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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

오가와 히토시 지음| 황소연 옮김| 김인곤 감수| 다산초당 |2015년 10월 07일 (종이책 2015년 09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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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5년 10월 07일 (종이책 2015년 09월 21일 출간)
    포맷용량 ePUB(25.00MB, ISBN 9791130606323)
    •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2015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 2015년 주요일간지 소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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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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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의 철학자와 함께하는 인류 지성사 여행!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에서 출발한 서양철학은 3천 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한다. 세계에 대한 궁금증에서부터 더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방안에 이르기까지, 철학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달라진 인간의 모든 생각을 담고 있다.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는 3천 년 서양철학의 핵심 개념을 오늘의 현실과 맞닿아 있는 100개의 질문과 그림으로 짧고 굵게 설명하며 철학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저자는 자신이 집필한 책 중 철학 입문자가 읽기 가장 좋은 책으로 이 책을 꼽은 바 있는데, 한국판에서는 정암학당의 김인곤 이사가 감수를 하여 용어와 내용 등을 국내 실정에 맞게 다듬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인간다운 삶이란?’과 같이 자신에게 던지는 개인적인 질문은 물론 ‘독재자가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와 같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질문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을 둘러싼 본질적인 고민을 알차게 담아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야마구치 대학교 교수이자 국내에도 이미 다수의 철학서가 번역된 오가와 히토시는 현실에 대한 탐구와 사회 변혁을 촉구하는 철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 소개되는 모든 철학은 오늘날의 고민에 연결해 설명되어 있으며, 현대 철학가들의 비중도 크다. 이 책을 통해 오늘날 철학이 우리 곁에서 어떻게 살아 숨 쉬고 있는지 깨닫는다면, 분명 우리 삶을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시작하는 글 왜 서양철학을 배우고 익혀야 할까?

Chapter 1 세계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고대 그리스철학에서 중세 신학까지

01 소크라테스
왜 겸손해야 할까? _ 무지의 지
질문은 왜 중요한가? _ 대화법
02 플라톤
왜 현실을 의심해야 할까? _ 이데아
사랑이란 무엇인가? _ 에로스
03 아리스토텔레스
사물은 어떻게 발전하는가? _ 4원인설
최고의 선택이란? _ 중용
04 아우구스티누스
그리스도교와 철학의 관계는? _ 이원론적 세계관
교회란 무엇인가? _ 은총론
05 토마스 아퀴나...

저자소개

저자 : 오가와 히토시

저자 오가와 히토시는 공공철학과 정치철학 관점에서 바람직한 커뮤니티를 모색하는 철학자. 1970년 교토에서 출생해 교토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다. 나고야시립대 대학원에서 인간문화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1년에는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객원 연구원을, 현재는 야마구치대학교 국제종합과학부 교수이다. 전문적인 연구 활동과 함께, 철학카페를 운영하며 철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행동하는 철학자이기도 하다.
국내에 『애덤 스미스, 인간의 본질』 『철학의 교실』 『철학용어사전』 『철학의 교양을 읽는다』 『인생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 『청춘을 위한 철학 에세이』 등 다수의 저서가 출간되었다.

역자 : 황소연

역자 황소연은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첫 직장이었던 출판사와의 인연 덕분에 10여 년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출판번역 강의도 맡고 있다. 어려운 책을 쉬운 글로 옮기는, 그래서 독자를 미소 짓게 하는 ‘미소 번역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일본어와 우리말 사이에서 행복한 씨름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철학자의 말에는 생존의 힘이 있다』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요시모토 바나나의 인생을 만들다』 『앗, 이런 곳에도 수학이!』 등 80여 권이 있다.

감수 : 김인곤

책속으로

사랑이라는 주제는 철학사에서도 가장 오래된 화두 중 하나이자, 사람들이 무척 관심을 두는 주제이기도 하다. 왜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할까? 왜 짝사랑이 더 간절할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옛 철학자에게 이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답을 얻을 수 있을까? 아마도 플라톤은 적절한 답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주창한 ‘에로스(eros)’라는 개념을 통해서 말이다.
에로스라고 하면 성적인 욕망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은데, 플라톤에 따르면 에로스는 사랑의 본질을 의미한다. 사물의 본질에 이데아라는 이상향이 존재한다고 생각한 플라톤은 이상향을 찾으려는 간절한 바람이 에로스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플라톤이 말하는 ‘에로스’는 완벽한 이상을 그리워하는 지성적인 사랑을 의미한다. 이상향을 추구한다는 것은 부족한 부분을 메워 충만감을 얻으려는 활동과 일맥상통하며, 플라톤은 같은 맥락에서 사랑을 포착했다.
_ Chapter 1 플라톤 〈사랑이란 무엇인가? _ 에로스〉 중에서

