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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현주 옮김| 더모던 |2016년 05월 13일 (종이책 2016년 05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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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6년 05월 13일 (종이책 2016년 05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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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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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글쓰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대학입시의 자기소개서, 직장에서의 보고서뿐만 아니라 SNS의 보편화로 인해 누구든 쉽게 글을 쓸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사람들은 상대가 쓴 단어 하나로 그 사람의 인격과 능력을 짐작하며 문장 하나로 상대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린다.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는 수십 년간 학생들의 논문과 논술을 첨삭하고 대중들에게 글쓰기 강의를 하며 누구보다 글쓰기의 효용과 영향력을 잘 알고 있는 저자가 글쓰기 노하우를 전한다. 책에는 글쓰기 초심자들을 위한 노하우는 물론 더욱 날카로운 문장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훈련법을 수록했다.

사람들이 글쓰기를 힘들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한다. 저자는 이 두려움만 극복하면 글쓰기는 즐겁고 쉬운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만화를 활용해 글쓰기를 시작해보는 것을 제1의 글쓰기 훈련법으로 꼽았다. 만화를 활용하면 노벨라이즈가 가능하고 상상력을 확대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텍스트이기 때문에 즐겁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책에는 정직한 문장을 쓸 것, 관점을 명확히 하는 글쓰기를 시작할 것, 질문이 아닌 발문을 먼저 만들 것 등 글쓰기 초심자들을 위한 9가지 원칙을 수록했고, 글쓰기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전제 조건인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목차

프롤로그 _ 나는 쓰기 위해 읽었다

Chapter1 쓸모없는 독서란 없다
조용하지만 강력한 문장의 힘
책만큼 좋은 글감은 없다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다
리더들이 신문을 읽는 이유
‘활자 중독자’가 되어라
상대의 마음을 읽는 사람들의 비밀
무엇보다 ‘재미’가 있어야 한다
많이 읽는 것 vs. 제대로 읽는 것
서평 쓰기의 시작
책은 버릴 생각으로 막 다루는 것이 좋다

Chapter2 혼자 글 쓰는 시간
글쓰기의 가장 큰 적은 두려움이다
만화만큼 좋은 텍스트도 없다
원고지 10장을 쓸 수 있...

저자소개

저자 : 사이토 다카시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 및 동대학원 교육학 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쳤고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했다.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일본에서 권위 있는 학술상 ‘신초 학예상’을 수상했으며,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언어학, 교육학, 문학, 철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대중들과 소통하며 일본 최고의 교육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로 자리잡았다.
주요 저서로는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내가 공부하는 이유》,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잡담이 능력이다》, 《곁에 두고 읽는 니체》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장현주

역자 장현주는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후 일본 문학을 더 깊이 연구하고자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분쿄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서 학사를, 동대학원에서 일본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도련님》, 《마음》, 《살아갈 힘》, 《삼국지 1~10》 외 다수가 있다.

책속으로

읽기와 쓰기는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읽기와 쓰기는 각각 단독으로 단련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잘 읽고 싶다면 쓰기를 전제로 읽어야 하고, 잘 쓰고 싶다면 누군가 내 글을 읽을 거라는 전제하에 써야 한다. 이렇게 할 때 비로소 읽고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며, 어떤 주제와 어떤 형식이 주어지든 막힘없이 써내려갈 수 있다. _ 14쪽

자기표현이 서툴고, 나서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글쓰기는 자기 어필의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아니, 아무리 말을 잘하고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글의 힘을 이길 수 없다. 말은 순간순간의 생각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논리적 오류가 생길 수 있고, 정제되지 않은 생각들로 곤경에 빠질 수도 있지만 글은 그렇지 않다. 생각이 정제되어 있고 논리정연하며 명료하기 때문에 훨씬 강력하다. _ 23쪽

원고지 10장을 쓸 수 있는 힘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모두가 쓸 수 있다. 또 10장을 쓸 수 있게 되면 다음은 20장, 30장 이렇게 양을 늘려가는 건 훨씬 쉽다. 게다가 글쓰기도 결국 몸이 기억하는 작업이다. 원고지에 연필로 써내려가든, 컴퓨터에서 자판으로 써내려가든 글쓰기도 몸이 기억한다. 몸이 같이 훈련되는 한 글쓰기 능력 역시 영원히 기억된다. _ 80쪽

내 경우에는 글을 쓰기 전에 발문을 나열하여 먼저 목차를 만든다. 발문만으로도 훌륭한 목차가 된다. 목차가 완성되었다고 하는 것은 이미 그 사람은 ‘쓸 수 있다’는 말이다. 글의 기본 구조는 질문을 만들어 거기에 대답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_ 93쪽

글도 마찬가지다. 아니, 뉴스보다 더욱더 결론을 앞에 배치해 읽는 이의 관심을 집중시켜야 한다. ‘말’은 그나마 처음에 좀 지루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더라도 조금은 들어줄 만하지만, 글은 처음에 읽었을 때 바로 지루함을 느끼고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으면 그다음은 아예 읽으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_ 111쪽

우리들은 상대가 쓴 글이나 말에서 그 사람의 인격과 능력을 미루어 짐작한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경험을 쌓아왔으며, 앞으로 어떤 미래가 있을까 등. 이러한 종합적인 판단을 글과 말을 통해 내리는 것이다.
사회는 냉혹하다. 학교에서처럼 첨삭을 해주지도 않고 실수를 인정해주지도 않는다. 그저 아무 말 없이 관계를 끊거나 일의 의뢰를 줄이거나, 때로는 커뮤니티에서 은근히 방출시키기도 할 것이다. 그러니 독서와 글쓰기는 이 냉혹한 사회를 헤엄쳐 건너가는 수영법을 몸에 배게 하는 것과 같다. _ 178쪽

