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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자존감

그냥 나로도 충분히 괜찮은 날들을 위해

사이토 다카시 지음| 정혜주 옮김| 김혜령 그림| 엔트리 |2018년 07월 18일 (종이책 2018년 07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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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8년 07월 18일 (종이책 2018년 07월 09일 출간)
    포맷용량 ePUB(18.07MB, ISBN 979112970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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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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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 인생처세술 # 조언 # 인간관계

나를 인정하지 못하는 나에게 전하는, 나로도 괜찮다는 말들
더 나은 내가 아닌 이미 충분한 나를 찾는 자존감의 비밀!


베스트셀러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을 쓴 지식 공감 전달자
사이토 다카시가 전하는, 날마다 성장하는 자존감 연습 프로젝트!

“자존감은 막연하고 모호한 감정이 아니에요.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위해 연습하고 갖추어야 할 능력입니다!”

▶ 『결국은, 자존감』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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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결국은, 자존감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1장 자존감은 기술과 연습이다
01 자존감은 타고난 능력이 아니다······························25
‘내성적’인 성격과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것’은 별개 | 커뮤니케이션은 자존감이 아니라 ‘기술’ 문제 | 자존감도 기술의 문제 | 자기 긍정만으로는 자존감을 얻을 수 없다 | 아직 익숙해지지 않았을 뿐
02 경험과 연습이 자존감을 만든다······························35
‘향상과 자존감’을 연결하는 회로 | 자그마한 목표를 달성해서 최종 목표로! | 확실한 기술은 ‘올바른 연습...

저자소개

저자 : 사이토 다카시

저자 사이토 다카시 齋藤孝
1960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교 법학부 및 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쳐 현재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했으며,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글과 강연을 선보여 독자들의 공부 멘토이자 롤모델로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2001년 출간된 《신체 감각을 되찾다》로 일본에서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손꼽히는 ‘신초 학예상’을 수상했으며,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부러지지 않는 마음》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 2000자를 쓰는 힘》 《어휘력이 교양이다》《만두와 사우나만 있으면 살 만합니다》 《메모의 재발견》 《곁에 두고 읽는 니체》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등 많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역자 : 정혜주

역자 정혜주
텍스트가 주는 압박과 즐거움에 고군분투하는 삶을 살고 있다. 다음 생에는 놀고먹으며 취향에 맞는 독서에만 빠져보는 것이 유일한 꿈이다. 서울여대 일문학과와 한국외대 일본어 교육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옮긴 책으로 《진흙이 있기에 꽃은 핀다》 《의욕적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돈과 인생의 진실》《내 말은 왜 통하지 않을까》 《회계사는 보았다!》 《내가 있을 곳이 없다고 느낄 때》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사는 법》 《말하지 않고 이기는 법》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 등이 있다.

책속으로

자기 긍정력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냉철하게 바라보는 자기 객관력도 중요합니다. 적당한 자기 긍정력과 자기 객관력을 조화롭게, 균형에 맞게 갖춘 사람이야말로 바람직한 인재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자존감이 있다는 것은 무엇이고, 없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렇게 자신에 대해 제대로 자각하는 것, 내가 못하는 부분이나 자존감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우고 보완할 수 있을지 아는 것. 이런 균형 감각이 가장 중요합니다!
―30쪽, ‘자기 긍정만으로는 자존감을 얻을 수 없다’에서

자존감이 없다는 것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일 뿐’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더 편해집니다. 마음이 가벼워지면 행동은 더 자유로워집니다.
일을 망치거나 주의를 받으면 풀이 죽거나 더 자존감을 잃게 되기도 하지만, 그걸 자신의 인격적인 문제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중략)
자존감이 없는 사람은 부정적인 부분을 더 확대해서 받아들이는 바람에 자존감을 더욱 없애는 경향이 큽니다. 그 악순환에 빠지지 않기 위해 마음을 유지하는 간단한 팁이랍니다.
익숙해지는 속도는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익숙해지면? 다 똑같습니다. 이 ‘익숙함’을 위해 의식적으로 꾸준히 연습해야 ‘기술’을 얻을 수 있겠지요.
―32~33쪽, ‘아직 익숙해지지 않았을 뿐’에서