절대 권력은 어떻게 생겨날까? ‘절대 권력’ 하면 무자비한 폭력으로 사람들을 제압하는 모습부터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근거 없는 폭력은 체제를 뒤흔들 수 있는 극심한 반발을 불러오기 마련이다. 따라서 진정한 의미에서 권력의 절대성이 보장된다고 할 수 없다. 철학자 토머스 홉스는 『리바이어던』이라는 책을 통해 국민이 이해할 만한 ‘절대 권력’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제시했다.
홉스는 개인과 개인의 계약이라는, 국민이 이해할 만한 명분을 절대 권력에 부여함으로써 절대 권력에 대한 반발을 무마하고자 했다. 즉 개인이 계약을 통해 절대자에게 자연권을 양도했다는 것이다. 대신 수많은 개인으로부터 권리를 양도받은 절대자는 개인을 확실하게 보호해야 한다. 이렇게 지배당하는 사람 스스로 절대자를 신뢰하고 인정함으로써 강력한 국가 주권을 확립할 수 있다. 이것이 절대 권력 ,즉 리바이어던의 근거가 된다.
_ Chapter 2 토머스 홉스 〈절대 권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_ 리바이어던〉 중에서

혹시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본 적 있는가? 심한 절망감에 휩싸여 이 세상이 끝날 것 같은, 꺼져 가는 느낌……. 물론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 부닥쳐도 세상은 끝나지 않고 땅이 꺼지지도 않는다. 단지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몰린 것처럼 지독한 절망을 느낄 따름이다. 그렇다면 절망이란 과연 무엇일까?
쇠렌 키르케고르는 절망을 철학의 주제로 논했다. 그는 인간은 절망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잘라 말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저 가만히 앉아서 죽음을 받아들이라는 이야기는 물론 아니다. 오히려 절망의 고통은 죽을 수도 없다는 사실에 있다. 죽을 만큼 힘든 고통을 맛보면서도 결코 죽을 수 없다. 인간은 무시무시한 죽음을 인지한 순간, 그 어느 때보다 강렬히 생을 갈구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키르케고르는 죽음이 아닌 삶에 집착했다.
키르케고르는 주체성을 상실한 상태가 바로 절망이며, 키르케고르는 절망에서 벗어나기 위해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_ Chapter 4 쇠렌 키르케고르 〈절망이란 무엇인가? _ 절망〉 중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사람들은 타인을 의식하고 또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의 존재를 의식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레비나스는 “절대적으로 낯선 것만이 우리를 가르칠 수 있다. 그리고 나에게 절대적으로 낯설 수 있는 것은 오직 인간뿐이다”라고 말하며 타인의 존재를 가장 또렷하게 상징하는 것이 바로 얼굴이라고 말했다. 인간은 타인의 얼굴을 응시함으로써 비로소 자신의 존재를 의식하고 자신에게 부과된 책임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얼굴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다를 뿐 아니라, 타인의 시선은 나에게 결코 흡수될 수 없는 다른 세계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진실한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_ Chapter 4 레비나스 〈왜 타인의 시선에 신경이 쓰일까? _ 얼굴〉 중에서

바쁜 일상에 쫓겨 취미 활동은커녕 휴일이면 부족한 잠을 보충하느라 여념이 없는 것이 평범한 현대인의 모습이다. 주말 동안 멍하니 지내다가 다시 허둥지둥 월요일 아침을 맞이하며 일주일을 다람쥐 쳇바퀴 돌듯 지내는 생활! 과연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일까?
아렌트는 인간다운 삶은 세 가지를 충족했을 때 가능하다고 말한다. 바로 생존을 위한 ‘노동’, 정신적인 충족을 위한 ‘작업’, 공동체에 가치를 두는 ‘행위’다. 노동, 작업, 그리고 공공성의 행위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삶은 인간이 아닌 기계나 다름없다.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은 기계처럼 하루를 지내다 보면,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그 의미마저 상실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아렌트는 이를 생각 없음, 즉 ‘무사

출판사서평

소크라테스에서 마이클 샌델까지,
50인의 철학자와 함께하는 삶이 바뀌는 철학 여행!
삶의 통찰을 담은 서양철학의 핵심 질문 100가지, 오늘의 문제에 답하다

‘강인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랑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쓸까?’ ‘어떻게 해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왜 규칙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는 파스칼의 명언대로, 인간은 사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의 교육은 생각하고자 하는 본능을 외면하게 하고, 생각하는 방법도 알려 주지 않는다. 이 책은 3천 년 서양철학의 핵심 개념을 오늘의 현실과 맞닿아 있는 100개의 질문과 그림으로 짧고 굵게 설명하며, 철학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연스럽게 철학자의 사고법을 배우고 익히며 따라 한다. 철학자처럼 생각하면 삶이 바뀔 수 있다. 하루를 더 충실하게 보내고, 타인과 더 올바른 관계를 맺으며, 나아가 자신이 속한 사회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삶을 바꿔 놓을 진짜 생각을 시작해 보자.

3천 년 서양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 50인과 100가지 개념,
연표와 그림, 비주얼적 구성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한다!

