이 흥미롭다. 이 책에서는 트럼프의 다양한 입장과 해석들을 심도 있게 정리했다.
1장 ‘미국의 꿈, 미국의 리더십’에서는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트럼프의 정치적 배경 등에 대해 다루었다. 2장 ‘트럼프와 미국의 경제문제’에서는 트럼프 당선의 경제적 의미와 미국 역대 대통령 소속 정당 및 미국 경기 사이클 등에 대해 논의한다. 3장 ‘장기 집권에 성공한 시진핑이 부럽다’에서는 시진핑에 대해 분석하고 2050년 굴기 이후 중국과 미국의 위상이 어떻게 달라질지 전망했다. 4장 ‘공정하지 못한 무역을 바로잡겠다’에서는 미?중 무역 분쟁의 속내와 미?중 무역 분쟁의 승자가 누구일지에 대해 설명했다. 5장 ‘오직 미국이 최우선이다’에서는 트럼프의 미국 최우선주의 정책과 미국의 대외 정책 기조 3가지에 대해 다루었다. 6장 ‘해외분쟁에 관여하겠다’에서는 신윌슨주의, 트럼프의 외교와 비즈니스에 대해 설명한다. 7장 ‘소프트 파워(경제안보)+하드 파워(군사안보)=스마트 파워(위대한 미국)’에서는 미국의 소프트 파워 및 하드 파워 전쟁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8장 ‘김정은과 드라마틱한 관계를 유지하겠다’에서는 김정은과 트럼프의 묘수, 꼼수, 악수에 대해 살펴보고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분석했다. 9장 ‘오바마 시대의 유산을 모두 지우겠다’에서는 트럼프가 주창하는 미국 우선주의의 한계에 대해 짚어본다. 10장 ‘트럼프의 세계 전략 vs. 미국의 글로벌 전략’에서는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지 않고, 이스라엘을 통해 중동의 패권을 장악하겠다는 트럼프의 속내를 파헤친다.

[책속으로 이어서]

트럼프는 물 만난 고기로 보이기도 한다. 그가 지닌 거래의 기술에서 중국과 벌이는 무역 분쟁은 자신의 능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최고 무대라 생각할 듯하다. 미국 역사에서 훌륭한 대통령 중 한 명일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가 과연 북핵 문제와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다루면서 노벨 평화상을 기대했을까? 그렇지 않은 듯하다. 트럼프가 생각하는 것은 그런 근시안적이고 단순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탄핵과 오명에 굴하지 않고 떳떳함과 자신감을 보이고 싶은 지도자로서 쿨한 면모와 재선에서 승리함으로써 자신의 리더십을 국민들에게서 평가받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많은 전문가와 특히 미국 주요 언론들은 트럼프에게 등을 돌리는 모습이다. 심지어 트럼프가 미·중 무역 분쟁 과정에서 보여준 대중국 전략의 미세함과 정교함 등에 대해서도 부분적으로 늦게 인정하거나, 오히려 인정하려 들지 않는 추세가 강하다. 과연 언론의 눈과 글은 정확할까? 왜 트럼프는 언론을 적으로 만들었을까? _pp.224~225

2018년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하면 트럼프 탄핵소추안이 발의되어 가결되는 등 걷잡을 수 없는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치달을 수 있다. 이 경우 미국 경제의 급속한 냉각과 세계 경제질서의 변화로 또 다른 미·중 간 경쟁 또는 협력이 필요할 가능성도 있다. 한국 경제와 정치가 이러한 미래 불확실성에 대해 얼마나 고민하고 준비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트럼프 탄핵이 본격적으로 테이블에 오르면 글로벌 경제와 정치·외교·군사·안보 상황 역시 매우 불확실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시진핑 주석은 향후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데 평화적 해법으로만 갈 수 있을 거라고 보지 않았을 것이다. 종합적 영토 분쟁이 불가피하고, 영유권 문제 또한 잠재적 지연 뇌관이라는 점도 충분히 알고 있다. 하지만 마오쩌둥 이후 21세기 중국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중국을 성공적으로 연착륙하게 하려면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전제 아래 자신의 장기집권을 강력히 추진한 결과 중국은 내부적으로도 사실상 불확실성을 안고 있다. _pp.258

여기서 ‘싸움’을 두고 크게 2가지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다. 트럼프 개인이 가지고 있는 ‘싸움의 기술’과 미국의 ‘국가 이해관계’를 근간으로 해서 미국이라는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적 싸움의 기술’이다. 미국은 항상 후자가 전자를 우선한다. 다소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수평적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싸움의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그 답을 찾는다. 그 과정과 결과가 축적된 것이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 지나친 과장일까? 물론 중국의 5G 기술 발전을 보면 반드시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 보인다. 하지만 어쨌든 북한의 ‘싸움의 기술’은 전적으로 ‘김정은의 싸움의 기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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