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교보eBook

교보문고eBook 로고가 필요하세요? 다운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형태의 로고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흰색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 어두운 배경 로고
    JPG down PNG down
닫기
sam베이직

전체메뉴
논문 표지
[학술논문]

1930년대 주지주의 이론의 정치적 성격에 대한 소고 - 일본 주지주의 이론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 영문제목 : A Study on the politics of the theory of Intellectualism in the 1930s -Focusing on the comparing with the theory of Japanese Intellecturalism
  • 발행기관 : 구보학회
  • 저자명 : 전세진(Jeon, Se-jin)
  • 간행물 정보 : 『구보학보』21권 1호, 249~277쪽, 전체 29쪽
  • 주제분류 : 어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PDF
  • 발행일자 : 2019.04.30
  • 정가 6,280
  • 청구할인가 4,710

교보문고 핫트랙스 롯데카드 최대25%할인 안내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권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문의

국문초록보기

본고는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의 ‘모더니즘’ 이론이 전개되는 양상의 차이에 주목하였다. 당대 주요 문학 이론으로 자리 잡은 ‘모더니즘(modernism)’과 ‘주지주의(intellectualism)’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활용되면서도 차이가 나는 지점을 통해 문학
이론을 이데올로기적으로 활용하려는 양국의 정치적인 성격의 차이에서 기인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하였다.
일본에서는 1930년대에 문예지 [詩と詩論]을 중심으로 모더니즘 문학이 발전되어 나갔고, 비슷한 시기에 한국에서도 김기림, 최재서 등의 비평가들을 중심으로 모더니즘 문학이 소개 및 수용되었다. 그러나 현재 ‘주지주의’라는 용어가 조선
문단에서는 모더니즘 혹은 이미지즘과 밀접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제시되는 반면 일본 문단에서는 오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사라졌다. 그러한 차이가 발생하게된 원인을 찾아보려는 시도에서 출발한 본 논의는 1930년대 주지주의 이론의 전
개 양상을 살펴보면서, 양국 문단에서는 ‘주지주의’를 하나의 이론으로 정립하려는 시도보다는 ‘이성’을 강조한다는 맥락에서 ‘주지적 태도’를 강조하는 경향이 더욱 크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지금까지 모더니즘은 주지주의라는 개념과 불가분의 관계로 이해되어왔는데, 이러한 현상은 한일 문단 모두에게서 발견되었으나 이것이 활용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었다. 한국의 모더니즘 문학이 영미 모더니즘 계열을 표방하였다면, 일본
의 모더니즘 문학은 쉬르레알리즘, 다다이즘과 같은 모더니즘과 상반된다고 여겨지는 성질의 이론들을 포섭하는 형태로 나타났다. 1930년대라는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면서, 또한 한 시대에 특정한 문예 사조, 담론이 유행하는 것은 당대의 이데올
로기적인 요구와 결부되어 있음을 상기할 때, 결국 이러한 현상은 주지주의 이론이 정치적 성격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는 결론이 도출된다.
일본의 모더니즘이 상반된 성질의 이론들을 의욕적으로 포섭시키려는 시도는 전통으로부터 근대를 구분 지을 수 있게 하는 ‘과학성’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과시하려는 목적으로 ‘주지주의’를 표방한 것이라면, 한국의 모더니즘은 근대적
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또한 근대 이후의 시대를 통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이성’이라는 능력이 필요했으며 ‘주지적 태도’를 견지함으로써 끊임없이 관점의 객관성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주지주의’를 활용한 것이다. 즉 ‘주지주의’는 그 자
체로서 하나의 문학적 이론으로 수립되기 위해 수용한 것이 아닌 당대의 상황에 맞게 활용되어야 하는 담론적 수단이었던 것으로 보아야 한다. 양국의 ‘주지주의’ 이론이 다르게 기술되는 것은 이 ‘정치적 목적’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내용접기]

