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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한글판+영문판)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72

헤르만 헤세 지음| 박진권 옮김| 더클래식 |2014년 10월 17일 (종이책 2014년 06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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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4년 10월 17일 (종이책 2014년 06월 05일 출간)
    포맷용량 ePUB(0.49MB, ISBN 979115551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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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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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는 ‘싯다르타’라는 어느 젊은 고행자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로, 헤세 자신의 삶을 이상화시킨 것이다. 헤세는 이 작품에서 자신의 삶과 싯다르타의 해탈 과정을 병행하고 있다. 주인공 싯다르타의 성격과 그의 체험을 통해서 헤세의 깨우침을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작가의 삶과 그가 체험한 문화적 영향이 혼합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기독교 집안의 아버지와 남인도 언어학자 집안의 어머니 덕분에 헤르만 헤세는 힌두교, 불교, 도가 사상과 기독교에 대한 깊은 지식 얻을 수 있었는데, 《싯다르타》는 이러한 영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목차

제1부
제2부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저자 : 헤르만 헤세

저자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는 1877년 독일 남부 뷔르템베르크의 칼프에서 태어나 목사인 아버지와 신학계 집안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괴핑엔의 라틴어 학교에 다니며 뷔르템베르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1892년 마울브론 수도원 학교를 입학했으나 기숙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인이 되기 위해 도망쳐 나왔다. 1899년 낭만주의 문학에 심취한 헤세의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와 산문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이 출간됐다. 특히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으며, 문단에서도 헤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1904년 장편 소설 《페터 카멘친트》를 통해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으며 문학적 지위가 확고해졌다. 같은 해 아홉 살 연상의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했으나, 1923년 이혼하고 스위스 국적을 획득했다.1906년 헤세의 자전적 소설 《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자기 인식 과정을 고찰한 작품 《데미안》과 《동화》 《차라투스트라의 귀환》을 출간했다. 인도 여행을 통한 체험은 1922년 출간된 《싯다르타》에 투영되었다.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해 한시도 쉬지 않고 꾸준히 노력했다. 뇌출혈로 사망한 후 아본디오 묘지에 안치되었다.

역자 : 박진권

역자 박진권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사, 석사를 졸업했다. 독일 보쿰대학교 독문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번역서로 『독재자를 고발한다』, 저서로 『독일어 무역통신문』, 『영어대조 독일어』, 『독일어회화사전』, 등이 있다.

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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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출간과 동시에 10만 부가 넘게 팔린 헤르만 헤세의 역작!

대한민국 명사 시인 장석남이 강력 추천한 작품

진정한 자아를 깨닫기 위해 늘 고민하던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
▶ 내용 소개

빛나는 작품 ★ 영원한 감동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72권
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 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 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았다. 고전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의미는 새로워질 수 있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직접 영문을 읽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영문판’도 함께 제작하여 증정한다. 이미 읽었더라도 다시 한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전 세계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 불멸의 걸작선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72권으로 《싯다르타》가 출간되었다.