처음부터 너무 높은 목표를 설정하면, 아무리 연습해도 도달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좌절을 맛보게 됩니다. 갑자기 높은 곳을 목표로 하지 말고, 작은 단계의 목표를 설정해서 달성한 뒤 마지막에 높은 목표에 이르도록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갑자기 에베레스트 등정을 목표로 삼는다면, 그야말로 그 산은 꿈으로만 남을 확률이 높겠지요. 우선은 더 많이 자주 걷고, 팔다리가 더 튼튼해진 다음 가까운 산에 올라 조금씩 실적을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36~37쪽, ‘자그마한 목표를 달성해서 최종 목표로!’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해도 ‘나는 안 돼’ 하며 우울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요구되는 것은 ‘기술’입니다. 나 자신의 인격이 부정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 못하는 이유는 기술이 아직 몸에 배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디까지나 기술의 문제입니다.
일은 기술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나는 참 쓸모없는 인간이다’라는 착각에 빠지거나, 우울해지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나보다 이 기술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할 수 없다면, 좀 더 실력을 쌓아 그 기술을 내 것으로 만들면 그만입니다. 그 기술을 익히는 자체가 고통스러워서 견딜 수 없다면, 다른 분야에 가서 역할을 다하면 될 뿐입니다.
―82쪽, ‘일이란 기술을 발휘하는 장소’에서

이인증(離人症, 인격 상실감 또는 현실감 상실을 일으키는 자아장애-옮긴이)을 앓는 사람의 경우, 다른 사람과 적절한 거리를 두고 관계하지 못합니다. 무턱대고 다가와 허물없이 굴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멀리하며 서먹서먹하게 군다고 하지요. 사람과 사람 간의 ‘거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거리’를 이해하면 사람과의 거리에 위화감이 사라집니다. 대인관계에서 근본적인 안정감을 갖게 됩니다.
―97쪽, ‘자신과 타인의 거리에 갈등하는 《인간 실격》’에서

태어나 살아온 이래 만나온 여러 사고방식, 받아온 교육, 읽은 책, 본 영화나 연극, 들었던 음악……. 다양한 곳에서 만나온 지혜, 생각, 의견 등이 내 안에 점점 더 크게, 더 많이 담기고 있으니까요. 이런 것을 모아온 그릇이 바로 ‘나 자신’입니다.
현재의 나는 그 축적으로 인해 생겼으니까요. 그렇게 쌓인 것들 가운데 마음에 드는 것을 끄집어내고, 자신의 방식대로 해석하고 다시 밖으로 드러내 보이는 것이 나의 ‘사고’입니다.
사실 완벽히 고유한 나라는 존재는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생각’인 것입니다.
나의 생각은 누군가의 생각, 모두 다른 사람들로부터 흡수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거기에 크게 연연할 이유는 없습니다.
―130쪽, ‘풍부한 마음의 숲이 나를 풍요롭게 한다’에서

니체는 인간이 스스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여기서 유명한 ‘초인’이라는 개념이 등장합니다. 슈퍼맨 같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자신을 지배하려는 존재를 두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단정 짓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가치 기준을 바깥(타인)에서 찾는 게 아니라, 자기 안(자신)에 두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초인의 방식입니다.
―152쪽, ‘나는 나만이 지배할 수 있다’에서

자신이 어디로 에너지를 향해야 할지 제대로 알고 있고, 해야 할 일이 있으며 사람들의 기대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살아갈 의욕이 넘치게 됩니다.
활력이