철학은 한 번뿐인 삶을 가치 있게 꾸려가기 위해, 삶과 삶의 무대인 현실을 이해하고자 하는 지적인 노력이다. 결국 철학사를 공부하는 목적도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떠올려 보면, 철학을 현실에 끌어당겨 설명하는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는 여타의 철학 책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잘 살린 좋은 철학 입문서다.
_ 정암학당(서양고전학연구소) 이사 김인곤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에서 출발한 서양철학은 3천 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한다. 세계에 대한 궁금증에서부터 신과 인간, 인간의 이성과 실존, 더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방안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달라진 인간의 모든 생각이 그 안에 담겨 있는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는 서양철학을 대표하는 50인의 철학자를 엄선해 서양철학의 처음과 오늘까지를 다루었다. 야마구치 대학교 교수이자 국내에도 이미 다수의 철학서가 번역된 오가와 히토시는 자신이 집필한 책 중 철학입문자가 읽기 가장 좋은 책으로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를 꼽으며, 이 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암학당(서양고전학연구소)의 김인곤 이사가 감수를 하며 용어와 내용 등을 국내 실정에 맞게 다듬은 이 책은 철학자들이 주장한 핵심 개념을 우리 삶의 고민과 맞닿아 있는 질문을 통해 풀어 준다. ‘인간다운 삶이란?’ ‘어떻게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와 같이 자신에게 던지는 개인적인 질문에서부터 ‘우리는 왜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쓸까?’ ‘열린 논쟁을 위해 필요한 자세는?’과 같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질문, ‘독재자가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회 개혁은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와 같이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질문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서 던지고 있는 물음은 그야말로 우리 삶을 둘러싼 본질적인 고민을 담고 있다. 나아가 이러한 고민에 소크라테스의 ‘대화법’, 베이컨의 ‘우상’, 칸트의 ‘선의지’, 푸코의 ‘파놉티콘’, 아렌트의 ‘전체주의’와 같이 철학자가 주장한 사상의 핵심 개념을 통해 답을 제시한다.
각 챕터의 시작에는 앞으로 등장할 철학자들의 연표와 소개글, 사상의 핵심을 알려주는 한 마디를 삽입해 철학의 기초가 없는 사람들도 흥미를 잃지 않도록 했다. 철학자들도 시대와 함께 사유하기에, 연표를 통해 그들이 어느 시대를 살았는지 파악하는 것은 철학자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철학자에 대한 짧은 소개와 그들의 사상을 요약한 한 마디를 통해 낯선 철학자의 사상을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철학자의 핵심 주장을 그림으로 재구성하는 등 책의 비주얼적인 측면을 강화해 읽는 재미를 높였으며, 생소한 철학 개념을 짧고 굵게 설명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함 없이 읽을 수 있다.

나를 더 가치 있는 삶으로 이끌어 줄
50인의 철학자를 곁에 두고 읽다!
이 책은 서양철학의 흐름을 6챕터로 나뉘어 조망했다. 한 챕터에는 5~11명의 철학자가 속해 있으며, 총 50인의 철학자가 한 명당 2개의 개념을 소개한다. 서양철학의 핵심을 담은 총 100가지 철학 개념이 소개되는 셈이다.
책의 전체 흐름은 시대와 주제를 함께 엮어 철학을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단순히 시대순과 주제별로만 흘러가는 것보다 더 깊이 있게 철학사를 탐색한다. 구체적으로 1챕터는 세계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고자 한 고대 그리스 철학과 중세 신학의 이야기를, 2챕터는 르네상스에서 근대
초기까지 인간에 주목한 철학을, 3챕터는 이성에 집중한 근대 철학을 중점적으로 파고들었다. 4챕터는 두 번에 걸친 세계대전 이후 인간의 실존에 집중했고, 5챕터는 근대 이후 등장한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규명을, 6챕터에서는 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오늘의 노력을 조망했다.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는 이러한 과정 속에서 서양철학을 꿰뚫을 수 있는 꽉 찬 지식과 함께 철학이 우리 삶에 어떻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지를 알려 준다. 방대한 서양철학사를 100가지 철학 개념으로 현실이 가까이에 끌어당긴 이 책은, 단 한 번뿐인 삶을 더 가치 있게 꾸려 나갈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먼지 쌓인 철학은 가라!
오늘의 삶에 집중한 살아 숨 쉬는 철학
저자인 오가와 히토시는 현실에 대한 탐구와 사회 변혁을 촉구하는 현대의 공공철학과 정치철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가 펴낸 책들 역시 철학의 지식적인 측면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삶을 바꾸고 사회를 움직이는 철학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저자는『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에서 모든 철학을 오늘날의 고민에 연결해 설명했으며, 여타의 철학사 책과는 다르게 현대 철학가들의 비중을 큰 폭으로 높여 오늘날의 최신 철학을 소개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실제 50명의 철학자 중 3분의 1이 넘는 수가 1900년대 이후의 현대의 철학자이며, 그중 살아 있는 철학자도 4명(위르겐 하버마스, 안토니오 네그리, 아마르티아 센, 마이클 샌델)이나 포함되어 있다. 그야말로 바로 오늘의 철학까지 다루고 있는 셈이다.
이 책은 소크라테스에서 마이클 샌델까지, 철학의 시작부터 오늘을 논의하는 최신 철학까지 꿰뚫고 있다.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를 통해 철학 지식의 토대를 닦고, 나아가 오늘날 철학이 우리 곁에서 어떻게 살아 숨 쉬고 있는지 깨닫자. 철학에는 분명 우리 삶을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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