내면의 자아를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수행하는
어느 고행자의 이야기
동?서양 사상의 조화를 이루다!
《싯다르타》는 ‘싯다르타’라는 어느 젊은 고행자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로, 헤세 자신의 삶을 이상화시킨 것이다. 헤세는 이 작품에서 자신의 삶과 싯다르타의 해탈 과정을 병행하고 있다. 주인공 싯다르타의 성격과 그의 체험을 통해서 헤세의 깨우침을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작가의 삶과 그가 체험한 문화적 영향이 혼합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기독교 집안의 아버지와 남인도 언어학자 집안의 어머니 덕분에 헤르만 헤세는 힌두교, 불교, 도가 사상과 기독교에 대한 깊은 지식 얻을 수 있었는데, 《싯다르타》는 이러한 영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이 소설은 행동을 전환시킬 만한 강한 줄거리를 지니고 있지 않고, 긴장이나 자극이 거의 없다.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자서전적이며 세계관과 삶에 대한 철학 문제를 다루고 있다. 《싯다르타》는 세계와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헤세의 시도라 할 수 있다. 즉 작가이자 인간으로서 헤세의 발전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단계에 해당된다. 특히 동양철학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독일 문학에 있어서도 독특한 작품이다.
《싯다르타》의 1부는 1919년에 쓰였고, 2부는 1년 반 후에 쓰였다. 이는 《싯다르타》의 내용을 종교적 이념에서 탈피하기 위해 헤세 스스로 성찰의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주인공 ‘싯다르타’는 부유한 고위 성직자 브라만의 아들이었지만, 그는 삶의 쾌락으로부터 육체를 해탈하는 승려인 사마나가 되기 위해서, 신이 그의 정신에 이야기하고 그 스스로 평온함을 얻기 위해서 부모님과 집을 떠났다. 이는 어떤 의미에서 헤세의 고백이요, 헤세 자신의 의문과 투쟁이다. 헤세는 싯다르타처럼 자기 부모와 그들의 경건한 기독교 전통 신앙과 개인이 지닌 독자성에 대한 시도를 파괴하는 엄격한 학교 제도에 반발하였고, 부모로부터 고요하고 행복한 평온을 받아 보지 못했다. 그는 세상과의 조화 그리고 자지 자신과의 평온을 원했으나, 그의 삶에 있어서 종교적 기반과 교육적 기반은 세상과 자기 자신에 대한 상황을 설명해 줄 수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헤세는 2부를 쓰기에 앞서 다시 한 번 검토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싯다르타가 자기의 쾌락을 해탈하려고 시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헤세는 자기의 경험과 세상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새로운 기초를 구축하기 위하여 종교적 이념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하였다. 싯다르타는 강물과 대화와 사고를 통해서 세상 속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발견한다. 헤세 또한 세상과의 조화를 찾기 위해서 자신의 종교와 자신의 과거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만 했다. 싯다르타는 강을 통해서 그리고 삼라만상이 윤회한다는 사실, 삼라만상이 모든 다른 것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이해함으로써 조화를 발견하였다. 헤세는 자기에게 세상과 그의 체험을 보다 더 잘 설명해 주는 신앙에 대한 재구성을 통해서 조화를 찾았다.

▶ 줄거리
인도의 고위 성직자 계급인 브라만의 아들 싯다르타는 더 이상 아버지로부터, 그 밖의 스승들로부터 배우고 또 배워도 어딘가 채워지지 않음을 느낀다. 그래서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친구 고빈다와 함께 출가하여 떠돌아다니며 수행하는 사마나들을 찾아가 제자로 받아 달라고 간청한다. 싯다르타는 사마나가 되어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익히고 수행하고, 무아가 되어 또 다른 존재가 되어 보기도 하지만, 여전히 가슴속 깊은 곳에 채워지지 않는 게 있음을 느낀다.
그 즈음 싯다르타와 고빈다는 열반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고타마에 관한 소문을 듣고는 사마나들에게 이별을 고
灼構길을 나선다. 고타마의 가르침에 깊이 감명받은 고빈다는 곧바로 고타마의 제자가 되기를 자청하지만, 싯다르타는 고타마의 가르침만으로 자신이 해탈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고빈다와 헤어지고 만다.
이후로 싯다르타는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자아를 알아 가기로 결심하고 방탕한 생활을 시작한다. 그로 인해 창녀 카마라와 뜨거운 사랑을 경험하고, 상인 카마스바미와 함께 살면서 돈 버는 방법을 배운다. 그러나 몇 년 후 싯다르타는 이런 삶에 오직 혐오감만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속세의 생활에서 도망쳐 자살을 결심한다. 그러나 자살하기 직전, 사공 바수데바를 만나는데 그처럼 단순한 삶을 살아도 부처의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노인이 된 싯다르타는 옛 애인 카마라가 죽자, 카마라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을 맡아서 키우게 된다. 그러나 부잣집에서 자란 아들이 소박하게 모든 돈을 들고 달아나 고통에 빠지지만, 이미 깨달음을 얻은 싯다르타는 이를 잘 견디어 낸다.
그러던 어느 날, 싯다르타는 불법을 전하기 위해 떠돌아다니던 우연히 고빈다와 재회하고, 그에게 자신이 깨달은 것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고빈다는 완성자가 된 옛 친구 싯다르타에게 존경의 뜻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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