출판사서평

■ 자존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정말 아무 노력 없이 있는 그대로도 괜찮을까?
‘자존감이 중요하다.’ 언제부터, 왜, 어떤 면에서 자존감이 중요할까?
‘자존감을 가져라.’ 그렇다면 진정한 자존감은 어떻게 시작될까?
‘나를 사랑하면 자존감이 절로 생긴다.’ 나 자신에 대한 사랑과 자존감은 어떻게 다를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타인의 평가로 충족하지 마라.’ 온갖 평가에서 자유로워지려면 어떤 태도와 습관을 지녀야 할까?
언젠가부터 자존감 열풍이 불어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자존감 강박과 ‘괜찮아’ 강박에 사로잡힐 지경이다. 오늘의 우리에게 자존감이 절실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말 마음만 먹는다고 해서 저절로 ‘자존감’이 생길 수 있을까? 자존감의 실체는 무엇일까? 우리는 어떤 이들을 통해, 어떤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깨달을 수 있을까? 결국 있는 그대로도 이미 충분히 괜찮은 나 자신을 어떻게 발견해야 할까?
책 속에만 머문 굳은 지식이 아닌, 삶에 도움이 되는 살아 있는 지식을 전하고 그 활용법을 꾸준히 알려온 사이토 다카시가 이번에는, 현대인에게 어쩌면 가장 중요한 가치일 자존감에 주목했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내가 공부하는 이유》를 통해 그침 없는 수련의 효과와 가치를 전했던 그는, 《결국은, 자존감》에서도 보다 구체적이고 종합적으로 자존감의 실체에 접근한다. 대학에서 직접 자존감을 주제로 가르치고 적용해온 결과, 달라진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검증된 다양한 방법과 의미를 때로는 쉽게, 때로는 깊이 있게 펼쳐 보인다.
자존감은 마음먹는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불쑥 갖출 수 있는 성격이 아니다. 자존감을 마음만의 문제로 여기고 문제를 해결하려 하면 우리는 더더욱 모호한 미궁에 빠질 수밖에 없다. 마음이란 끊임없이 흔들리기 때문에, 마음먹는 것만으로 자존감을 얻으려 아무리 노력해도 다시 제자리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발달한 SNS와 인터넷 등 통신수단을 통해 우리는 더 쉽고 편리하게 연결되지만 그만큼 더 남의 눈을 의식하게 되었고 더 쉽게 서로를 감시하게 되었다. 고용 불안, 빈부 격차 확대, 그리고 초고령 사회를 맞아 평균수명은 늘었어도 더 불안하고 막막해진 노후 등, 현재와 미래 모두 더더욱 불확실성과 불안이 더 커가는 오늘날. 결국은 작은 성취가 모여 자존감을 만든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이런 식으로 차근차근 해나가니까 결국 이룰 수 있었다’라는 경험치와 성취감이야말로 불안을 없애고, 그런 작은 성공이 모여 다음 도전을 향한 에너지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걱정만으로 바뀌는 것도, 마음만 먹는다고 바뀌는 것도 없다. 대책이 있다면 무슨 일을 해야 할지가 보이고 불안이 빠져나간다. 불안에 떨지 않고 그 문제를 마주하고, 또 해결할 수 있다면 바로 ‘자존감이 있다’는 뜻이다. 해야 할 일을 파악하고 있다면 불안해할 시간도 아까워진다. 자존감이란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힘이자, 연습해서 키우고 익혀야 할 소양일 뿐이다. 자존감은 타고난 성격이나 기질이 아니라, 작지만 반복된 성취를 통해 만들어지는 힘이다. 따라서 선택받은 소수만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 모두가 익혀 자신의 것으로 삼을 수 있는 능력이다.