영문초록보기

This study focuses on the differences of the ‘Modernism’ theories of Korea and Japan in the 1930 s. Modernism and Intellectualism, the main literary theory of 1930’s, are closely related to each other, but they are based on the differences in political characteristics of the two countries : Korea and Japan.
In Japan, Modernism literature was researched mainly in the literary magazine 詩と詩論(Poetry and Poetic theory) in the 1930s, and at the same time it was introduced and accepted into Korea by critics such as Kim Ki-Rim and Choi Jae-Seo. However, although the word ‘intellectualism’ is suggested to be closely related to modernism or imagism in the Korean modern literature history, it had been used for a while in the Japanese paragraph, but it disappeared. In the context of the emphasis on ‘reason’ rather than attempting to establish ‘intellectualism’ as a theory in the two countries situation, I found that the tendency to emphasize ‘intellectual attitude’ was even greater.
Modernism has been understood to be inseparable from the concept of intellectualism.
This phenomenon was found in both Korean and Japanese literatures, but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way it was used.
While modernism literature in Korea was supposed to be a series of British and American modernism, Japanese modernism literature appeared to embrace theories that seem contradictory to modernism, such as sur-realism and Dada. Considering the period of the 1930s, and reminding that the fashion of particular theory and discourse is connected with the ideological demands of the time, this phenomenon leads to the conclusion that intellectualism included a political nature.
Attempts to enthusiastically embrace theories of contradictory nature in Japanese modernism have led to intellectualism because it was intended to show the ability to utilize ‘science’ to distinguish modernity from tradition.
On the other hand, Korean modernism needed ‘reason’ as a means for establishing modern subjectivity and to gain insight into the post modern era, so it used ‘intellectualism’ for the purpose of constantly securing objectivity by maintaining ‘intellectual attitude’. I other words, ‘intellectualism’ itself should not be accepted as a literary theory, but it should be used as a discourse to be adapted to the situation of the time. The difference in the
‘intellectualism’ theory between Korea and Japan is due to the difference in ‘political purpose’.

[내용접기]

eBook 구매 안내

상품 이용 안내

- 본 상품은 배송되지 않으며, [교보eBook 내서재]를 통해 이용하는 전자책 서비스입니다.
- 본 상품은 PC, 스마트폰, 태블릿PC, eBook전용단말기 등 교보eBook 서비스가 지원하는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한 번의 구매로 서비스 지원되는 모든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이용하고자 하는 eBook은 동일한 기종의 단말기인 경우 최초 다운로드 받은 1대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해당 상품은 불법복제방지기술이 적용되어있으므로 저작권보호를 위해 인쇄/저장 편집 기능이 불가합니다.
- 상품의 부록이 있을 경우 도서명에 [부록]표기가 되며 ,구매 후 마이룸을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부록이 존재하지 않을 수 있으며 미제공시 해당 출판사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 받으시거나 이용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PC에서 이용할 경우 교보 e서재 전용 프로그램에서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지원 운영 체제:Windows XP 서비스팩 3이상, Vista 32bit, Windows 7/Windows 8 32bit, 64bit
단, Windows XP, Vista 64bit 및 가상머신 환경에 설치한 Windows OS는 컨텐츠 보안 문제로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또한, 윈도우 8.x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삼성 ATIV Tab, LG 탭북 계열 등 일부 제품군에서는 e서재 동작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이용할 경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열람할 수 있습니다.
(단, 컨텐츠 제공형태 및 용량에 따라 이용제한이 있으므로 꼭 확인 후 이용 바랍니다.
다운로드 용량제한: 스마트폰: ePUB(30MB 이상)ㅣ태블릿PC,eBook단말기: PDF/ePUB(50MB이상)이용 불가)
- 2012년 7월 27일부터 정부 의무화에 따라 eBook 도서정가제가 시행되어 할인율이 10%를 초과하는 eBook 할인쿠폰은 출간일 18개월(종이책 기준)경과한 도서부터 적용이 가능하므로 이용시 유의 바랍니다

반품/교환/환불 안내

- eBook 상품은 구매 후 다운로드를 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주문 취소가 가능합니다.
- 디지털 교보문고의 전산오류를 제외한 고객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환불 및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정액권과 이용권 사용기간 연장은 불가능합니다.
- 고객센터 > 1:1상담 > 반품/교환/환불 을 통해 신청가능하고 마이룸 > 교환/반품 내역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eBook 상품은 구매 후 다운로드 받은 경우 주문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