출판사서평

독서부터 글쓰기까지 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문장가
메이지대 사이토 다카시 교수의 글쓰기 강의

자기 어필 과잉의 시대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가 되면서 어떤 식으로든 자신을 드러내야 한다. 대학 입시에서부터 취업까지, 자기소개서부터 보고서까지 우리는 매순간 글로써 나를 표현하고 상대를 설득해야만 한다. 인생의 고비마다 분야를 막론하고 필요한 글쓰기, 더 이상 회피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일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사이토 다카시가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를 통해 글쓰기 노하우를 전한다. 그 누구보다 글쓰기의 효용과 영향력을 잘 알고 있는 그는 SNS가 보편화되고, 누구든 쉽게 글을 쓸 수 있게 된 지금, 글쓰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한다. 이제 사람들은 상대가 쓴 단어 하나로 그 사람의 인격과 능력을 짐작하고, 문장 하나로 상대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린다. 대학 입시나 취직 시험에서 날로 자기소개서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글만으로도 한 사람의 경험과 학식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십 년간 학생들의 논문과 논술을 첨삭 지도하고, 대중을 대상으로 글쓰기 강의를 하며 스스로도 5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하며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는 사이토 다카시. 그가 이번 책 《글 잘 쓰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에 담은 것은 글쓰기 초심자들을 위한 노하우는 물론 더욱 날카로운 문장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훈련법이다. 자의든 타의든 누구나 글을 써야 하는 시대, 조용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문장을 통해 더욱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글쓰기,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문장의 시대를 버텨내는 9가지 글쓰기 원칙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글쓰기는 스트레스다. 하지만 대학 입시와 취업 전쟁에서는 물론 회사에 들어가서도 각종 기획안과 보고서까지 써야 한다. 게다가 요즘은 누구나 SNS 하나씩은 운영하고 있다 보니 글을 써야 하는 상황은 더 많아졌다. 바야흐로 문장의 시대가 된 거이다. 언제까지 피할 수만은 없다.
사이토 다카시는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글쓰기라면 이번 기회에 정복하고 글쓰기의 힘을 누리라고 조언한다. 보통 사람들이 글쓰기를 힘들어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인데, 이 두려움만 극복한다면 글쓰기는 즐겁고 쉬운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마치 자전거를 처음 타던 시절 그것이 무시무시하고 도저히 정복할 수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한 번 방법을 익히고 나면 20년이 지나도 몸이 기억하여 언제든 탈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그가 꼽는 제1의 글쓰기 훈련법은 바로 만화를 활용해 글쓰기를 시작해보는 것이다. 노벨라이즈가 가능하고 상상력을 확대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텍스트이기 때문에 즐겁게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고, 그렇게 원고지를 채워나가는 훈련을 하다보면 A4 한 장을 자신의 글로 채우는 것이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멋 부린 문장이 아닌 정직한 문장을 쓸 것, 관점을 명확히 하고 글쓰기를 시작할 것, 질문이 아닌 ‘발문’을 먼저 만들 것 등 글쓰기 초심자들을 위한 글쓰기 9가지 원칙을 담았다.
9가지 원칙 외에도 저자가 중요시 여기는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전작들을 통해 늘 강조해왔던 ‘독서’다. 저자는 독서를 하는 것은 결국 쓰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읽기를 통해 단어의 선택, 문장의 활용 등이 자연스럽게 체득되며 어떤 것이 설득력 있는 문장인지 그 힘을 자연스레 학습하게 된다는 것이다. 잘 쓰고 싶다면 잘 읽어야 한다는 것, 글쓰기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이다.

‘200자 작문’ 훈련에서부터 자기소개서 쓰기 노하우까지
이론과 실천을 아우르는 글쓰기 강의

“선생님처럼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선생님은 원래 글을 잘 쓰셨나요?” 이 책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가 학교에서, 글쓰기 강의에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다. 사람들은 저자가 주제만 주어지면 어떤 글이든 쓸 수 있고, 원래부터 잘 썼다고 생각하지만 사이토 다카시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빗물이 고여 웅덩이를 이루고, 그것이 모여 호수를 이루듯 글쓰기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만 완성될 수 있고 본인 역시 그와 같은 훈련을 통해 지금의 글쓰기에 이르렀다고 말이다.
사이토 다카시가 이 책에서 제안하는 가장 효과적인 훈련법은 도쿄대학교 입시 문제, 그 중에서도 ‘200자 작문’에 도전하는 것이다. 200자 작문은 생각보다 어려운 고난이도 작문이다. 불과 4~5개 문장에 자신이 문제를 이해했고, 그 문제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까지 피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화려한
수사가 아닌 정확하고 명료하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해야 하는데, 지금 시대의 글쓰기가 그러한 것들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저자는 함께 고민해보면 좋을 도쿄대학교 입시 문제를 골라 글쓰기 훈련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 책에는 입시는 물론 취업과 이직, 자기 어필을 위한 SNS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팁까지 담았다. 늘 머리를 아프게 하는 것이지만 학력과 경력 등 소위 스펙과 관계없이 나의 비전과 미션, 평소의 생각 등을 마음껏 뽐낼 수 있기 때문에 잘만 활용한다면 자기소개서는 둘도 없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늘 글쓰기가 고민이었던 사람들, 이참에 처음부터 제대로 글쓰기를 시작해보려고 하는 사람들, 지금보다 더 잘 쓰고 싶은 욕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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