■ 작지만 소중하고 확실한 행복을 만드는 자존감 연습
《결국은, 자존감》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결국, 작지만 소중하고 확실한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방법이다. 타인이나 자신의 감정과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상쾌하고 밝은 기분으로 살아가는 삶, 자신의 심지를 세우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삶. 자존감이 만드는 삶이다.
진짜 나를 모르고, 진짜 나를 나로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진짜 나와 대면할 수 있는 ‘마음의 중심’을 갖추지 못한 이들이 여전히 너무나 많다. 저자는 마음에 몸이 앞서고, 마음과 몸은 결코 따로 가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신체 중심과 배포를 단련해 몸에 단단한 축이 생기면, 마음의 중심 또한 반듯해진다는 주장에 더해 실용적인 호흡법과 간단한 운동법까지 실용적으로 덧붙였다. 스스로에 대한 평가 기준을 너무 높여도 자존감을 키우는 데 부정적이다. 내 약점조차 나를 구성하는 소중한 부분이라고, 나만의 ‘나다움’이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하게 된다. 이 또한 작지만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가능해진다.
다양한 분야에 걸친 깊이 있는 인문학 지식을 갖춘 사이토 다카시는 《결국은, 자존감》에서도 데카르트, 니체, 다자이 오사무, 사마천, 카프카 그리고 빅터 프랭클 등등 많은 학자와 예술가들, 신화와 역사와 문학을 통해 자존감의 근본을 파헤친다.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 작게 나누고 순서대로 정리해 생각하는 습관은 데카르트식 사고이다. 그렇다면 이 사고가 어떻게 자존감과 연결될 수 있
을까? 지금 무엇을 해야 좋을지 철저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해결해야 할지 과제 설정을 제대로 할 수 있다면 그다음은 최선을 다하는 것만 남는다. 그러면 쓸데없는 불안이나 걱정에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고 작은 성취를 이루며 자존감을 획득하게 된다는 것이다. 기존 가치관이나 관습, 주위의 시선, 타인의 생각에 지나치게 신경 쓰는 상황을 깨뜨리는 기개와 활력은 니체로부터 받은 영향이다. 치욕스러운 고난에서 받은 분노의 에너지를 걸작으로 승화해낸 역사가 사마천의 삶은 자존감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부조리하고 비극적인 삶마저 받아들인 시시포스와 빅터 프랭클의 사고관에서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의 나 자신을 가치 있게 인정하자는 자존감의 핵심을 만날 수 있다.
오랫동안 계속해도 피로를 느끼지 않는 분야가 곧 나의 재능을 뜻하며, 자신을 의지하는 존재가 있을 때 인생의 의미가 더 깊어진다는 사이토 다카시의 반어적인 통찰은 감탄을 자아낸다. 충분히 홀로 있고 나서야 우리는 다시 또 함께일 수 있다는 고독의 시간, 의식 안에서 타인과 나 자신까지 몰아내 더 효과적으로 무언가를 이루게 하는 몰입의 시간 또한 자존감의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결국, 자존감 연습은 더 나은 내가 아니라 이미 충분한 나를 찾는 길이다. 그냥 나로도 괜찮은 하루가 모이고 쌓여 정말 괜찮은 삶이 된다. 부드럽지만 휘둘리지 않는 자존감은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도 타인과 나 모두를 이길 수 있는, 가장 강하고 우아한 힘이다. 지금 바로, 가장 내 마음에 드는 나로 살게 하는 힘은 결국, 자존감이다.

[책속으로 추가]
그러나 프랭클은 ‘살아가는 의미가 있을까?’라고 묻는 것은 잘못이라고 강조합니다. ‘인생은 항상 질문을 하고, 그에 행동으로 대답하는 것이 살아가는 것’이라고, 그는 그 고통을 겪은 뒤 결론을 내립니다.
‘결국 인생이라는 것은, 인생이란 어떤 의미일까라는 질문에 온전히 대답하는 것, 인생이 각자에게 부과한 사명을 완수하는 것, 매일의 의무를 다하는 책임을 맡는 것과 같다.’
―233~234쪽, ‘인생의 질문에 끊임없이 대답하는 삶’에서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경우를 맞닥뜨렸을 때 불행하다고 개탄하는 것이 아니라 그건 이미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문제였음을 받아들이고, 따라서 처음부터 나를 상처 입힐 수 없는 것임을 인지하면 됩니다. 그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에만 집중해도 충분합니다. 스스로 고르고, 정하면 그 길을 긍정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좋은 것도 좋지 않은 것도, 잘한 것도 잘못한 것도 모두 받아들인 후 인생의 방향을 스스로 정하는 것입니다.
―236~237쪽, ‘내 인생의 방향은 나 스스로 정한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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